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 [용인신문]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9월 29일 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한류와 함께하는 쇼핑관광축제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다. 한류와 함께하는 쇼핑관광축제는 대한민국 최초로 기획된 쇼핑과 관광, 한류가 어우러진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로 내국인은 물론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로 준비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9.29 ~ 10.9일까지 가전, 의류·패션, 생활용품 등 각종 소비재에 대하여 최대한의 할인품목, 할인율을 적용하여 국내외 소비자의 쇼핑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한편, 축제 기간 동안 한류스타가 대거 참여하는 한류행사와 케이-뷰티(K-Beauty), 케이-푸드(K-Food), 케이-컬쳐(K-Culture) 등 한국의 매력을 총동원하여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국을 세일즈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정부, 유관기관, 참여업체 등 민관이 함께 숙박, 교통 및 각종 편의 서비스를 준비함과 동시에, 축제의 주인공인 국민들과 시작부터 함께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의 첫 단추인 이름을 정하는 과정을
▲ 경기장 안내도 [용인신문]장애인체육 미래의 주역들이 꿈을 펼치는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오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3,000명(선수 1,640명, 임원 및 관계자 1,3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초등학교부와 중학교부, 고등학교부로 구분되어 총 15개 종목에 출전한다. 대회 종목은 육성종목과 보급종목으로 나뉘는데, 육성종목은 골볼과 보치아, 수영, 육상, 탁구 등 5개 종목이며, 보급종목은 농구와 배구, 배드민턴, 볼링 등 10개 종목이다. 육성종목은 장애인올림픽 및 아시안게임의 종목으로서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한 전략적 종목이며, 보급종목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대중도가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선정된 종목이다. 육성종목 5개, 보급종목 10개 등, 총 15개 종목 개최 개회식은 오는 17일(화) 화요일 오후 3시 40분, 강릉 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해람문화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개회식은 기존의 공식행사와 문화행사의 구분을 없애고 참석자의 눈높이에 맞춰 열리며, 개회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 외교부 [용인신문]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년 6월 4일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제5차 공동회의를 지난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프랑스 앵스티튜 프랑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회의에는 외교부와 문체부 실무관계자로 구성된 한국 측 대표단과 앵스티튜 프랑세, 문화통신부, 외교국제개발부, 도시청소년스포츠부 등으로 구성된 프랑스 측 대표단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문화, 예술, 경제, 교육, 과학 및 미식 등 광범위한 분야의 사업 계획에 대해 폭넓게 협의했다. 일반 분야의 9개 사업(학술 3개, 경제 2개, 과학 2개, 국방 2개)과 문화 분야의 46개 사업(시각 14개, 공연 6개, 음악 11개, 영화 7개, 스포츠 6개, 문학 2개)을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으로 추가 승인했다. 이로 인해 한국과 프랑스 양국에서 공식인증 된 사업은 총 400여개를 넘어섰다. 프랑스 측 조직위원회는 ‘한국 내 프랑스 해’를 빛낼 주요작품으로
▲ 교육부 [용인신문]교육부는 제35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직무대행 박찬수)와 공동으로 지난 13일(금) 10:30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교육발전에 힘쓰고 있는 교원들을 격려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는 모범교원을 선발하여 정부포상을 실시하고 교육 가족들의 노고를 치하함으로써,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행복교육을 위해 일선학교에서 본연의 업무에 묵묵히 임하고 있는 58만 교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기념행사는 인천동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서울음악교사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11:00~11:30) 정부기념식 행사와 2부(11:30~12:30) 오찬행사로 나눠 실시하였는데, 1부 정부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념사, 정부포상, 축사, ‘스승의 은혜’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 오찬행사에서는 일선학교에서 참된 스승의 길을 걷고 있는 두 분 선생님의 미담사례 발표와, 1부 기념식 행사에서 인천동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부른 “스승의 은혜”에 대한 답가 형식으
▲ 건물 안전성 등급 지정 현황 [용인신문]교육부는 「2016년 교육부 안전대진단」계획에 따라 지난 2월 15일부터 4월30일까지 모든 교육 기관에 대한 안전대진단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학생들이 사용하는 모든 건물, 해빙기 재해취약시설인 축대.옹벽 및 학교 놀이시설.기숙학원 등 학교시설 전체에 대해 이루어졌다. 안전대진단에는 17,193개 학교(기관)이 참여하여 97,850개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안전점검에 총 173,037명이 참여하였다. 취약시설 등은 민간전문가와 함께 민관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전문성을 강화하였으며, 학생.학부모를 안전점검에 참여시켜 객관성.신뢰성을 확보하는 등 민간 참여형으로 시행하였다. 또한, 이번 점검에는 ① 시설물 사용자 자체점검 → ② 전문가 합동점검(위험요소 발견된 시설) → ③ 전문기관에 정밀점검(구조적 위험 발견된 시설) 의뢰 등 단계별 점검.진단으로 이루어졌다. 아울러, 기술직 직원 등이 없어 안전점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립대학 등에는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안전점검 대행서비스를 실시
