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안전의 날 기념 건강걷기대회 [용인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15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안전한 식품,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 식품안전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5월 13일 더케이호텔(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에는 식품안전과 불량식품 근절 등을 위해 노력한 분들에 대한 시상, 식품안전 다짐행사 등이 진행된다. 식품산업과 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한국식품안전협회 이영 이사에게 동탑산업훈장, 경희대학교 이정민 교수에게 근정포장,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서성철 지회장 등 5명에게 대통령 표창이 수여되는 등 각계 인사 198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불량식품 안 만들기, 불량식품 안 사먹기’를 주제로 진행된 불량식품 대국민 UCC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 ‘제8회 어린이 식생활안전 포스터·표어 공모전’ 초등부와 중등부 최우수상 수상자들을 각각 시상한다. 올해 식품안전 인식주간(5.9.~5.21.)에는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3S 핵심실천계획을 주요 내용을 하여 ▲건강걷기대회 ▲식품안전 학술 세미나 ▲
▲ 공예품 분야별 분류 기준 [용인신문]부산시는 우수공예품 발굴 등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 공예품의 판로기반 조성을 위해 ‘제4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부산광역시 예선대회(이하 예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예선대회의 출품자격은 공예업체는 부산에 사업자등록이 있어야 하며, 일반인의 경우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부산, 학생은 학교 소재지가 부산이어야 한다. 서류접수는 6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온라인(www.crafts.or.kr)으로, 작품접수는 6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시청 2층 전시실에서 접수 받는다. 출품대상은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등을 기본 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 트렌드에 부합되며,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된 창의적 공예품이고, 출품분야는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공예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정보공개〉공지/고시〉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예선대회의 입상자에게는 공예품개발장려금을
▲ 홈텍스 화면 [용인신문]국세청은 2015년 중 부동산 등 양도소득세 과세대상 자산을 2회 이상 양도하고 소득금액을 합산하여 신고하지 않은 확정신고 대상자 31천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하여 5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하도록 안내했다고 밝혔다. 금년도 신고대상 인원은 부동산 거래 활성화 등 영향으로 전년도(27천명)에 비해 증가했다. 납세자가 보다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홈택스를 통해 양도소득세 자동계산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매매계약서 등 신고 관련한 증빙서류도 홈택스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전자제출 할 수 있다. 무신고하거나 불성실하게 신고한 자에 대해서는 사후 검증을 통해 엄정하게 과세할 예정이며, 거짓계약서를 작성.신고하게 되면 1세대 1주택, 8년 자경농지 감면 등 비과세.감면 대상자라하더라도 비과세.감면이 배제될 수 있다. 금년도 신고대상 인원은 부동산 거래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 신고대상 인원(약 27천명)에 비해 14.8% 증가했다. 확정신고 대상은 2015년 중 부동산 등을 2회 이상 양도한 후 양도소득금액을 합산하여 신고하지 않은 납세자이다. 양도소득세 감면대
▲ 금개구리 사육상자 [용인신문]경기도가 우리나라에서만 사는 한국 고유종이자, 멸종위기동물 2급으로 지정된 금개구리 대량 증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3일 오후 2시 경기도 연천군 중면에 위치한 임진강 평화습지원에서 임재욱 농업기술원장과 김규선 연천군수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멸종위기 금개구리 복원을 위한 방사행사’를 열고 금개구리 500마리를 방사했다. 금개구리를 대량으로 증식해 방사하는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 도 농기원 소득자원연구소 연구팀은 2013년 환경부와 협의아래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에 서식중인 금개구리 14마리를 포획해 증식에 도전했다. 사육과 산란 연구를 시작한 농기원은 2014년 실패 후 2015년 첫 산란에 성공했다. 연구팀은 금개구리의 산란특성을 연구해 기술원내에 물깊이 40~50cm 정도의 인공연못을 만들고 산란과 숨을 곳을 마련해 주기 위해 수련, 부들 등 수초를 심고, 물속에는 금개구리 올챙이가 선호하는 물이끼를 조성해 산란에 성공했다. 또, 노지 연못에서는 산란된 알이 부화 후 개구리로 발육하는 비율이 현저히 낮은 문제를
