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 [용인신문]보건복지부는 ‘병문안 문화개선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하여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에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해 개최했다. 포스터, 이모티콘, 웹툰 등의 홍보 컨텐츠와 캠페인 기획안 등총 139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병문안 개선 캠페인 공동 추진기관인 보건복지부, 대한병원협회, 환자단체연합회, (사)소비자시민모임의 공동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에는 “바람직한 병문안 문화 만들어요” 라는 주제로 창작곡을 포함한 동영상을 제작한 이종민씨가 선정되었다. 이종민씨의 “바람직한 병문안 문화 만들어요” 동영상은 간결하고 선명한 영상과 귀에 쏙 들어오는 창작곡을 통해 병문안 자제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인 대한병원협회장상에는 샌드아트를 통해 병문안 문화개선을 표현한 최은준씨의 “알고보면 쉬운 병문안 예절”이선정되었으며, 장려상인 한국환자단체연합회장상에는 강진만씨의 “병문안, 얼굴도장이 아니라 마음을 전하는 것입니다”가,
▲ 통일부 [용인신문]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는 오는 17일 오후 서울대학교에서 한기수 하나원장과 황금택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원 생활문화교육 개선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나원은 그 동안 북한이탈주민이 우리사회에 정착해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문화적인 이질감 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결혼과 가정생활 △생활문화 및 예절 △부모교육.청소년 특강 등 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들 교육 프로그램이 실질적으로 북한이탈주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교육 내용을 보완하는 노력을 지속해 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나라 생활문화교육 분야에서 최고의 교수진과 연구 성과를 보유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과 협력하여 하나원 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더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된 것입니다.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이순형 교수팀)은 199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북한이탈주민 가정생활 및 탈북 청소년 문제와 관련하여 많은 사례연구 등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연
▲ 내용연수 경과 소방차량 무상지원사업 추진절차 [용인신문]국민안전처에서는 내용연수가 경과된 전국 시·도의 소방차량을 무상양여 받아 정비 후 개발도상국에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올해로 10회째 계속되고 있는 내용연수 경과 소방차량 무상지원사업은 사단법인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고 국민안전처와 시·도 소방본부가 지원하며, 추진기간은 5월에서 12월까지로 예산은 91,146천원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2015년까지 11개국에 총 166대를 지원하여 우리나라 소방차량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각국에 소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소방환경이 열악한 개도국에 내용연수가 경과된 국내 소방차량을 차량안전 확보와 지원국 환경에 맞게 수리·정비 후 지원함으로써 소방기관간 교류협력으로 국내소방산업체의 해외시장 진출기반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6년 올해 내용연수경과 소방차량 개도국 무상지원 사업은 총 5개국에 16대로 선정되었으며, 국가별 지원현황으로 캄보디아 4대(펌프 2, 구급 2), 베트남 9대(펌프 7, 탱크 2), 필리핀(펌프), 몽골(펌프)
▲ 국민안전처 [용인신문]국민안전처는 지난 10일(화)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러시아 비상사태부와 양국간 재난대응 분야에서의 정책과 기술공유를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초로 양국의 장관급 재난총괄기관장이 만나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작년 3월 일본 센다이에서 개최된 「제3차 UN재난경감회의」에서 양측이 재난대응에 대한 공조 필요성을 공감한 이후, 금년 초 러시아 정부가 박인용 장관을 공식 초청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우리나라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풍부한 재난대응 노하우를 가진 러시아의 선진 재난관리 정책과 기술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고, 향후 관련 전문가 및 공무원간의 활발한 인적교류를 통해 재난대비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러시아는 대설, 지하철 및 원전사고, 운석낙하 등의 특수재난분야와 31개 인공위성을 활용한 재난관리, 소방ㆍ구조ㆍ탐색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고, 한국에 가까운 캄차카 반도, 사할린 지역에서 빈발하는 지진에 대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선진 IT 기술에 기반을 둔 재난
