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반업체 [용인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학교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모든 식품 조리·판매업소(학교 매점 포함)와 저가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 29,680곳을 점검하고 20곳을 적발하여 행정처분 등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방자치단체 및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주요 적발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목적 보관(9곳) ▲식품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5곳) ▲무신고 영업(3곳) ▲생산일지.원료수불부 미작성(1곳) ▲표시기준 위반(1곳) ▲품목제조보고 변경 미보고(1건)이다. 식약처는 이 기간 동안 교육부, 지자체, 어린이 식생활 안전보안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소비자위생감시원 등과 합동으로 학교 주변 불량 어린이 기호식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계도 위주의 홍보 활동으로 17개 학교 주변에서 총 194명이 참여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관리와 홍보 캠페인을 강화하여 학교 주변 불량식품 판
▲ 보건의료 위기대응 안전한국 훈련 주요 일정 [용인신문]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19일(목) 오후 16시부터 2016년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보건의료위기대응 훈련을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매년 국가재난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훈련으로, 금년에는 ‘나의 안전은 가족의 행복!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부를 비롯한 총 489개의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5월 16일부터 5일간 시행된다. 이번 복지부 “보건의료 위기대응” 훈련은 보건의료서비스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를 가상하여, 이에 대한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보건의료 위기단계별 대응과 비상진료체계 운영이 적정한지를 점검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앙사고수습본부·지역사고수습본부간의 역할을 긴밀히 연계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또한 국립중앙의료원에서는 재난응급의료상황실 운영을 통해, 국립중앙의료원 중앙 재난의료지원팀(DMAT) 및 3개 지역(서울/경기/경남)의 권역 재난의료지원팀(DMAT
▲ 우수사례 발표 지자체 [용인신문]보건복지부는 제8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를 19일(목) 오후2시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고, 우수지자체를 선정·발표했다. 전국 254개 보건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평가하여 37개 시·군·구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기관별 640만원~1,250만원)을 수여한다. 본 성과대회는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의 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일선 현장에서 지역사회 보건사업을 견인하고 있는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담당자와 관계자를 격려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국 보건소장, 건강증진분야 전문가 등 약 1,1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는 국가 건강정책방향을 공유하였으며, 국민 행복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소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되었다. 또한, 각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임산부.영유아, 아동.청소년, 성인, 노인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중에서도, 특히 지역사회 건강 수요 분석을 토대로 주민참여도가 높은 맞춤형 사업을 수행하여 효과적인 성과를 거둔 사례가 큰 관심을 끌었다.
▲ 법무부 [용인신문]소년원학생의 심신수련과 건전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2016 푸르미 한마음체육대회」가 19일(목) 09:00 경기도 의왕시 서울소년원(고봉중·고등학교)에서 열린다고 법무부가 밝혔다. 푸르미 한마음체육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니라 학생들이 가족관계를 회복하고, 교사.멘토들과 정을 나누며 한마음이 되는 축제의 날로서 그 의미가 깊다. 이번 행사에는 법무부 이상호 범죄예방정책국장,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신대철 소년보호위원 전국연합회회장 등을 비롯하여 전국 10개 소년원학교 학생, 교사, 멘토, 자원봉사자 등 850여명이 함께 한다. 이날, 대한축구협회 최순호 부회장이 ‘법무부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 홍보대사’로 위촉되고, 소년원 학생으로 구성된 ‘푸르미 축구단’ 창단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최 부회장은 타인을 배려하고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준법문화 확산에 나서는 한편, ‘푸르미 축구단’ 선수들을 직접 지도하며 소년원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정신 함양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체육대회는 축구, 족구, 800m 계주, 4인 단체계주, 단체줄넘기,
▲ 『다중이용 화재취약 건축물 안전대책』주요내용 [용인신문]국민안전처는 고양 터미널 화재, 장성 요양병원 화재, 분당 수내동 상가건물 화재 등 여러 사람이 밀집하여 이용하는 건축물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 화재취약 건축물 안전대책(관계부처 합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형 화재 발생시마다 안전규정을 손질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사회변화에 따라 지속 등장하는 신종업소나 시설 등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국민안전처는 지난 해 12월부터 관계부처.민간전문가 합동 TF 운영, 정부합동점검단의 다중이용 복합건축물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등을 통해 이번 대책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건축 공사현장과 제조공장.유통장소에 대한 불시점검을 실시하여 각종 위법행위와 안전기준에 미달하는 불법자재 사용을 근절하며, 건축물의 화재 안전기준을 위반한 건축 관계자 처벌을 강화한고, 마사지방, 방탈출카페와 같이 화재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신종 업종은 소관부처를 신속히 지정.