▲ 고용노동부 [용인신문]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12일(목) 강원도 춘천 소재 한림대학교에서「찾아가는 정책설명회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좀 더 가까이 듣기위해 마련한 연간기획 「캠퍼스 커피트럭 투어」행사의 일환으로서『청년·여성 취업연계 방안(4.27)』 발표 후 열린 첫 번째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이기권 장관은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청년들과 함께 커피를 나누며 다양한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청년들이 지역 현장에서 느끼는 일자리 상황과 개선방안을 들었다. 이 장관은 “지난 4월 2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청년·여성 취업연계 방안』에 대해 다시 설명하며,“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요구와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정부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인지도와 체감도가 낮다”고 전하며, “수요자인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이 되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듣고 부족한 부분을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했다. 청년의 경우, 정보부족, 대.중소기업 격차 등에 따른 구조적 미스매칭 문제해소가 이번 대책의 가장
▲ 보건복지부 [용인신문]보건복지부는 치료법이 없는 신종 감염병과 파급력이 유사한 항생제 내성균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단체, 학.협회 및 기관, 환자·소비자단체, 언론, 관계 부처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항생제 사용량이 많아 내성균 발생에 취약한 상태이며, 내성균에 의한 감염병은 사망률이 높고 치료기간이 길어지는 등 사회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한다. 최근 종합병원뿐만 아니라 의원, 요양병원 등의 항생제 내성도 문제시되고 있으며, 국가 간 인적·물적 교류의 증가 역시 내성균 확산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항생제 내성이 인간-동물·식물·수산물-환경의 생태계 속에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생함에도 불구, 그 동안 인간과 의료기관 중심의 대응전략만으로는 큰 효과를 거두기 어려웠다. 이에 협의체는 보건, 농.축산, 수산, 식품, 환경 분야 전문가 및 정책입안자가 참여하여 ‘범부처’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의 세부 실행계획(Action plan)을 마련할 예정이며, 감시체계 강화를 통한 내성균 조기 인지, 항생제 적정 사용으로 내성균 발생 방지, 내성균 확산을 차
▲ 이기주 상임위원이 ITU 세계 규제자 심포지엄에 착석했다 [용인신문]국제전기통신연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이하 ITU)이 주최하는 세계 규제자 심포지엄 2016(Global Symposium for Regulators 2016, 이하 ITU-GSR 16)이 지난 12일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시작되었다. GSR은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환경에서의 규제자 간 경험과 전문성 공유를 위해 ITU가 매년 개최하는 회의로, ‘스마트 사회를 위한 기반 조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ITU-GSR 16에는 훌린짜오 ITU 사무총장, 야싸 엘카디 이집트 통신정보기술부 장관 등 90개국 800여 명이 참석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이기주 상임위원은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기조 토론에 해당하는 ‘지도자 토론’에서 새로운 기술발전 시대에 제기되는 개인정보보호, 사이버보안 등 신뢰성 확보 방안, 스마트사회에서 민관 협력의 중요성, 스마트사회 격차 해소의 필요성 등에 대해 발언했다. 이 상임위원은 심포지엄 이틀째인 13일에는 ‘스마트 사회에서
▲ 인사혁신처 [용인신문]지역인재 7급 추천채용제도가 공교육 연계성과 공직적합성 평가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달 실시한 지역인재 7급 대학별 추천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은 내용의 제도 개편방안을 지난 12일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지역인재의 공직 진출확대 등 제도의 취지를 살리고, 올바른 공직 가치관을 갖춘 공직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 안에 관련 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다. 먼저, 각 대학에서 성적 우수자(10%이내)를 대상으로 공직적격성평가(PSAT) 모의시험으로 추천 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을 지양하고, 좋은 인재의 기본요건인 학교생활의 충실성, 봉사정신과 성실성, 공무원으로서의 자질 및 발전가능성 등 인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추천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또한, 1차 시험에 PSAT외에 헌법 과목을 추가하고, 공직관을 평가하는 2차 시험(면접) 응시인원을 1.5배 이하에서 2배 이하로 늘리는 등 공직적합성 평가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수험생의 학교생활 충실도 평가 기준이 높아지고, 토
