(용인신문) 한국관광공사는 공사에서 운영하는 오디오 여행가이드 앱, ‘스마트투어가이드’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200만을 돌파하여 이를 기념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5월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앱을 설치하고 앱 마켓에 리뷰를 등록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이어폰,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방법은 구글 플레이 또는 애플 스토어에서 ‘스마트투어가이드’를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고, 사용소감을 마켓 리뷰에 남긴 뒤 다운로드 인증 캡쳐 화면, 리뷰 캡쳐 화면, 응모자 정보 등을 ktoapp@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 스마트투어가이드 앱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유명 관광지의 역사와 문화를 오디오로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서비스로, 2014년 1월 출시 된 이후 이용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을 위한 가치소비를 즐기는 ‘포미(For Me)족’과 ‘혼행(혼자여행)’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앱을 통해 편리하게 오디오를 들을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콘텐츠 다양화와 흥
(용인신문) 속초시는 다기능 종합관광어항인 대포항 관광활성화의 일환으로 『바다별빛 “대포夜 사랑해海” 』행사를 오는 5월 20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토요일 저녁 대포항 별빛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속초의 대표적 관광지인 대포항의 이미지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2015년부터 3년째 개최되는 행사로 금년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변화를 시도하였다. 거리공연계 아이돌 스타로 알려져 있는 퍼포머준(마술사 이준상)의 화려한 저글링 퍼포먼스와 해피준의 재미난 벌룬쇼 등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공연과 신나는 EDM 파티는 밤바다를 뜨겁게 달구게 될 것이다. 또한, 런 갯마당의 전통국악과 색소폰 합주, 7080가요, 라이브밴드 공연 등 매회 다채로운 내용의 공연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을 맞이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대포항 횟집 주방장들이 참여하여 “활어 플래이팅 경연”을 펼치게 되는데 관광객들이 직접 심사를 하여 순위를 결정하고 소정의 시상과 축제위원회 홈페이지 전시와 선정된 업소의 입구에 명패 부착 등 주민참여를 위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해양수산부에서는 2019년까지 수변무대, 호안 곡사분수, 보도육교 등
(용인신문)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이 7일까지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 동안 ‘숲속힐링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 결과 국내외 관람객 5만여 명이 다녀가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완도수목원의 ‘숲속힐링음악회’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와 연계해 ‘난대숲에서 펼치는 싱그러운 봄의 선율’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통기타, 전자바이올린, 플롯, 색소폰 등 재능기부를 포함한 다채로운 행사로 온가족이 다함께 즐기면서 힐링 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푸른 봄날 각기 다른 초록 빛깔의 난대숲에서 펼쳐진 숲 속 작은 연주회는 음이온 가득한 숲 속에서 국악에서 팝송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완도 군외초등학교 관현악부 등 각계각층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지역 향토작가 한국화 전시회, 해조류 압화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의 보물찾기, 나무 나누어주기, 찾아가는 숲속 영화관, 사진공모전 등 이벤트행사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완도수목원은 2천33ha의 넓은 면적에 국내외 4천여 식물자원이 자생하
(용인신문) 전북도는 해외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일본 기타큐슈시에서 개최하는 ‘월드마켓&투어리즘 2017’에 전남,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참가하여 전라도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일본 지방도시 관광객 유치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마켓&투어리즘 2017’ 행사는 서일본 산업무역컨벤션협회 주관으로 일본 국내외 관광업계가 다수 참가하는 최대 박람회로서 전남 무안공항 정기노선 취항지역인 기타큐슈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일본의 중소도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다. 전라도 홍보관은 한국과 일본 지방공항 간 직항 노선이 활발히 운영됨에 따라, 공항 접근성이 편리해진 일본의 지방 중소도시에 인지도가 미약한 전라도를 알리기 위해 2018년 전라도 정도(定道) 천년을 기념하는 테마로 구성되었다. 전라북도는 전주 한옥마을, 진안 마이산, 정읍 내장산 등 대표 관광지와 임실 치즈체험, 전주 한옥마을의 한복체험, 무주 태권도원의 태권도 체험 등 즐길거리로 부스를 운영하여 홍보관을 방문하는 일본 관광객들에게 전라북도의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홍보관
