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용인신문]한강유역환경청은 올해 1월 6일부터 4월 8일까지 수도권 일대 74곳의 날림(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특별점검한 결과, 57%에 해당하는 42곳에서 5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봄철 황사 등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 건강이 우려되는 가운데, 대형공사장 등 날림먼지 발생원에 대한 지도·관리 필요성이 대두되어 실시됐다. 점검대상 사업장은 인천광역시, 남양주시, 성남시, 용인시 등 수도권 일대의 건설폐기물처리업체, 대형공사장 등 74곳이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차량 바퀴세척과 물뿌리기 여부, 수송시설 덮개함 설치, 방진막 설치 여부 등을 현장에서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지난 1월 6일부터 19일까지 건설폐기물처리업체 36곳을 점검한 결과, 50%인 18곳이 날림먼지를 무단으로 배출하는 등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21일부터 4월 8일까지 대형 공사장 38곳을 점검한 결과에서는 63%인 24곳이 토사와 날림먼지 억제시설을 갖추지 않는 등 규정을 위반했다. 이번 특별점검 결과, 주요 위반내역은 건설폐기물처리업체 4곳은 날림먼지 방진덮개
▲ 출처:안동시 [용인신문]명륜동 플러스해수탕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무료 목욕권을 전달해달라며 명륜동주민센터를 방문했다. 류기훈 대표는 “어버이 날을 즈음하여 어르신들이 피로를 풀고 활기차게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무료 목욕권 700매(4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대현 명륜동장은 “요즘 고령화사회를 걱정하지만 오히려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은 줄어드는데 이렇게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플러스해수탕 류기훈 대표는 한 해도 빠짐없이 시의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어르신들에게 무료 목욕권을 나눠드리는 등 주민 화합에도 많은 기여를 하여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 서비스 수혜여부에 따른 사망률(%) [용인신문]보건복지부는 2013년 7월부터 시작한「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성과를 분석.발표했다.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은 병원에 배치된 상담인력(병원당 2명)이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 중 서비스에 동의한 환자를 지속 상담하고, 퇴원 이후까지 지역사회의 복지-의료서비스와 연계해 주는 사업으로, 현재 전국 27개 병원에서 시행 중이다. 2013년 8월부터 2015년 말까지 해당 응급실에 총 13,643명의 자살시도자가 내원하였는데, 서비스에 동의한 6,159명(47%)에게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의 서비스 수혜자 사망률은 서비스를 받지 않은 사람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지난해 말까지 해당 응급실 방문 자살시도자 중 10.6%가 사망하였는데, 서비스 非수혜자의 사망률은 14.6%인 반면 서비스 수혜자의 사망률은 5.9%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사망자 중 손목자상, 약물·가스중독, 질식 등 자살로 추정되는 사망자의 비율은 5.7%이며, 이 중 서비스 非수혜자의 사망률은
▲ 희망나눔 마을벽화 그리기 [용인신문](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는 지난 4월 30일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동막골 마을에서 ‘사단법인 사랑밭’과 함께 ‘희망나눔 마을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희망나눔 마을 벽화 그리기’는 2016년 처음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부성 사회공헌 활동이 아닌, 낙후 지역 마을에 벽화를 그림으로써 마을 자생력 확보를 돕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다른 CSR 활동보다 많은 임직원과 가족들의 관심을 보였고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15년부터 마을주민들의 동의 하에 사단법인 사랑밭 측에 마을 벽화 그리기를 요청 해왔지만, 도심에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등 여러 조건들로 인하여 진행이 되지 않고 있다가 모두투어가 최초로 동막골 마을에 벽화를 그리게 되었다. 봉사활동은 약 4시간정도 진행되었으며, 한국의 광화문, 중국의 만리장성,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 유럽의 에펠탑, 일본의 후지산 등 세계 유명의 관광지가 그려졌다. 모두투어 CSR 담당자는 ““이번 공헌활동은 지역주민의 요청과 모두투어의 자발적 참여로
▲ 출처:안동시 [용인신문]안동시는 5월 4일(수) 내수면 수산자원 증식을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와 낚시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동·임하호 및 하천에 향토어종 메기 치어 32만여 마리를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메기 치어는 전장 6㎝이상으로 국립수산과학원의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치어들이다. 또한, 메기는 맛은 물론 철분, 단백질, 칼슘 등 영양까지 풍부해 매운탕의 대표주자로 사랑받아 왔으며,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해온 품종이다. 이날 방류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어업인, 낚시협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생태계를 보호하고 자연을 가꾸는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함께 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4월 25일 ‘2016년 내수면 어자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뱀장어 8,400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오늘 많은 지역에서 주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메기 치어방류를 하게 된다. 또한, 앞으로 6월 말까지 쏘가리, 동자개, 붕어 등 치어 38만여 마리와 다슬기치패 1,250만패를 방류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종묘방류사업을 통해 어족자원 증식과 생태계 보전, 지역
