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위탁 아동현황 [용인신문]보건복지부는 오는 20일(금) 오후 2시부터 서울 SH공사 대강당 에서 ‘제13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에는 가정위탁업무 유공자, 가정위탁가족, 가정위탁 관계자,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방송인 윤영미 님의 사회로 축하공연, 가정위탁이야기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홍보대사 위촉 등으로 진행된다. 수상자 중 위탁부모 이춘경 님은 청각장애인인 친모와 위탁아동간의 의사소통을 위해 직접 수화를 배우고 위탁아동에게는 인지·놀이치료를 지원하는 등 위탁아동의 양육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위탁부모 허제남 님은 위탁아동의 피아노연주 재능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여 피아노콩쿠르 등에서 입상할 수 있도록 하였고, 위탁부모 강희동 님은 정기적인 가족여행, 아동캠프, 위탁부모 자조모임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가정위탁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위탁부모 이진화 님은 MBC라디오, 대전시의회 의정소식지 인터뷰 등을 통하여 가정위탁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아울러, 외조카를 7년 전부터 양육하고
▲ 종일반 증빙서류 [용인신문]보건복지부는 금년 7월 1일부터 어린이집 0~2세반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육이 시행됨에 따라 오는 20일(금)부터 6월 24일(금)까지 맞춤형 보육 자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전산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종일반 자격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장시간 어린이집 이용이 필요한 가구이다. 복지부는 맞춤형 보육 자격의 신청·접수에 앞서, 학부모들의 보육료 자격신청 부담을 덜기 위하여 공공기관 보유 정보를 활용하여 전산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자동으로 종일반 자격을 판정·통지(5.11~19일)했다. 이에 따라 전체 맞춤형 보육 대상아동의 약 43%인 31만명은 별도의 보육료 자격신청 없이도 종일반 자격을 부여 받는다. 자동 종일반 자격을 판정받지 않은 아동 중, 종일반 이용이 필요한 경우 ‘종일반 보육료 자격’을 신청하여야 한다. ‘보육료 자격 신청’은 아동의 주소지에 위치한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종일반 보육료 자격 신청 시, 필요한 증빙서류를 꼼꼼히
▲ 구제역 가축 방역 세미나 [용인신문]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7일(화), 구제역 방역대책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구제역 가축방역 세미나』를 개최했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금년 1.11일 전북 김제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지난 4.27일 전국 이동제한 해제시까지 방역조치를 평가.점검하고 문제점을 발굴하여, 실효성 있는 가축방역 추진을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농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지자체(시도, 시험소, 시군), 양돈수의사, 축산관련단체(한우, 낙농육우, 한돈, 축산물위생처리협회), 농협,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여, 주요 6개 주제로 나누어 심도있게 분임별 토의* 및 종합토론을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 참석자들은 금년에 전북, 충남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그간 방역대책이 구제역 확산차단에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평가하면서,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된 발생 시도 돼지의 타 시도 반출금지 조치와 충남도 돼지 일제검사, 사전검사 후 이동허용 등 조치가 구제역 차단에 가장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현
▲ 2016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 [용인신문]‘문화다양성 주간(5월 21일~27일)’을 맞이해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문화다양성의 날(5월 21일)을 시작으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을 비롯해 전국에 걸쳐 문화다양성의 의미를 공유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다양성의 날’ 및 ‘문화다양성 주간’이란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이하 문화다양성법) 제11조에 의거, 정부는 문화다양성에 대한 국민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5월 21일(문화다양성의 날)로부터 1주간을 ‘문화다양성 주간’으로 행사 진행 한다. 작년에는 2014년 동법 제정 후 최초로 청주시에서 ‘2015 동아시아문화도시’라는 주제로 개최 됐다. 마로니에공원에서 문화다양성의 날 개막식 개최 등, 전국 17개 지역 문화행사 올해 행사는 다른 문화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고 즐기자는 의미에서 ‘차이를 즐기자’라는 주제를 설정하고, 문화재단 등 24개 지역문화기관, 관련 문화단체들과 함께 국민이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여 전국
▲ 문화체육관광부 [용인신문]‘2015 밀라노 엑스포 유공’ 정부 포상 시상식이 5월 20일(금) 17시, 문화창조벤처단지(서울 종각역 인근) 16층 콘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통령 표창(3명)과 국무총리 표창(3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40명) 등 총 46명을 대상으로 정부 포상과 장관표창이 수여되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김종덕 장관이 대표로 시상할 예정이다. 한국관: 한식 관련 역대 최다 230만 명 유치, 경제효과 5,040억 원 ‘한식, 미래를 향한 제안: 음식이 곧 생명이다’를 주제로 꾸며진 2015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은 한식 관련 역대 최다인 230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고, 2015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현지 언론에서 800회 이상 관련 기사가 보도되는 등 큰 호평을 받았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5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은 총 5,04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번 시상식은 문체부가 주관부처로,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시행기관으로 참여하여 2015년 5월
