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용인신문]지난 19일(목) 문화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문화융성위원회와 함께 2014년 1월부터 시행해 온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국민들에게 영화, 공연, 전시, 고궁 등의 할인 또는 무료 관람 혜택이나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융성위 제2차 회의 시 대통령에게 보고한 ‘문화융성정책-문화가 있는 삶’의 핵심과제로 확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은 시행 초기와 대비해 현재 인지도와 참여 프로그램 수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현 정부의 국정기조인 문화융성 정책의 대표적인 사업이자 핵심 국정과제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와 민간기업의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여론이 높았다. 문체부 장관,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가 있는 날 지정·운영 가능 이번 문화기본법 개정안에 따르면 문
▲ 여름철 레저스포츠 여행상품 [용인신문]이번 여름은 레저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여행으로 특별하고 시원하게 보내보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들의 레저스포츠 활동 수요에 부응하고 이를 관광으로 연결시켜 국민들이 더욱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봄철에 이어 여름철 레저스포츠 여행상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14개 레저스포츠 여행상품 개발, 6월에서 8월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체험 문체부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레저스포츠 종목 및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결합된 여행상품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14개의 우수한 여행상품을 선정했다. 문체부는 앞으로 선정된 여행상품을 대상으로 판로 개척을 비롯해 관광객 모집에 필요한 홍보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하여 일반 소비자들이 실제로 할인된 가격으로 여행상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여행상품들은 ▲영월 동강 래프팅 기차여행, ▲낭만의 춘천 물레길 나들이, ▲태안 바다 카약 & 해안트레킹, ▲피서! 강원도 고성 해양레포츠 체험, ▲대구 근대골목길 따라 로드아처리(road archery) 체험, ▲변산 해변자전거길 여
▲ ‘2016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선발 [용인신문]외교부는‘2016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48명을 최종 선발, 금년 7월부터 6개월간 아시아.태평양, 유럽, 미주, 아프리카.중동지역 등 총 48개 우리 재외공관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은 공공외교에 관심있는 우리 청년들을 재외공관에 파견하여 해외 현장의 공공외교를 직접 체험하게 하는 등 청년들의 해외 진출 및 진로 모색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 이다. 금년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파견 사업은 총 80개 대학 1,070명의 대학(원)생들이 지원하여 약 22: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총 24개 대학의 48명을 최종 선발 됐다. 이와 관련, 「2016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파견 오리엔테이션」이 5.18.(수) 14:00 외교부 18층 리셉션홀에서 실시되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파견전 준비사항 설명, 전년도 파견자들의 파견 경험 공유 및 그룹 멘토링, ‘K-Friends 커뮤니티’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조별 토론
▲ 청년 공공외교단 [용인신문]외교부가 2013년부터 시행중인「청년 공공외교단」 제4기 단원 100명이 14대 1이 넘는 열띤 경쟁을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5일 부터 29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넘치는 끼와 재능을 갖춘 715명의 청년들이 지원하여 청년 공공외교단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이번에 선발된 100명중에는 예술, SNS,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특기를 가진 청년들이 대거 포함되어 향후 공공외교 활동의 다양성이 증대되고 청년 공공외교단 활동에 대한 대국민 홍보도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동, 중앙아시아, 몽골 등 우리 문화 분야에 대한 수요가 적지 않은 언어를 전공하거나 해당 지역 출신 청년이 포함되어 우리 청년들의 역량을 공공외교 활동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국내 청년들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 다양한 국적의 청년들도 청년 공공외교단으로 활동하면서 주변 유학생들 및 모국 국민들에게 한국을 적극 홍보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
▲ 국가장학금 [용인신문]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6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접수를 2016년 지난 19일(목)부터 6월 14일(화)까지 27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지서 상 우선감면으로 학생.학부모의 등록금 마련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올해부터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국가장학금 1차 신청기간에만 신청 가능하며, 2차 신청은 제한된다. 국가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를 통해 24시간 가능하며, 신청 마감일인 6월 14일은 18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다만, 접수 마감일의 경우 신청자가 몰려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조기에 신청할 것을 권유하였다. 2016년 1학기부터 재학생 무조건 1차 신청 원칙으로 1학기의 경우 111만명이 1차에 신청하여 전년(93만명) 대비 18만명 늘어났으며, 1차 신청을 할 경우 등록금을 납부할 때 국가장학금을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만 납부하면 되어, 학생.학부모의 목돈 마련 부담이 줄어들고, 등록금 부담 경감에 대한 체감도가 높아지게 되었다. 국가장학금 지원을 위해서는 가구원(미혼:부모,
▲ 도로교통공단 [용인신문]도로교통공단은 지난 11일부터 상임이사인 교육본부장 1명을 비롯하여 비상임감사 1명, 광주·전주·창원 지방교통방송본부장(위원) 각 1명 등 총 5개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번 「임원 등 공개모집」의 지원서 접수마감은 2016년 5월 25일까지 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를 참조하면 된다.
