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행정자치부가 도서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선정해 발표했다. 33개의 섬은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자들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5가지 테마를 제공한다. ‘놀-섬’은 단체 야유회, 활기찬 가족여행 등으로 놀기 좋은 섬이다. ‘쉴-섬’은 휴가철 재충전을 원하는 사람들이 조용하게 휴양할 수 있는 섬이다. ‘맛-섬’은 섬만이 지닌 특별한 먹을거리가 풍성한 섬이고, ‘미지의-섬’은 풍경과 자연경관이 아름답지만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신비의 섬이다. 마지막으로 ‘가기 힘든-섬’은 입도하면 쉽게 나올 수 없는 섬으로 모험심을 자극하는 곳이다. 33개의 섬은 섬 전문가, 관광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해당 지자체에 연락하면 교통편이나 숙박 정보 등의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찾아가고 싶은 섬’에 휴가철 많은 이들이 즐겁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행정자치부, 관광공사, 지자체,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여행 후기 블로그 공모전을 개최한다. 26일부터 8월 31일 사이에 33섬중 하나의 섬을 방문해서 개인 블로그 등
(용인신문) 2018 평창동계올림픽 254일을 앞두고 강원도 「Hello! 평창」이 2017 소비자선정 국가대표브랜드 관광부문에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상품 브랜드로 선정됐다. 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2017 소비자선정 국가대표브랜드」는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정기간 투표를 통하여 선정되었으며, 향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상품 브랜드로써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Hello! 평창」은 지난해 4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글로컬(Global+Local)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동계올림픽과 강원도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관광콘텐츠를 구성하였고 “올림픽”용어 저작권 한계성을 극복하고 네이밍 및 브랜드화를 통한 일본, 중화권, 동남아, 구미주 등 전 세계 관광상품화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4가지 관광상품을 적극 개발, 육성해 나가고 있다. ① 미리 가보는 동계올림픽 개최지 “Hello! 평창” 관광상품 개발 * 올림픽 주요 경기장, 홍보관, 스키장, 관광자원 투어 등 ② 올림픽 개최지 오륜마크의 5와 연계된 “5탐방&五感”
(용인신문) 중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6월 23일 직원들과 함께 「백두대간 마루금 생태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 공무원들이 직접 국토의 핵심 축이자 자연생태계 보고(寶庫)인 백두대간 중 비재~천왕봉~법주사 구간(17km)을 직접 찾는 기회를 가졌으며, 등산로 훼손 상태 및 주변 생태 조사를 실시하고, 효율적인 보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유 토론을 실시하였다. ※ 백두대간 마루금 구간 릴레이 탐방은 5월 23일 ∼ 10월 20일까지 등산로 전체 구간(763km, 향로봉~지리산 천왕봉)에서 산림청 직원 45개 팀이 지역별 구간을 나누어 실시한다. 중부지방산림청은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직원들과 직접 한반도 산림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 마루금 생태탐방을 실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을 관리하고 있는 직원들이 백두대간의 가치를 확인하고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한국관광공사 하노이 지사와 함께 27일과 28일 각각 베트남 호찌민시와 다낭시에서 경기 마이스(MICE)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마이스 시장 공략을 목표로 열리는 이번 로드쇼에는 호찌민과 다낭 지역의 현지 마이스 여행사와 항공사 관계자 7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도 대표단은 안산시와 수원시, 쁘띠프랑스, 대명리조트, 허브아일랜드, 페인터즈 히어로 관계자 등 14명으로 베트남 마이스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 홍보와 1:1 비즈니스 미팅을 실시한다. 베트남 마이스 단체는 보통 3박 5일 정도의 짧은 일정으로 방한하며 서울, 부산 혹은 무비자 지역인 제주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서울, 부산, 제주와의 차별화를 위해 이번 로드쇼의 유치 전략을 스토리 있는 ‘마이스 팀 빌딩’으로 세웠다. ‘팀 빌딩’이란 단체별 과제 수행과 체험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는 프로그램으로 마이스의 최신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경기도 대표단은 에버랜드내 팀 빌딩 프로그램, DMZ, 파주 감악산 출렁 다리 걷기, 파주 캠프그리브스 군복 입어보기, 용인 시즈커피 DIY 커피 만들기, 스키리조트 등 100명 이상