▲ 세정제 표시 예시 [용인신문]환경부는 지난해 4월 화학물질등록평가법(화평법)에 따라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관리에 착수한 이후, 이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 2015년 하반기부터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안전기준과 표시기준의 준수 여부를 일제히 조사 했다고 밝혔다. 법상 관리대상 품목(15개) 중 331개 제품에 대한 안전기준 조사결과, 금지 물질을 사용한 스프레이 탈취제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7개 제품을 적발했다. 동 제품은 행정처분이 확정되기 전에라도 소비자 건강보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16.1.22일 해당업체에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해당업체들은 즉시 위반제품 판매를 중단하였고, 판매처에 납품된 재고분은 4월까지 대부분 회수하여 폐기 처분했다. 아울러, 백화점, 마트 및 온라인 마켓에서 판매되는 15,496개 제품에 대한 표시사항 준수 여부도 조사하였는데, 자가검사번호 부정 표시, 표시사항 누락 등 62건의 위반사항을 확인하고 해당업체에 개선을 명령(’16.5월)하였다. 이에 해당업체는 화평법에 따라 조치계획
▲ 평가항목 및 배점 기준 [용인신문]환경부가 전국 17개 시·도, 24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15년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관리실태를 평가하고 광역자치단체 2곳과 기초자치단체 5곳을 우수지자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지자체 7곳은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도, 서울 송파구, 인천 남구, 인천 남동구, 광주 광산구, 전북 장수군 등이다. 이번 실태평가는 국정과제인 ‘건강한 물환경 조성 및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공급 확대’와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고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 일환인 지자체의 환경감시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평가는 특.광역시, 광역도, 기초자치단체 등 3그룹으로 나눠 사업장 점검실적, 환경감시 인력, 교육·홍보 실적 등 사업장 관리기반 3개 분야 9개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2015년도 전국 지자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평균 점검률은 97.2%로 나타났다. 울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도는 평균 점검율 100%를 기록해 가장 실적이 높은 지자체로 나타났으며, 광주광역시가 99.9%, 경상북도는 99.8%로 뒤를 이었다. 특
▲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프로세스 [용인신문]보건복지부는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시범사업을 위한 지자체 대상 사업설명회를 오는 20일(금) 오전 10시,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환자가 아니더라도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ICT와 검진결과를 활용하여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금년 9월부터 전국 10개 보건소에서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1천명을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스마트기기와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검진을 강화하는 것과 함께, 검진 결과 질환은 아니지만,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도 매우 중요한 문제다. 또한, 지역 주민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책임지는 보건소가 만성질환의 증가에 따른 건강관리 수요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충족할 것인지에 대한 적극적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예방적 건강관리에 대한 보건소 기능 강화 필요성과 건강관리 목적의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 추세 등