▲ 시설 안내도 [용인신문]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이하 ‘센터’)가 개관 1년 6개월 만에 통일체험연수 인원 5만 명을 돌파했다. 2014년 11월 12일 정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통일 특화 청소년수련시설로 개관한 이후 지금까지 247개 학교.단체에서 49,512명이 통일체험연수에 참가했다. 통일체험연수 누적인원 5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오는 16일(월) 11시 센터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학생.교사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공식순서 외에도 노곡초등학교 관현악단과 전곡중학교 우쿨렐레사제동아리의 축하공연, 통일 염원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센터를 통해 지난 1년 간 통일체험연수를 받았던 학생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체험수기를 공모하여 통일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을 나누는 기회도 마련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정부 직영 통일체험연수 공간 및 남북교류 지원시설인 센터는 개관 이래 국내외 청소년의 통일미래 리더십 함양을 위한 현장체험 학습의 장이자, 세대.계층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기관형성의 성공사례로 자리 잡고
▲ 세부위반 조치내역 [용인신문]공정거래위원회는 (주)아이에프씨아이 등 4개 이동통신 다단계업체의 방문판매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4개 이동통신 다단계 업체들이 160만원을 초과하는 이동통신 상품을 판매하는 등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을 부과하기로 했다. 이들 4개 이동통신 다단계업체들은 (주)아이에프씨아이, (주)비앤에스솔류션, (주)엔이엑스티, (주)아이원 이다. 해당 4개사 모두는 ‘휴대폰 단말기 가격과 약정요금’을 합쳐 160만원을 초과하는 이동통신 상품을 다단계판매원 및 소비자에게 판매했다. 이와 같은 행위는 다단계판매업자가 상품가격을 160만원이 초과하도록 정하여 판매하는 것을 금지한 법 제23조 제1항 제9호에 위반된다. 해당 4개사 중 3개사(㈜아이에프씨아이, ㈜비앤에스솔류션, ㈜엔이엑스티)는 후원수당을 받을 수 있는 다단계판매원이 되려는 자에게 연간 5만원을 초과하는 이동통신 상품의 구매 부담을 지게 했다. 이와 같은 행위는 다단계판매원이 되려는 자 또는 다단계판매원에게 연간
▲ 안내 홍보물 [용인신문]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이 공동 주최하고 라이엇게임즈의 후원을 받아 디자인하우스가 주관하는 궁중생활문화 전시 프로그램 「정조 창경궁에 산다.서화취미」가 창경궁 영춘헌.집복헌에서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정조, 창경궁에 산다.서화취미」는 궁궐의 전각에 숨어 있는 이야기들을 발굴하여 영춘헌과 집복헌 전각 내부에 가상의 궁중생활문화 관련 전시물을 재구성하여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집복헌은 정조의 아버지인 사도세자와 순조가 탄생했던 곳이며, 정조는 순조를 낳은 수빈 박씨를 총애하여 집복헌에 자주 출입하면서 가까운 영춘헌을 독서실 겸 집무실로 이용하기도 하였다. 평소 소박하고 검소하기로 소문난 왕, 문예를 즐기는 왕 정조가 거처했던 영춘헌과 집복헌에서 펼쳐졌을 궁중의 일상 장면을 현대를 살아가는 관람객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콘텐츠를 재구성해서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정조의 서화취미 생활을 중심으로 감성을 그리다(서화), 배움을 즐기다(학문), 책을 가까이 하다(독서), 마음을 전하다(편지), 자연과 호흡하다(명상) 등 5개의 소주제
▲ 프로그램 일정 [용인신문]문화재청은 (사)한국매장문화재협회와 함께 지역의 매장문화재를 활용한「우리 동네 유적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국민의 문화 향유권을 신장하고 매장문화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한국매장문화재협회 소속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의 프로그램이 서울, 경기,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지역의 고고유적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탐방, 체험, 강의 등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지며,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 매장 문화재 유적 탐방 ▲ 모의 발굴체험 ▲ 고고유적과 역사에 관한 강의 ▲ 유적 해설가 대회 ▲ 유물 복원 및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유서 깊은 유적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내용과 일정 등은 한국매장문화재협회 누리집(www.kaah.kr)을 방문하거나 전화(☎042-526-927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