(용인신문)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 여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수욕장 수질과 백사장 모래에 대한 오염도를 시·군과 합동으로 실시한 결과 모두‘적합’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에 소재한 총 28개의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해양수산부 해수욕장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점검하였다. 해수욕장 수질은 장염 발생과 직접 관련이 있는 장구균과 대장균 2개 항목을 검사하였고, 백사장의 모래는 납, 카드뮴, 6가크롬, 수은 및 비소 등 중금속 5개 항목을 검사하였고, 그 결과 모두 환경관리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 결과를 보면, 미생물 항목인 장구균(기준 100)의 전체평균은 5MPN/100㎖으로 기준의 5.0%로 나타났으며, 대장균(기준 500)의 전체평균은 10.0MPN/100㎖으로 기준의 10.0%로 조사되었다. 중금속 항목인 납(기준 200㎎/㎏)은 평균 35.9㎎/㎏로 기준의 17.95% 수준으로 조사되었고, 카드뮴(기준 4㎎/㎏)은 평균 1.38㎎/㎏로 기준의 34.5%수준으로 조사되었으며, 또한 비소(기준 25㎎/㎏)는 평균 4.23㎎/㎏으로 기준의 16.92%로 나타났고, 수은(기준 4㎎/㎏)
(용인신문)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의 정부청사, 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도서관 등 아름다운 공공건축물의 디자인을 보고 배우기 위해 대학생부터 자치단체 공무원까지 다양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1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대전광역시 인재개발원 도시디자인과정 교육생 27명이 행복도시를 방문, 도시 건설개념과 현황 및 향후계획을 살펴봤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도시 디자인 체험은 대전시 도시디자인 과정 교육생들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행복도시 세종의 다양한 공공건축물과 특화 현장 견학을 직접 요청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교육생들은 최재석 공공청사기획과장으로부터 행복도시의 개념과 도시 전반에 대한 특화 진행상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기네스북에 등재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3.5km)과 대통령기록관, 행복도시 홍보관을 관람하는 등 행복도시의 다양한 모습들을 둘러봤다. 교육생들은 행복도시 곳곳에 자리잡은 특색있고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행복한 도시(행복도시) 이미지와 부합한다면서, 앞으로도 대전시 인재개발원의 도시 디자인 과정의 현장학습에 행복도시 디자인 투어를 포함하여 지속시켰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표했다.
(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6월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한국-대만 양국 여행업계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차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는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대만관광협회(TVA)가 공동 주최하여 연례적으로 교차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제31차 회의는 대만 타이중(台中)시에서 개최했으며, 2009년 제24차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교류회의는 최근 사드배치로 어려워진 중국 중심 관광시장의 한계 직면에 따른 유치타겟 다변화 시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현재 대만은 중국, 일본, 미국에 이어 방한관광객 규모 4위를 차지하는 중요한 관광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대만 양국 여행업계의 관광교류 확대방안, 업계간 유대강화, 양국 관광교류 활성화를 통한 우호교류,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인천시는 체험행사를 통해 최근 동남아 시장에서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팔미도 유람선 관광을 소개하고, 인천만의 독특한 관광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팔미도 유람선 상품은 갈매기에게 스낵과
(용인신문)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시티투어의 두번째 노선인 ‘강화도 테마형 시티투어’를 7월 1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강화도 테마형 시티투어’는 인천은 물론 주변지역 여행객의 교통 편의를 위하여 검암역을 시·종점으로, 역사·테마코스와 웰니스 코스 2개 노선으로 구성된다. 운행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 30분까지이다. 7월 15일 본격 운영에 앞서 사전 홍보 및 안전관리 등 최종 점검을 위하여 7월 1일과 2일, 8일과 9일(2주간)은 무료로 시범 운행한다. 역사테마코스는 검암역을 출발하여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용흥궁), 강화평화전망대, 교동면 대룡시장, 강화지석묘(역사박물관), 광성보를 경유하는 코스로, 7월 1일부터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웰니스 코스는 6월 말 석모대교가 정식 개통된 후 코스를 최종 확정되어 7월 중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이번 강화도 테마형 코스는 순환형 코스와는 달리, 현장 발권이 아닌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 내 ‘인천시티투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온라인 예약으로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일반 8,000원, 만 24개월 이상~초등학생 이하 6,000원,