▲ 다문화가족 부모자녀이해 및 소통교육 [용인신문]장흥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부모, 자녀간에 소통을 잘하여 화합하는 가족을 만들고자 지난 4월15일과 5월13일 등 2회기에 거처 장원채(아이나라운동연합대표)강사를 초빙, 우리군관내 11가정 38명의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간에 의사 소통을 위하여 부모, 자녀간에 글로 표현하면서 사랑을 재 확인 하였고, 스트레스 해소 심리치료 게임기법으로 풍선터트리기등 다양한 신체활동 놀이를 통하여 그동안 마음에 쌓아두었던 불만을 풍선에 담아 날리면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우리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흥읍에 거주하는 아끼에씨는 마음은 있으면서도 남편에게도 자녀들에게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하는 말들을 자주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려 가야겠다는 소감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 행사로고 및 포스터 [용인신문]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1일(토)부터 27일(금)까지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이하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2011년 11월 유네스코 총회에서 우리 정부가 주도한 ‘서울어젠다; 예술교육 발전 목표’가 만장일치로 채택되어, 매년 5월 넷째 주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으로 선포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에는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지역특성화관’, ‘커튼콜’, ‘청춘제’, ‘아르테 펠로우’ 등 전시, 체험프로그램 풍성 지난 2012년 이후 5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주간행사는 ‘예술, 스스로 피어나 서로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예술교육 관계자와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전국에서 다양한 분야로 활동 중인 문화예술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를 보여주고 일반 국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특히,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일대에서 펼쳐
▲ 교육부 [용인신문]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16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이 중심이 되는 대입전형을 운영하고, 입학사정관 확충 등 대입전형 운영 역량을 강화하며, 고른기회전형을 확대하도록 유도하여 고교교육을 정상화하고, 학생.학부모의 대입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대학이 농어촌 등 소외지역에 찾아가는 대입전형 설명회, 입학사정관과 학생.학부모 간 1:1 상담, 중·고교 학생의 대학 내 다양한 체험활동, 대학의 자유학기제 지원 등을 확산시키는 촉진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29일 사업공고 이후 4월 4일까지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하였으며, 사업신청 대학을 대상으로 서면평가 및 대학 입학업무 관계자 대면평가를 실시했다. 그리고, 금년부터는 그간 수렴된 대학의 건의에 따라 사업기간을 2년(1+1)으로 확대하여 고교교육 정상화 지향 입학전형을 연속성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지원 대학 및 대학별 지원 금액은 선정평가 결과 등을 토대로 총
▲ 교육부 [용인신문]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합동으로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에 관한 법률(제13940호 ‘16.02.03. 공포)」을 제정한 데 이어, 법률 시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담은 동법 시행령 제정(안)을 19일(목)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에 관한 법률」은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 및 사회적 확산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국민 정서와 지혜를 풍요롭게 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자 지난 2월 제정되었으며, 시행령 제정과 함께 8월 경 시행을 앞두고 있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에 관한 중·장기 정책목표 및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이 유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또한 관계 행정기관은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전년도 실적에 대한 점검을 진행함으로써 연차별 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기본계획을 구현하게 된다.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에 관한 주요 사항 심의를 위
▲ 진로상담 메뉴 변경(안) [용인신문]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진로교육법과 제2차 진로교육 5개년 기본계획 일환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주고 창의적인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진로상담 서비스를 확대.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초.중등학생 및 학부모, 대학생.성인, 사회적 배려대상자(특수교육대상학생, 탈북학생, 다문화학생)를 위한 진로상담 전문가를 확대 배치(총 190명)하고, 종합진로정보망(커리어넷) 상의 온라인 진로상담 시스템 기능 개선 등을 통해 온라인 진로상담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한, 학생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상담 활성화를 위해 단위학교의 진로상담 매뉴얼 개발.보급(사회적 배려대상자) 및 교원연수 실시 등 다각적으로 진로상담 서비스의 품질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 진로상담 서비스 개선의 주요내용은 그간 초·중·고 학생 위주로 실시되던 진로상담을 학부모, 대학생·성인, 사회적 배려대상자(특수교육대상학생, 다문화학생, 탈북학생)까지 확대.운영하고, 진로상담 전문가를 종전의 140명에서 총 190명으로 확대 배치하며, 사전
▲ 원자력안전위원회 [용인신문]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는 23일(월) 부터 24일(화) 양일간 대전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6 원자력안전규제 정보회의(이하 정보회의)를 개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원안위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무환)의 주관 하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원장 손재영)과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이사장 오성헌)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원자력 안전규제 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원안위는 앞으로 매년 정보회의를 개최하여 원자력 안전규제와 관련한 현재와 미래의 이슈를 국민들에게 개방하고 공유함으로써 정부 3.0을 실현하는 새로운 장을 열어갈 예정이다. 오는 23일 개최되는 정책세션에서는 ▲2016년 원자력안전규제 정책방향,▲제2차 원자력안전종합계획 수립방향, ▲중대사고를 포함한 사고관리 규제방향, ▲2016년 방사선안전규제 정책방향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원자력 안전 관련 현재와 미래의 이슈를 논의하여 향후 5년간 정책설계의 청사진이 될‘제2차 원자력안전 종합계획(‘17~’21)’과
▲ 식품의약품안전처 [용인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트륨을 줄여 짜지 않고 맛도 좋은 요리 메뉴를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2016년 삼삼한 요리경연대회’를 5월 19일 aT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노인,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건강한 식단 개발을 주제로 진행되며, 노인 대상 식단에 46팀 230명, 어린이 대상 식단에 34팀 170명, 청소년 대상 식단에 40팀 200명이 참가한다. 세부 경연 주제는 ▲짠맛에 익숙한 노인들을 위한 삼삼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식단 ▲영양을 고루 갖추면서도 간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에 중점을 둔 어린이 대상 식단 ▲학업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학습에 도움이 되는 청소년을 위한 삼삼하면서 스마트한 식단이다. 경연 심사는 조리전문가와 대학 교수로 구성된 전문심사단 43명과 나트륨 줄이기 서포터즈 및 SNS를 통해 사전에 모집된 국민참여 심사단 27명이 참여한다. 평가는 맛과 영양의 조화, 기능성, 편리성 및 나트륨 함량 등을 고려하며, 심사를 통해 대상 1팀과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9개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