▲ 훈련상황 메세지 [용인신문]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5. 16. ~ 5. 20.) 전국적으로 대규모 해양사고 대비 민.관.군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훈련은 대형 해양재난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다중이용선박 사고와 항공기 해상 불시착 등 각종 해양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18개 해경서에서 일제히 진행되며, 유도선,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 승무원과 승객들의 훈련 참여를 유도하여 해양사고 발생시 승무원들의 초기 사고대처 능력 및 승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한편, 국가구조기관간 유기적 협력을 통한 대형 해양재난 대응역량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훈련 첫째날인 5.16.(월)에는 해경본부 주관으로 경남 통영항에서 유도선 사고 대비 대규모 인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통영항에서 장사도로 항해중인 500톤급 유람선 해피킹호의 기관실에서 원인미상의 화재.폭발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통영해경서 함정 및 유관기관 선박 26척, 항공기 6대(고정익 1대, 헬기 5대)가 투입되어 해상ㆍ수중과 공중에
▲ 국가보훈처 [용인신문]정부는 5ㆍ18민주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민주ㆍ정의.인권의 5ㆍ18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제36주년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오는 18일(수) 오전 10시 국립5ㆍ18민주묘지(광주시 북구 소재)에서 『5ㆍ18정신으로 국민화합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유족, 사회 각 분야 대표 시민, 학생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 한다고 밝혔다. 금년행사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은 공식식순에 포함하여 합창단이 합창하고 원하는 사람은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참석자 자율의사’를 존중하면서 노래에 대한 찬.반 논란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동안 ‘임을 위한 행진곡’ 노래의 기념곡 지정과 제창에 대한 논란과정은 5·18민주화운동이 1997년 정부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정부기념식 에서 2008년까지는 ‘제창’을 해왔으나, 2008년 정부기념식 직후(이명박 정부 첫 해) 보훈·안보단체에서 특정단체들이 ‘민중의례’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묵념하지 않고 민주열사에 묵념하며 애국가 대신 부르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노래”를 대통령,국무총리께
▲ 출처:영동군 [용인신문]충북 영동군은 올 상반기 및 지난해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정리에 나섰다. 16일 군에 따르면 정리대상은 자동차 1만5623건 3억8900만원, 시설물 281건 1100만원으로 지난 미납분 전체다. 군은 지난 12일부터 체납분 독촉고지서를 발송했으며,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입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에서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가능하며 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 군 관계자는“독촉분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압류 등 재산권이 제한되므로 기한 내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경유사용 자동차와 바닥면적의 합계가 160㎡ 이상인 건물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취지의 부담금이다. 이 중 시설물분 환경개선부담금은 관련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폐지되지만 체납액은 계속 유지된다.
[용인신문]해양수산부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오는 17일(화) 울산에서 해양 선박사고 대응 훈련, 오는 18일(수) 전라남도 여수에서 대규모 해양오염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5년도부터 실시한 안전한국훈련은 바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을 가상하여 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그간 육상(지자체, 소방)과 해상(해경)으로 개별 실시하던 현장훈련을 통합 실시함으로써 현실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해상에서 선박사고에 따른 소화, 퇴선, 인명구조 및 오염방제와 병행하여 육상에서 구조자 신원확인, 후송 등 긴급구조통제단 운영과 해안방제 훈련을 동시에 진행한다. 우선, 오는 17일(화) 14시 울산에서는 다중이용선박과 유조선의 충돌사고를 가상하여 골든타임 내 승객 탈출, 익수자 구조역량 및 관계기관 간 협업기능 등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지정훈련을 실시한다. 동 훈련에는 해양수산부, 울산시, 동구, 울산해양경비안전서, 소방서, 지역주민 등 600여명과 다중이용선박 등 장비(선박 22척, 헬기 2대, 차량 23대 등)가 투입된다. 특히,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이 중앙사고수습본부장, 김기현 울산시장과 권명호 동구청장이 각각 광역