(용인신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북명품고택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일반인과 여행사를 대상으로 고택의 주변 환경 및 스토리를 활용한 ‘경북명품고택 관광상품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G-STAR 명품고택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고택 숙박뿐만 아니라 경북의 우수한 관광 자원 및 고택 주변 환경과 스토리를 연계한 관광 아이템 발굴, 여행 상품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 관광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되었다. ‘경북명품고택 관광상품 공모전’은 5월 17일부터 6월 5일까지 일반인 부문의 상품을 기획하는 아이디어 제안과 여행사 부문의 관광 상품 운영으로 나누어 접수를 받았으며 아이디어부문은 6월 22일까지 기간을 연장하여 추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여행 상품은 국제여행사의 학봉종택(안동)을 활용한 ‘안동 천지갑산 농촌체험 휴양마을’과 석계종택(영양)을 활용한 ‘영덕 블루로드’, 애플여행사의 선암서원(청도)을 활용한 ‘청도 어디까지 알고 있노?’, 트래블882의 선암서원(청도)을 활용한 ‘청도, 영천, 포항 3색 투어’와 소우당(의성)을 활용한 ‘의성마늘 먹은 한우 맛투어’, 그리고 여행스케치의 안동김씨 태장
(용인신문) 해양수산부는 크루즈 관광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달 5일부터 1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2017년 크루즈 관광 체험단’ 선정 결과를 21일(수) 오전 9시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크루즈 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하듯, 총 50팀(동행자 포함 100명)의 체험단을 선정하는 데 총 70,850명의 신청자가 몰려 약 700대 1의 경쟁률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이는 작년 신청자 수인 25,916명보다 약 3배 가까이 증가한 숫자이며, 해양수산부는 선정된 사람들에게 결과를 개별 통보하는 한편 해양수산부 홈페이지(www.mof.go.kr)에 명단을 게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크루즈 관광체험단은 인적사항 확인과 참가비(1인당 20만 원) 납부 등의 절차를 거친 뒤 오는 7월 22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간 크루즈 여행에 참가한다. 체험단은 코스타 빅토리아호(7만톤급, 여객정원 2,394명)를 타고 부산항-속초항-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일본 사카이미나토를 거쳐 다시 부산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에 따라 관광을 즐길 계획이다. 엄기두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7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크루즈 여행의
(용인신문) 한국관광공사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러시아 부랴티야 공화국 울란우데시(市)에서 한국의료관광 홍보를 위한 의료관광 상품전 및 현지 관광업계 대상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러시아 의료관광객 유치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서울, 부산, 인천, 경기, 제주지역의 12개 의료기관, 3개 의료 에이전트 등 총 17개 기관이 참가한다. 이번 의료관광 상품전에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의료관광 상담 및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하고, 손 마사지 체험, 한복입기, 종이 연꽃 만들기, 한국 전통문양 도장찍기 등 특색있는 한국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한국의료의 우수성 홍보와 이미지 제고는 물론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를 제고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한국의료관광 비즈니스 상담회를 심도있게 진행하여 실질적인 의료관광객 유치에 노력할 방침이다. 러시아 부랴티야 공화국은 동 시베리아 바이칼 남동쪽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한반도 면적의 3.5배로서 금, 니켈, 철 등 각종 천연자원이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어 경제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6~9월 성수기에는 야쿠티야 항공이 주 2회 울란우데~인천공항 노선을
(용인신문)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사계절 명품 관광도시 부산의 꿈을 함께 이룰 유능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직원을 10명을 채용한다. 이 사업은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으로 5개 지자체가 선정되었는데, 부산광역시가 선정된 사업이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직원은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지 현장에서 관광객들의 불편사항과 어려움을 바로 해결해주는 만능 해결사 역할을 한다. 근무 장소는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이며 주요 축제 기간에는 파견배치도 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영어·중국어·일본어·기타언어 등 외국어 가능자 10명이다.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서류 접수한 후 일반면접과 외국어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지원 조건은 외국어 취득자격증 점수 70%이상 보유자, 주민등록상 부산지역 1년 이상 거주자, 근무기간 주 5일 활동이 가능한자(장시간 서서 근무할 수 있는 자)이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소지자, 관광안내 관련 업무 유경험자, 소수언어(태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가능자는 우대한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www.busan.go.kr), 부산관광공사(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