▲ 국민권익위원회 [용인신문]국민권익위원회는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속초시와 횡성군에서 6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현장 ‘정부3.0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부3.0 이동신문고’는 정부3.0 정책방향에 맞춰 권익위 전문조사관과 민간 협력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의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상담 서비스다. 상담분야는 일반행정, 문화, 교육, 노동,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경찰 등 모든 공공 행정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업을 통하여 국민생활 속 법률·소비자피해·사회복지·지적(地籍)분쟁 등을 한 곳에서 처리함으로써 타 기관과 차별화된 고품질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외국 이주여성이 한국 문화와 언어에 익숙지 않아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거나 사인 간의 분쟁에 휘말려 법률적 도움이 절실한 경우 소비자 피해 구제 및 무료 법률상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 식품의약품안전처 [용인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의약품 분야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위기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실제 위기상황을 가정하여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하는 모의훈련으로 식약처, 지방식약청, 지방자치단체, 유관단체 등이 참여한다. 훈련 일정은 ▲민방공 비상대피 훈련(5월 16일) ▲식품(수입식품) 사고 발생 상황대응(5월 17일) ▲의료기기 사고 발생 상황대응(5월 18일) 등이다. 올해에는 현장훈련을 포함하여 실전대응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며, 훈련 상황은 식품분야는 외국에서 발생한 식품사고 원인 식품이 국내로 수입.유통.판매되는 경우, 의료기기분야는 의료용 측정기기 오류로 잘못된 치료약이 처방되는 경우를 가정하여 진행된다. 식약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위기대응시스템을 점검하고 현행 대응체계의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겠다며, 앞으로도 역량강화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도로교통공단 [용인신문]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은 2016년 5월 현재, 관할 12개 지방자치단체 중 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운전면허증은 어학연수, 여행 등 해외 장기체류 시 무면허 운전, 사고 등으로 인한 불이익을 방지할 수 있는 증명서로 아시아 16개국을 포함해 제네바협약에 가입한 전 세계 96개국에서 해당 국가의 운전면허증을 취득하지 않고도 운전할 수 있는 면허증이다. 자동차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운전면허시험장 혹은 경찰서에서 누구나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용인운전면허시험장과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서비스 협약을 맺은 경기 광주시, 성남시, 안성시, 이천시민들은 시청에서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발급 받게 되어 시청과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경찰서를 이중으로 방문하는 불편함이 사라졌다. 용인운전면허시험장은 2014년 12월 성남시청과 협업으로 서비스를 시행한 이래 지금까지 4개 기관에서 총 2,654건의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하여, 국민 편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3.0 대통령 표창을
▲ 특허청 [용인신문]특허청은 5월 ‘발명의 달’을 맞아 특허제도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특허청 담당자가 대전, 서울, 광주, 대구, 부산을 차례로 찾아가 특허제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에서 국민들의 궁금증도 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개정된 특허제도(상표·디자인 제도 포함)를 소개하고, 기업부담 경감 차원에서 특허무효제도 개선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설명회는 먼저 특허 취소신청제도, 특허권 이전 청구제도 등 특허법 개정내용을 소개하고, 상표의 정의 및 불사용 취소심판제도 정비 등 상표법 개정내용, 디자인권 회복요건 완화 등 디자인보호법 개정내용을 설명한 후, 특허무효제도의 구조적 특징, 외국의 제도 운영 현황 등 특허무효제도 개선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발명가, 출원인, 대리인 등 특허제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는 대전광역시청(5월 18일 14시), 한국지식재산센터(5월 26일 14시), 광주테크노파크(6월 1일 14시), 대구상공회의소(6월 8일 1
▲ 특허청 [용인신문]특허청은 특허·실용신안 및 상표·디자인 분야에서 최고의 심사관인 ‘심사제일인’으로 윤성주 심사관, 이상엽 심사관을 선정해 시상한다고 16일 밝혔다. 심사제일인은 특허·상표 심사업무에서 가장 우수한 심사관을 선정해 심사관의 사기진작 및 심사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됐다. 시상식은 이날 오전 11시 20분 정부대전청사 3동 대회의실에서 청장, 수상자 및 가족,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수상자들에게는 특허청장 표창과 상금, 포상휴가 등이 부여된다. 이번 심사제일인 선정은 심사 업무의 최고수를 선발하기 위해 심사관의 심사 실적 및 품질뿐만 아니라 동료 심사 심판관들의 평가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며, 이를 위해 후보 추천, 심사결과에 대한 검정, 심판관 다면평가 단계를 거쳐 진행되었다. 심사제일인으로 선정된 윤성주 심사관은 “지난 10여년간 특허청 심사관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했다. 앞으로도 특허심사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엽 심사관은 “수많은 선후배님들의 도움으로 상을 수상하게 된 것같다. 국민에게 더 나은 심사를 제공
▲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어르신 뮤지션들이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는 지난 10일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 내 가장 시원한 휴식공간인 바람골 休(휴)에서 올해 첫 콘서트를 실시했다. 콘서트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화~금요일까지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되며 지난달 바람골 休(휴) 콘서트 가수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8명의 어르신들이 합세하고 ‘10초 스마일 100세 건강운동’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기태 관장은 “바람골 休(휴) 프로그램은 현재 복지관 최고의 여름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많은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기존 여가활동 제공과 함께 어르신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람골 休(휴) 사업은 지난 2012년 에너지절감과 실내 온도 상승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자는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시작했으며 문화복지행정타운 내 가장 시원한 야외 공간을 활용,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지난 2013년 보건복지부 여름나기 최우수 프로그램, 2015년 경기복지재
▲ 전문자원봉사자들에게 얼굴을 맡기고 행복한 얼굴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어르신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은 지난달 30일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의 이유로 장수사진 촬영의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에게 행복한 미소를 찾아주기 위한 ‘행복 Dream 스마일 컷’ 장수사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총 22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행복 가득한 얼굴을 위해 지역 전문자원봉사자(사진동호회 ‘감성센서’, 용인대학교 뷰티케어학과, 용인송담대학교 뷰티케어과)들이 서비스를 제공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미소를 찾기 위한 행복한 동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