(용인신문) 부산광역시는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와 함께 오는 5월 13일 봄 여행주간과 연계하여 ‘서부산 보물찾기 스탬프랠리’ 이벤트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철도 다대선 개통을 계기로 부산시민과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서부산의 독특한 관광지를 더욱 널리 알리고, 서부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행의 즐거움과 재미를 전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스탬프랠리는 일반 참가 신청자와 호남에서 출발하는‘서부산 기차여행’ 관광상품 이용 고객이 참가하며, 서부산 일대를 여행하면서 정해진 장소에서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는 미션을 수행하여 우수 참가자를 가린다. 시상내용은 인증샷을 올린 SNS의 ‘좋아요’와 ‘공유 수’를 합산해 공감 획득 순으로, 온누리상품권 10만원, 5만원, 3만원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여러 미션장소를 SNS매체(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올릴 수 있으며, 게재한 모든 사진의 공감자 수를 이용해 순위를 가린다. 시상품 외에도 스탬프랠리 투어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에 링크된 주소로 오는 5월 10일 저녁 6시까지 사전 신청하여 추첨으로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
(용인신문) ㈜하나투어가 2017년 4월 해외여행수요가 27만6천여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8%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별 비중은 동남아가 전체 여행수요의 37.6%를 차지해 가장 인기가 많았고 일본(37.0%)이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론 중국(8.8%)과 유럽(8.4%), 남태평양(5.6%), 미주(2.6%) 순이었다. 전년 대비 여행수요는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이 두 자리대 성장을 기록했다. 이 중 증가폭이 가장 큰 지역은 동남아(+62.2%)로 사드 배치의 여파로 감소한 중국 여행수요를 흡수하는 양상을 보였다. 그리고 4월 말 황금연휴 초반에 출발한 중장거리 여행객들로 인해 남태평양, 유럽도 각각 38.6%, 36.8%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속성별로는 패키지가 20.4% 늘며 최근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고 현지투어나 입장권 등 자유여행 속성 단품 판매량도 16.9% 증가했다. 2일 기준 5월 해외여행수요는 전년 대비 33.2%, 6월은 26.2% 증가했다. 한편 올 들어 해외여행수요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4월까지 전년 대비 여행객이 가장 많이 증가한 도시는 일본 도쿄(+109.9%)인 것으
(용인신문)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017년 봄 여행주간(4.29~5.14)을 맞이하여 운영하는 ‘농촌관광 으뜸촌 기차여행’ 특별상품을 오는 5.3(수)에 농식품부 차관이 직접 체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촌관광 으뜸촌 기차여행’은 기차를 타고 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으뜸촌)과 인근 유명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농촌여행 상품으로, 한국농어촌공사ㆍ코레일관광개발과 협업을 통해 개발·운영하고 있다. 행사 당일 운영하는 상품은 전북 지역 코스 3종으로 각각 완주 오복마을, 완주 창포마을, 부안 우동우리밀마을을 방문한다. 이 날 농식품부 차관은 서울역에서 전세열차를 타고 익산역에 하차하여 완주 오복마을, 전주 한옥마을을 차례로 방문한다. 익산역으로 향하는 열차 내에서 통기타 공연과 마술 공연을 열어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퀴즈 이벤트로 체험마을 특산품을 제공하고, 농촌여행 스탬프투어 App 안내 및 설치 시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완주 오복마을에서는 천연염색과 시골밥상, 마을 투어로 농촌의 여유를 만끽하고, 전주 한옥마을에서는 고택을 둘러보고 전주남부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여 전통시장 먹거
(용인신문)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광주를 방문하고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체험관 가족 초대권을 포함한 ‘패밀리 겟어웨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 1박, 뷔페 레스토랑 조식 2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체험관 초대권(4인 가족 기준), 과일, 샌드위치, 오렌지 주스로 구성된 어린이 스낵박스 그리고 아동용 수영장 가운을 제공한다. 서울 및 타 지역 시민들이 광주를 방문하여 문화체험을 즐기고 호텔에서도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되었다. 홀리데이 인 호텔 광주 인근에 위치한 국내 최대규모의 문화공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문화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호텔을 내방한 투숙객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체험관에서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아시아로의 문화여행’을 떠날 수 있다.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 패밀리 겟어웨이’는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패키지 이용 요금은 17만원이다(세금봉사료 포함). 한편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은 KTX 광
