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눌린’ 성분 다량 함유…당뇨 식품 많은 관심 이른 봄철 뒷동산에 올라 너른 대지를 보자면 어김없이 올해도 그 너른 땅이 흙먼지 안개에 휩싸여 대지를 뿌옇게 흐려 놓는 것을 체감 하셨을 것입니다. 심할 때는 입안에 모래 알갱이가 뒹굴뒹굴 굴러다니는 것 같은 중국의 황사 모래 바람. 참 계절도 잘 찾아 꼭 우리에게 오지요. 우리에게 엄청 난 피해를 주고 있답니다. 중국의 서쪽 지방이 차차 황폐화 되어 사막이 넓어 져 가기 때문이라는데 이를 어쩌면 좋겠습니까. 중국의 수도 북경 근처까지 거의 다 와있다고 호들갑을 떠는 것을 보도에서 본 곳 같은데. 21C 중국이 달나라에 사람을 보내는 첨단 과학 시대에 살면서 모래 바람 때문에 시달리고 있는 것 입니다. 사람이 어찌 자연을 거스를 수 있겠습니까. # 중국 사막엔 뚱딴지를 심는다 독자 여러분 엉뚱한 뚱딴지같은 말을 해 올리겠습니다. 이 자연을 대항하는 야생초를 자랑하려 합니다. 야생화로 그 모래바람을 잠재 울 것 입니다. 다시는 모래 바람이 일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이 뚱딴지같은 저의 말이 너무 황당 하사다구요. 함은요, 너무 비현실적이구 황당하다 못해 거짓말 같지요. 허나 현실이고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이후 가족여행지로 부상 움치려들기 쉬운 겨울,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며 나를 깨우는 여행을 떠나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도 좋고, 홀로 떠나는 여행이라면 색다른 맛과 기대로 더욱 좋을것이다. 서해에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마량포구를 품고 있는 충남 서천은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과 더불어 찾는 이들의 발길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바다와 산과 강이 어울린 풍광이 뛰어난 고장이다. * 마량포구의 해돋이와 황홀한 낙조 서해안 고속도로 춘장대 나들목을 나와 우선 찾아볼곳은 서면에 위치한 마량포구이다. 해돋이 하면 동해나 정동진등을 연상 하지만, 이곳 서해의 작은포구 마량에서 맞는 일출의 정경은 신비감을 넘어 경이로움 자체이다. 리아스식 해안구조와 지구의 공·자전 현상에 의하여 11월 하순부터 2월중순까지 마량리의 동남향방향에서 떠오르는 황홀한 해돋이와 함께, 같은 장소에서 낙조까지도 감상할수 있어 일석이조의 감동을 안겨준다. 일출과 일몰 감상 장소는 마량포구 를 거처 돌출된 방파제 주변이다. 포구로 이어지는 야트막한 해안 드라이브코스나 정박된 어선, 뱃고동소리,갈매기떼,활력넘치는 어시장의 정경 등 하나하나 가
스키, 겨울철 대표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아…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보드, 단순한 장비만으로 즐길 수 있어 젊은 층에 인기…부상에 주의해야 올해도 어김없이 첫눈이 내렸다. 첫눈에 가장 설레는 사람은 누굴까. 사랑에 푹 빠진 연인들? 눈 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려온 아이들? 두터운 점퍼를 파는 옷가게 주인? 동네 강아지? 아마 첫눈을 가장 기뻐할 사람들은 스키장 개장을 오매불망 기다려온 스키어나 보더들 일 것이다.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면서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한다. 몇해전만해도 스키장하면 스키어들이 대부분이고 스노우보드를 타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은 보드를 타는 사람들이 스키어보다 더 많다. 자리를 두고 알 수 없는 기싸움도 종종 볼 수 있다. 스키가 중장년층으로 두터운 인기를 가지고 있다면 보드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인구가 늘고 있다. △ 스키가 좋아요 스키는 고급스포츠라는 이미지에서 이제 대중의 겨울철 대표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금방이라도 넘어질 듯 한 가운데 눈 속을 질주하며 내려오는 스릴감은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주기에 충분하다. 몇 년 전만 해도 겨울스포