▲ 이달의 봉사왕 [용인신문]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선의의 경쟁을 통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 및 의식을 함량하기 위해 “5월 이달의 봉사왕”에 정평동에 거주하는 이상기씨(66세)를 선정하여 표창했다고 경산시가 밝혔다. 이상기씨는 봉사단체 소속이 아닌 개인봉사자로서 2007년부터 노인 및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점심 급식봉사 및 매월 15회이상 재가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으며, 교육기회를 놓쳐 기초학력 취득을 못하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육,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년 2,000장 이상 연탄배달활동, 병원에서 임종을 맞이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환자들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활동을 하는 등 우리주위에서 남모르게 자원봉사를 통해 선행을 펼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앞장서서 지역사회에 봉사한 이상기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 「SMI ENG 장학회」동성초에 성금 기탁 [용인신문]SMI ENG는 지난 4월 8일(금) 동성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SMI ENG 장학회」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꿈을 갖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하며 성금을 기탁했다. 이에 권영대 대표이사의 뜻에 따라 어린이날 기념 선물로 단체 학생운동복을 구입했다. ‘SMI ENG 장학회’는 Stamping 산업에서 요구하는 Press Total Service를 제공하기 위해 본교가 있는 마성면에 2000년도에 설립된 회사이다. 동성초는 그동안 학교 체육복이 없어서 학교 운동회나 단체 체험 활동을 할 때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학교 체육복이 있으면 어디를 가나 본교 학생임을 알아볼 수 있어 학생들을 인솔하기에도 편리할 뿐만 아니라 안전 지도에도 수월하고, 운동회를 할 때는 펄럭이는 만국기 아래 같은 체육복을 입고 활동하면서 협동심과 단결심, 애교심을 다질 수 있어 활용성이 매우 크다. 본교 교장은“꾸준히 학생들을 지원해주고 있는 권영대 대표이사에게 보답하는 길은 더욱 더 학생들을 위한 교육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라며 감
▲ 한국SGI [용인신문](재)한국SGI 경산권은 자체 바자회 수익금 500만원 전액을 지난 3일 경산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행복♡희망 후원금으로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재)한국SGI는 후원금을 통해 경산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의 에너지를 전하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재)한국SGI의 회원들은 사회공헌, 환경보호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산시 드림스타트는 의미 있게 후원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대상가정 중 공부에 대한 의욕이 있는 아동을 선별하여 후원금을 배분할 것을 약속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후원금 전달식에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준 (재)한국SGI의 나눔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산시 취약가정의 아동들이 환경적인 한계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천시 [용인신문]지난달 18일부터 접수받고 있는 ‘2016 사천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마감일을 당초 5월 8일에서 22일까지로 2주간 연장한다고 사천시가 밝혔다. 공모전 연장은 공모전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진 애호가들의 접수기간 연장 요청과 더불어 더 많은 작품을 출품 받아 항공우주산업과 해양관광이 함께 어우러진 도시로서 사천을 담은 다양한 사진 작품을 만나보기 위한 결정이다. 이번 공모전 출품자격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촬영 작품은 사천시의 모든 축제 및 행사, 사천사계 및 생활상, 문화·유적·풍속 등 사천의 관광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이면 된다. 출품수는 1인당 4점 이내 11″×14″칼라 사진 규격으로 시 문화관광과로 접수를 하면 되고, 심사결과 발표는 5월중 시 홈페이지 공개와 개별통지하며 주요 입상작은 시 주요행사 등에 홍보 전시를 할 계획이다. 또한 입상작은 금상 1점(상장 및 상금 2백만원), 은상 2점(상장 및 상금 1백만원), 동상 3점(상장 및 상금 50만원), 가작 5점(상금 20만원), 입선 35점(상금 10만원) 등 총 46점을
▲ 패러글라이딩 [용인신문]오는 8일(일) 오전 10시 삼천포종합운동장과 와룡산 활공장에서 사천시패러글라이딩협회(협회장 김기영) 주관으로 ‘제13회 사천시장배 전국 패러글라이딩대회’를 개최한다고 사천시가 밝혔다. 시는 항공우주산업 도시 위상에 걸 맞는 항공레포츠의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전국 규모의 패러글라이딩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패러글라이딩 동호인 200여명이 참가하여 개인전 4개부(조종사부, 연습조종사부, 여성부, 실버부)와 동호인 단체전으로 나누어 활공 실력을 겨루게 된다. 한편 김기영 협회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와룡산 활공장은 천혜의 입지조건과 안전성이 뛰어나 전국의 동호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패러글라이딩 동호인의 저변확대가 이루어져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대전광역시 [용인신문]대전광역시는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5월 6일을 승용차요일제 참여차량에 대한 운휴일을 적용하지 아니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 참여차량은 26,200여대로 운휴일을 적용하지 않음에 따라 4일간의 연휴기간을 부담없이 보낼수 있게 되었으며, 민간보험 혜택을 받는 OBD단말기 장착 가입자는 시에서 조치한 운휴일 해제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주의를 요한다고 밝혔다. 승용차요일제는 대전광역시에 등록된 비영업용 10인승 이하 승용차를 대상으로, 월요일~금요일 중 오전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참여자가 선택한 요일에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실천운동이며 참여자에게는 자동차세 10%(연세액 일시납부시 19%) 및 하이패스 단말기 무료제공, 공영주차장 요금 30%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전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승용차요일제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승용차요일제’인터넷 홈페이지 (http://carfree.daejeon.go.kr)에서 가입하거나 가까운 구청 교통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도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콜센터/ (042) 120에 문의하면
▲ 대형공사장 비산먼지 [용인신문]미세먼지 저감 및 비산먼지 피해예방을 위하여 대형건설공사장 등 관내 사업장에 대하여 봄철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관련법 위반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황사발생이 빈번한 봄철 건조한 날씨에 시민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인 비산먼지 특별관리공사장(연면적 1만㎡이상)등 83개 사업장에 대하여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주요점검 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및 변경신고 이행여부와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 설치 및 조치 이행여부, 방진벽, 방진망 설치여부 및 통행도로의 살수 이행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대기환경보전법」등 규정위반인 비산먼지 발생억제를 위한 변경신고 미이행(3곳) 및 발생억제 시설임의철거(1곳), 특정공사 변경신고 미이행(1곳) 등 사업장 5개소를 적발했다 시는 이들 위반업소에 대해 「대기환경보전법」 및 「소음.진동관리법」을 적용하여 행정처분 및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합동점검대상에서 제외된 263개 사업장에서 대하여해당 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