(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봄 여행주간을 맞아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행주간은 국내 신규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여름철에 집중됐던 국내 여행 수요를 분산시키고자 범정부적으로 실시하는 관광정책이다. 세종시는 올해 ‘세종을 찾아가, 봄!’이란 큰 주제 아래 5가지 세부주제에 따라 아르스 뮤직 앙상블, JMR밴드, Issue, 색소폰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5월 3일과 5일에는 ‘세종의 새로운 곳에서 함께해, 봄!’이라는 주제로 ‘고운뜰 공원'에서 오후 7시부터 그루비의 공연이, 오후 4시부터 조치원 정수장터에서 호호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5월 6일에는 ‘세종 합강(오토캠핑장)에 찾아온, 봄!’이라는 주제로 합강오토캠핑장에서 오후 7시부터 메이트리의 공연을, 5월 16~17일은 ‘세종의 문화가 있는 밤을, 봄!’이라는 주제로 정부 세종청사에서 난타, 사춤&비밥 공연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5월 3일부터 7일까지 교보문고와 함께 하는 이색적인 도서관련 이벤트와 베어트리파크 1시간 연장 등 세종시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풍성한 체험과 볼거리 제공할 예정이다. 이홍
(용인신문) 대구광역시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16일간 운영되는 ‘봄 여행주간’에 시티투어 이용객들을 위해 요금 할인혜택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구 시티투어 앱(App) 내에 숨겨진 할인쿠폰을 제시하면 20% 할인된 가격으로 시티투어를 이용할 수 있으며, 푸짐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 봄 여행주간 중 시티투어 쿠폰에 스탬프 5개를 모으면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대구의 대표 관광지가 그려진 텀블러를 증정하고 대구 레일시티투어 상품 론칭을 기념하여 5월 한 달간 레일시티투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보조배터리를 증정한다. 5월 5일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아이사랑, 에코사랑’ 에코백 증정이벤트를 실시하며,‘2017 봄 여행주간’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남기고 본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자신의 SNS에 공유한 고객에게는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4월 28일에는 외국인 교환학생들(50여명)이 대구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도록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대구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외국인 교환학생 탑승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자국에 대구를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용인신문) 여행박사가 9일간 페루를 여행하는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고 전했다. 패키지 상품은 6박 9일의 일정으로 리마, 마추픽추, 나스카 등 페루 필수 여행지를 방문하고 전통식도 맛본다. 일정이 다른 A, B 코스로 나누어 진행되며 델타항공 왕복 항공권, 전 일정 숙박, 식사와 관광지 입장료, 이동 시 필요한 전용 버스를 포함해 1인당 409만원부터 판매된다. 중남미 지역은 낯선 지역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다녀오고 싶은 여행지로 꼽힌다. 색다르고 낯선 지역으로의 여행을 선호한다면 이번 기회에 페루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잠깐 동안 고대 문화가 숨 쉬고 있는 2만년 역사의 문명과 자연의 경이로움 마저 담아 갈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이 풍부한 도시 ‘리마,’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는 미스터리 잉카유적지 ‘마추픽추’, 거대한 신비의 그림이 그려진 ‘나스카 라인’, 사막의 오아시스를 볼 수 있는 ‘이카’ 등 고대의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페루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유산이 풍부한 ‘리마’는 페루의 수도답게 매년 수천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위대한 예술작품이 소장된 박물관, 고고학 유
(용인신문) 해양수산부는 부산항과 속초항을 모항으로 한국-러시아-일본으로 이어지는 환(環) 동해 크루즈 항로에 올해 44항차를 운항할 계획이며, 4월 30일(일)부터 첫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국내항에서 출항하는 크루즈 숫자가 적어 국내 관광객이 외국으로 이동하여 크루즈를 이용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환(環)동해 크루즈 항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코스타 크루즈 선사와 손을 잡았다. 작년 코스타 크루즈 선사는 처음으로 한-일 크루즈를 9회 운항하여 1만 8천여 명의 관광객을 확보하였으며, 올해는 5만 4천여 명이 부산항과 속초항에 입항하여 지역 관광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스타 크루즈 선사는 올해 부산항과 속초항을 준모항*으로 하는 한-러-일 크루즈를 7항차, 한-일 크루즈를 31항차 운항하기로 하는 계획을 확정하고 국내항에서 출항하는 크루즈 중 가장 먼저 운항을 시작한다. 이어 국내 크루즈 여행사들이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5월 초 황금연휴에 맞추어 외국 크루즈를 단기 임차하여 운항을 시작한다. * 기항지 항만에서 크루즈 관광객이 승하선 할 수 있는 항만 구체적으로는 롯데관광에서 속초항을 모항으로 출항하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