▲ 약난초 자주빛 꽃망울 터트려 [용인신문]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의 특정식물인 약난초가 개화하기 시작했다. 국립공원 야생생물보호단의 공원자원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약난초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였으며, 이는 작년보다 일주일 정도 일찍 개화한 것이라고 밝혔다. 약난초는 내장산 이남 및 제주도에 주로 자생하는 난초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꽃줄기에 10~20개의 연한 자줏빛이 도는 갈색 꽃들이 한쪽을 향해 피며, 긴 타원형 모양의 잎은 대개 1장으로 푸른 상태로 겨울을 났다가 꽃이 피고 나면 시들어 9월경 새잎이 다시 돋아난다.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는 약난초를 비롯해 복주머니란, 히어리, 지리산개별꽃, 참바위취 등 26종의 특정식물이 지정되어 생물종의 안정적인 서식지 보전 노력과 함께 지속적인 자연자원모니터링 등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최기호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내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보전 가치가 높은 식물인 특정식물을 비롯해 미래세대에 온전히 물려줘야 할 소중한 국립공원의 자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공원내 야생화 무단채취 및 사진촬영을 위한 식물 훼손행위 등을
▲ 출처:상주시 [용인신문]상주시에서는 20일 내서면 북장리 설계작업실에서 2016년 추경예산 건설공사에 대한 합동 측량·설계반을 운영하기 위한 ‘상주시 토목직 공무원 합동작업 발대식’ 을 가졌다. 상주시는 토목직공무원 청렴도 제고를 위한 교육과 합동작업 발대식을 병행하여 단한건의 불미스러운 일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추경예산에 반영된 건설공사의 조기착공 및 준공을 위해 이달 23일부터 6월 10일까지 3주간 6개반 24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을 운영해 총 대상사업 203지구 66억원에 대해 자체 측량 및 설계로 3억여원의 예산도 절감할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합동설계를 통하여 이제 막 공무원을 시작한 새내기 기술직 공무원들에게는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기술을 습득하여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연마의 장이 되고, 사업을 조기에 발주하여 침체된 지역경기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 출처:안동시 [용인신문]안동시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부부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2시 CGV 안동점(용상동)에서 “중년기 부부를 위한 문화 공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녀의 출가, 갱년기 등 다양한 변화를 겪는 중년기 부부를 초청해 매직 쇼 체험과 영화 ‘계춘할망’ 관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 현은민 센터장은 “중년기 부부가 함께 참여하므로 부부의 소중함을 환기하고 친밀한 부부관계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가족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과 여가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소식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andong.family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54-900-6008 또는 054-823-6008)로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
▲ 국회 의결 법률안 주요 내용 [용인신문]문화재청이 고도(古都) 지정지구 내 행위허가 절차 간소화 등을 위해 개정 추진 중인「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고도육성법)의 일부개정 법률안이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은 ▲ 고도 지정지구 내 행위허가 절차 간소화 ▲ 행위 허가받은 사항의 착수.완료 신고 규정 마련 등 고도 보존과 육성에 필요한 신규제도를 마련하고 제도 운용상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개선.보완한 것으로, 정부(‘14.8.27. 제출)와 전정희 의원(’14.11.19. 발의), 박수현 의원(‘14.12.15. 발의), 김윤덕 의원(’15.5.12. 발의)이 대표 발의하여 병합된 대안법안이다. 지금까지는 고도 지정지구에서 나무 한 그루를 식재.벌채하거나 기존 건물의 용도를 식당에서 사무실로 변경하는 등의 경미한 행위도 모두 고도보존육성중앙(지역)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했으나, 이번 고도육성법 개정을 통해 ▲ 앞으로는 이와 같은 경미한 사항과 구체적 허가기준에 부합하는 행위는 위원회의 심의절차를 생략함으로써
▲ 방위사업청 [용인신문]방위사업청은 20일 방위사업청 대회의실에서 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갈수록 증대되는 방산기술보호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의식 고취를 위해 임종인 고려대학교 사이버국방학과 교수를 초청하여『IT융합 환경의 방산기술 보호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강연한 임종인 교수는 2000년도에 세계 최초로 고려대학교에 정보보호대학원을 설립하여 15년간 정보보호대학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사이버보안체계 강화 등을 위해 일반 대학교수 출신으로서 대통령 안보특별보좌관으로 발탁되어 직무를 수행한 바 있는 국내 최고의 정보보안 전문가이다. 이번 강연에서 임종인 교수는 “방산기술에 대한 보안 통제 및 감사, 보안 기술의 지원, 정보 공유 등을 위한 방산 분야의 특화된 보안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진단하고 “최근 보안위협은 시스템, 네트워크가 아닌 사람이 대상이므로, 보안 장비 및 기술보다 정책.관리.문화 중심의 방산기술보호 패러다임을 정립해야 하다”고 강조했다. 강연 이후 임종인 교수는 방위사업청 직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IT 융합환경의 방산기
▲ 고용노동부 [용인신문]안전보건공단 연구원은 일본 노동안전위생종합연구소(JNIOSH)와 함께「건설재해예방 포럼」을 개최하고 건설현장의 재해감소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20일 울산소재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국내 산업재해 사고사망자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건설현장 사고사망자 감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발표자로 초청된 일본 노동안전위생종합연구소 토요사와 야스오 소장은 건설현장 중대재해에 대한 일본의 대응전략과 최근 건설안전을 위한 정책.제도 등의 연구사항을 소개했다.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는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건설현장에서의 사망재해 감소방안을 위한 연구 및 방향에 대해서 발표했다. 토요사와 야스오 소장은「건설현장의 재해예방계획 타겟」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건설현장 중대재해에 대하여 “추락재해예방시스템 개선 등의 예방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최상원 안전연구실장은 “중장기적이며 체계적인 건설안전분야 연구를 강화함으로써, 건설현장 안전성 확보에 근간이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 노동안전위생종합연구소(JNIO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