▲ 기록물 사진 공개 [용인신문]부모-부부-자녀. 이 보다 더 소중한 관계가 있을까. 가족관계 법정기념일인 어버이날, 어린이날, 부부의 날이 모두 있는 5월은 가정의 달이다. 부모와 함께한 어린아이의 함박웃음, 부모님 가슴에 달린 빨간 카네이션, 부부가 주고받는 사랑의 선물은 우리가 지켜 보아온 가장 아름다운 모습 중 하나이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의 기록 주제를“기록으로 보는 가정의 달”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19일부터 누리집(www.archives.go.kr)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되는 기록물은 총 42건(동영상 8, 사진 25, 문서 3, 우표 4, 편지 2)으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관련 기록물을 소개하고 있다. - 특히, 기록물 중 월남 전쟁에 파병되었던 정영환씨가 1972년 아내와 자녀에게 보낸 바나나 잎 편지가 주목된다. 이 편지는 총탄이 오고 가는 치열한 전장 속에서도 가족을 그리워하며, 마른 바나나 잎에 한 자 한 자 정성을 담아 고국의 가족에게 사랑을 전했다는 점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
▲ 행정자치부 [용인신문]도서벽.지 등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거나, 재난안전 등 격무를 담당하는 지방공무원에 대한 우대가 강화된다. 행정자치부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지방공무원 평정규칙」일부개정령안을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평가제도를 개선하여 지방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전문역량을 쌓도록 독려하는 제도 개선안을 주로 담고 있다. 근무여건이 열악한 섬이나 외딴 곳에서 일하는 공무원에게 부여하는 가산점 상한이 확대(최대 0.63점 → 0.75점)된다. 이에 따라 도서.벽지에서 근무하는 지방공무원은 현행보다 약 5~9개월 가량 가산점을 부여받는 기간이 늘어난다. 예컨대, 백령도에서 근무하는 주무관 A씨는 백령면사무소 근무 25개월이 지나면 가산점을 더 이상 받을 수 없었지만, 평정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30개월까지 가산점을 더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기피지역 근무자의 사기를 돋우는 동시에 해당 지역의 근무기간도 다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난안전과 같이 업무 연속성이나 전문성이 필요하지만 다소 기피되는 분야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에게도 가
▲ 외교부 [용인신문]외교부가 공공외교의 일환으로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협력하여 시행해 온 “외교관 한국언어문화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31개국 35명의 외국 외교관들이 오는 19일(목) 외교부를 방문하여 한국 외교관들과 만남의 기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올해 3.5(금)~5.20(금) 시행된 외교관 연수 프로그램에는 아시아ㆍ대양주지역(14명), 유럽지역(8명), 중남미지역(9명), 아프리카지역(4명) 총 32개국 36명이 참가했다. 참여 외교관들은 매일 4시간씩 한국어를 집중 학습하고, 태권도나 사물놀이 등의 문화 강좌, 한국의 정치외교에 대한 특강 및 산업시찰 등을 통해 한국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가졌다. 금번 외교부를 방문하는 35명의 외교관들은 외교부 담당 지역국 외교관들과 조우하여 3개월간 경험한 한국생활을 공유하고, 외교정책에 대한 상호의견을 교환하는 등 친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동 프로그램은 한국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세계 각국 외교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해온 것으로, 2016년까지 11회에 걸쳐 총 93
▲ GSPOINT 스포츠 이벤트_에스코트 키즈 [용인신문]GS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GS&POINT(지에스앤포인트)’는 ‘가족’을 최선의 가치로 여기며, 온 가족이 생활 속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목을 끌고 있다. GS그룹사 GS&POINT에서 진행하는 GS&SPORTS 키즈엔에서는 축구를 통해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유년시절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스포츠 이벤트 ‘에스코트 키즈’를 모집한다. 에스코트 키즈란 K리그 경기 시작 전 선수들과 손을 잡고 입장하는 어린이를 뜻하는 것으로 GS&POINT 키즈엔 이벤트페이지에 응모하여 당첨된 고객의 자녀를 대상으로 K리그 클래식 경기 입장식 참석을 비롯해 부모님과 함께 경기를 관람 할 수 있는 혜택 및 참여 구단 홈 유니폼 등이 제공된다. GS&POINT 에스코트 키즈는 FC서울, 포항스틸러스, 광주FC 총 3개 구단과 협약하여 진행하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월까지 GS&POINT 공식 홈페이지(www.gsnpoint.com)를 통해 원하는 일정과 경기를 선택 후 응모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