▲ 시상내역 [용인신문]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재단, 해양환경관리공단과 공동으로 해양의 아름다움과 삶의 모습, 보전의 가치를 사진에 접목하여 해양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의 작품을 7월 1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섬, 수산, 어촌·어항, 해양레포츠, 해양산업, 해양관광 뿐만 아니라 해양환경 보전 등을 대상으로 한 작품은 아무런 제한 없이 출품할 수 있다. 작품공모는 일반부(대학생 포함)와 학생부(중.고등학생)로 구분하여 실시하며, 공모에 참가하는 사람은 5편 이내의 미발표작을 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온라인),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7월 1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심사위원단이 예비 심사와 본 심사를 거쳐 입상작을 최종 선정하며, 심사 결과는 8월 중 한국해양재단 누리집에서 발표한다. 우수작에는 대상 1명(500만원)을 비롯하여, 일반부와 학생부 각각 부문별로 ▲금상 1명(각 300만원), ▲은상 2명(각 200만원), ▲동상 4명(각 100만원) 등 총 55개 작품에 3,6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향후 입상작은 서울역사박물관, 대전역, 여수세계박람회장,
▲ 고용노동부 [용인신문]근로복지공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하여 5월 16일부터 28일까지 8개국 17명(브룬디(1), 캄보디아(3), 과테말라(3), 이집트(2), 인도네시아(2), 라오스(2), 몽골(2), 베트남(2))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IT를 기반으로 한 산재보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연수프로그램은 공공행정 분야에 대해 ICT 기반의 인적자원 개발을 통해 연수 참가국 공무원들의 행정 역량을 강화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으로써 노동이주 등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노동시장에서 사회보장분야, 특히 대한민국의 선진화된 산재보험분야의 기술지원은 해당국가의 거버넌스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연수자들은 우리나라 산재보험의 실제 업무 프로세스 견학 및 체험을 통해 자국 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법을 찾아 향후 자국의 제도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는 액션플랜을 연수과정 중에 수립할 예정이다. 그동안 근로복지공단은 아시아 지역의 산재보험 관련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2
▲ 고용노동부 [용인신문]한국산업인력공단은 16일 인천에서 NCS기반 과정평가형 자격을 널리 알리기 위해 미용사(일반)종목에 대한 모의평가 공개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현장중심의 직업교육ㆍ훈련과정을 점검하기 위해 실기문제를 최종 테스트하는 자리로 과정평가형 자격 운영기관인 서경대학교 등 22개 기관 관계자들과 교육.훈련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이들이 제시하는 개선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될 미용사(일반)종목의 평가과제는 기존의 4개 과제에서 NCS기반 및 현장 수요에 부합하도록 두피관리 및 샴푸 등 2과제가 추가되어 총 6과제로 구성되었으며, 채점항목도 다양화 되어 수험자의 객관적인 능력평가가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정부는 지난 3월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특성화고 교육과정을 NCS 기반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으며, 지난해부터 일부 특성화고에서는 과정평가형 자격과정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과정평가형 자격운영을 통해 NCS기반의 다양한 평가방법을 활용한다면, 현장과 직업교육ㆍ훈련, 자격을 연계하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육성할
▲ 자연훼손행위 [용인신문]국립공원관리공단은 한려해상, 다도해해상, 태안해안 등 해상.해안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평소 단속이 어려운 섬지역의 자연자원 반출행위와 불법야영, 취사, 오물투기 등을 16일부터 특별단속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출입금지 구역으로 지정된 특정도서와 무인도에서 무단으로 자연자원이 반출되는 것을 막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특별단속을 마련했다. 특히 낚시행위에 따른 야영, 취사, 오물투기 등 자연훼손 행위가 적발될 경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정도서는 자연생태계와 자연환경이 우수한 지역으로 국립공원 내 23곳이 지정되어 있으며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국립공원 내 무인도 432곳 중 159곳도 ‘자연공원법’에 따라 출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무인도 출입 관리가 점차 강화될 예정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섬지역 불법 자연훼손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2006년부터 53곳의 섬지역에 현지 주민들로 구성된 70여명의 해상자원보호단을 운영하고 있다. 반복적이고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