직원들 행복나누기 행사 “장애우 사랑” 윤대일 대표는 현재까지 30억 넘게 기부 (주)서울레이크사이드(대표이사 윤대일) 직원들은 11월말부터 12월초까지 참기름, 전자모기향, 양주, 골프채, 양말, 모자, 의류, 신발, 가방 등 종류도 다양한 정성어린 물건들을 판매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 한해도 훈훈한 이웃사랑으로 마감하는 레이크사이드. 레이크사이드는 바자회를 비롯 사랑의 티켓 판매, 사랑의 페스티벌 등 불우이웃을 돕는 행사를 개최해 즐거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해에 한번 경험을 했기 때문에 이 일이 얼마만큼 소중한 일인지를 깨달았습니다.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내내 매우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레이크사이드 직원들은 한결같이 행복나누기 행사를 매우 보람스러워 했고 가슴 뿌듯해 했다. 바자회 행사장은 직원과 고객들의 온정이 묻어있는 정성어린 물건들이 가득했고, 직원과 고객들은 따뜻한 마음으로 물건을 구매했다. 레이크사이드는 지난해에도 똑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23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장애우 시설인 광명 사랑의 집에 전달했다. 올해는 모금 액수가 지난해보다 많다. 이미 2350만원이 모였고, 12월 8일까지 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와인은 상류사회 사람들이나 먹는 고급술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와인전문점이나 가야 볼 수 있었던 와인이 요즘에는 대형마트에서도 저렴하게 판매되고, 간단한 모임에 선물로 와인을 들고 갈 정도로 보편화 됐다. 하지만 와인을 즐긴다고 말하는 사람도 소주 마시듯 원샷을 하는 경우가 있다. 정작 와인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것이다. 어차피 똑같은 술, 그냥 마시면 되지 할 수도 있지만 하나하나 알 수록 재미있고 신기한 술이 와인이다. △ 인류가 마신 최초의 술, 와인 와인(wine)은 포도주의 영어식 표현으로 포도나 포도즙을 발효시켜 만든 과실주를 말한다. 와인의 어원은 라틴어의 ‘비넘’(Vinum)으로 ‘포도나무’로부터 만든 술이라는 의미로 이태리에서는 비노(Vino), 독일에서는 바인(wein), 프랑스는 뱅(Vin), 미국과 영국은 와인(Wine) 으로 불리고 있다. 기원전 6000년 경 과일 압착 시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유물과 기원전 4000년 경 와인을 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로 미루어 ‘인류가 마신 최초의 술’로 학자들은 보고 있다. 와인을 ‘신의 축복’이라 말하는 그리스는 기원전 600년경 페니키아인들에
너훈아 인생 10년…”진짜보다 더 힘든 노력들어” 연예생활후 고향에 양로원 짓고 어르신 모실 ‘꿈’ “가수 생활을 5년 정도만 더하고 그만둘까 생각중이에요. 고향에 내려가 양로원 지어서 노인 분들 모시고… 항상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부모님께 효도하겠다는 각오 덕분에 여기까지 온 거 같아요. 세상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며 살고 싶어요.” 강남역 7번 출구. 저 멀리 낯익은 얼굴이 눈에 띈다. 각자 갈 길을 가던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다들 한 번 더 그를 쳐다본다. 여기저기서 수군대는 소리가 들린다. “나훈아 아냐?” “에이 나훈아가 이런데 왜와” “아냐 나훈아야”. 주위의 관심을 뒤로한 채 반갑게 인사를 마치고 가까운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겼다. 커피숍까지 가는 길,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들 한 번씩 고개를 돌리고 그를 쳐다본다. 이런 관심의 주인공은 바로 너훈아(51). 너훈아씨를 섭외했는데 나훈아씨가 나온 건 아닌지 착각이 들 정도로 기자를 혼란스럽게 했던 진짜보다 더 진짜같은 모창가수 너훈아를 서울의 한 커피숍에서 만났다. △ 김갑순에서 너훈아로 근처 커피숍에 자리를 잡고 다시 한 번 그를 훑어보았다. 어떻게 저렇게 똑같을
“어려서 고생을 많이 하고 살았기 때문에 힘든 이웃을 위해 봉사를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근면 성실로 이룩한 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람 있게 나누는 주인공이 있다. 김흥수(52). 국제로타리 3600지구 신갈로타리클럽의 차기 회장을 앞두고 있는 그는 내년 2008-2009 회장이 되면 동남아 오지에 대한 봉사를 비롯, 개인적으로는 선교 활동 지원 및 불우이웃 돕기 등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쏟을 것을 다짐하고 있다. “하나님이 손전등을 저에게 주셨으니 내 앞만 비추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다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앞뒤좌우 밝은 빛을 비추며 살려고 합니다.” 그는 대화 도중 지난 1월 신갈로타리클럽의 일원으로 필리핀의 아이따족을 방문해 산속에서 문명을 모르며 지내는 원주민들에게 물품 지원 및 기술학교를 세워줬던 일을 떠올렸다. 가난의 대물림으로 인간 이하의 취급을 당하면서 살아가는 그들 종족을 보면서 측은하기 짝이 없었다고 하는 그는 차기 회장이 되면 지구촌 형제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며 로타리클럽의 국제 봉사활동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천국에서 산다는 것을 느꼈어요
광교신도시 10월 23일 택지공급…11월 5일 기공 총3만100세대…분양가 중소형 3.3㎡당 940만원 명품신도시로 불리는 광교신도시가 첫 삽을 떴다. 지난 11월 5일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서 경기도지사와 용인시장, 수원시장, 경기도시공사(구 경기지방공사)사장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모여 광교신도시의 기공식을 가진 것이다. 광교 신도시는 총 면적이 1128만㎡(341만평). 수원시의 이의동과 원천동 용인시의 상현 영덕동에 이르며 내년 하반기부터 주택분양이 시작되어 2011년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광교신도시 홈페이지의 자료에 따르면 총 3만1000세대가 분양되며 아파트가 2만4000여세대 주상복합 아파트가 4000여세대, 연립주택 2300여 세대 단독주택 750여 세대가 분양되기로 계획되어 있다고 한다. 이중 아파트 분양에 쏠린 관심은 판교 이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용인과 수원지역 무주택자들의 관심이 광교신도시에 집중되어, 흥덕지구와 일부 관심지역을 제외한 동 지역의 분양아파트들이 대거 미달사태를 일으키고 있는 등 기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광교 신도시에 관한 작은 뉴스라도 큰 기삿거리로 제공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탄핵역풍 딛고 승리 일궈…서민 공략 선거전략 주효 과감한 실천행정 필요성 지적…개발부하량 활용해야 지난 2004년 6월, 당시 치러진 용인시 도의원 제1선거구 보궐선거는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여파로 17대 총선에서 패배한 한나라당에 불리한 분위기였다. 이로 인해 한나라당은 공천신청자가 줄을 이었던 예전의 선거와 달리 공천신청자가 적었던 상황. 뿐만 아니라 지역 여론상황도 한나라당에 불리한 분위기로 흘러갔다. 선거 막판, 열린우리당 후보 측이 승리를 확신하며 자축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지역정가에 공공연히 나돌았다. 당시 공천을 받아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신재춘(2선)의원은 “물론 어려운 상황이었죠. 떨어져도 내 운명이거니 하며 공천을 신청했는데 실제 상황은 더욱 절망적이기도 했고…. 무조건 열심히 하겠다는 말만 하고 발이 불어터져라 다녔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희망적이지 못하더군요”라며 그 당시를 회상했다. 누가 보더라도 당시의 신의원보다 지역 내 인지도가 높았던 열린우리당 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릴 분위기였다. 하지만 선거를 2~3일 앞둔 시점부터 바닥여론에서 작은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여론 주도층 보다 포장마차, 시장, 농촌지역 등 서
밤새 운동장에 소복이 쌓여있는 눈이 반가운 아이들. 삼삼오오 모여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며 첫눈을 만끽한다. 어릴 적 눈사람 만들 때 흙이 묻어 지저분해 지는 게 싫어 일부러 흙이 없는 깨끗한 곳에서 눈사람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요즘은 인조잔디 운동장의 고무가루가 말썽이다. 힘겹게 만들어 놓았더니 주근깨투성이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아이들은 상관이 없는 듯 즐겁기만 하다.
국악의 현대화 노력…전통음악과 대중 간격 좁혀 꾸준한 창작활동…최근 신갈초 교가 국악화 화제 #“예술,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이에서 찾으세요” 경기도립국악단 예술감독 김영동 씨를 만나기로 하고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위치한 경기도국악당에 도착했을 때 마침 국악당에 단체 관람객이 있는지 관광버스가 십여 대 세워져 있었다. 경기도 국악당이 다소 외진 곳에 있지만 국악 공연을 찾는 관람객은 꾸준하구나 싶었다. 국악작곡가 김영동은 국악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을 깨는 창작 작업을 해왔다. 국악이란 선조들이 남겨놓은 음악이 아니라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지금 사람들이 부르고 듣고 감정을 담아내는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온 것이다. 인간문화재 김성진에게 정악을, 민속악의 명인 한범수에게 산조를 배운 촉망받던 대금연주가였던 그는 1970년대 이래 활발한 국악의 현대화 운동을 펼치며 전통음악과 대중의 간격을 좁히는데 일익을 담당해 왔다. 1978년 국립극장에서 ‘개구리소리’, ‘누나의 얼굴’ 등의 곡을 선보인 후 영화 ‘어둠의 자식들’의 주제곡 ‘어디로 갈거나’와 TV 드라마 삼포가는 길의 주제곡으로 쓰인 ‘삼포가는 길’ 등을 작곡하며 명성을 날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