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자치부 [용인신문]행정자치부는 세계도시 전자정부 정책공무원들이 모여, 전자정부 당면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공유하는「‘16년 ADB·WeGO 연계 전자정부 초청연수」를 24일 제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WeGO)와 협력한 가운데 ADB 직원, 해외 24개국 주요도시 공무원 및 관련 국·내외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도시 전자정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자정부’ 와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24일 개회식 후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으로 제주 소재 전자정부글로벌아카데미에서 27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그간 한국과 활발히 전자정부를 협력을 해 온 국가나 중앙정부는 많았지만, 한국과 전자정부 협력을 하고 싶어도 마땅한 수단이 없었던 해외 도시 전자정부관련 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더불어, 이번 연수단은 자국의 도시 전자정부 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핵심 관리자로 구성되어, 도시지능형교통체계(ITS) 등 한국의 전자정부 모델 등이 이들 국가의 전자정부
▲ 정부3.0 국민체험마당 [용인신문]정부3.0 추진 4년 차를 맞아 국민 생활 속에 자리잡은 정부3.0의 성과와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이 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10,348m2)에서 열린다고 행정자치부가 밝혔다. ‘손끝으로 만나는 정부’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체험마당에서는 첨단 ICT기술을 접목한 한발 앞선 선진 행정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전시관은 국민 관심 사항을 분석해 콘텐츠 내용을 분류, 정보공개(열림관), 생애주기 서비스(생애관), 맞춤형 서비스(맞춤관), 일자리와 창업(데이터관), 정부3.0 미래(미래관), 유능한 정부(스마트관), 국민참여와 소통(참여관) 등 7개 테마로 구성됐다. 자치단체 재정상황을 공개한 열림관의 지방재정 365, 각종 대입 정보를 한 눈에 정리한 생애관의 대입정보포털, 국민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관의 국민 맞춤 안전체험관, 신비로운 데이터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데이터관의 데이터마을, 터널을 지나면 개인 맞춤 서비스를 분석해주는 미래관의 말하는 벽과. 같이
▲ 외교부 [용인신문]외교부는 매경미디어그룹과 공동으로, 우리나라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20주년을 맞아 OECD에서 논의되는 글로벌 이슈에 대한 이해와 청년들의 OECD 사무국 등 국제기구 진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2016 OECD 영문에세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세이 접수기간(3.31.-4.17.) 동안 총 53명이 지원하였으며, 에세이 심사 및 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대상 2인(홍원정(연세대학교 국제학부), 유현주(서울대 국제대학원))과 우수상 2인(정유선(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과), 김지민(조지워싱턴대학교 국제학))이 선정되었다. 24일(화)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2명에게는 외교부장관 표창이, 우수상을 수상한 2명에게는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표창이 수여되었다. 또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5.31(화)~6.1(수)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OECD 포럼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세계지식포럼(10월 예정, 서울)에 참석할 기회가 주어진다.
▲ ‘창업유망팀 300’ 선발·육성 계획 [용인신문]대학생 창업 유망 인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나가기 위한 희망찬 날개짓을 시작한다. 교육부는 24일(화) 13:00, 서울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2016년 대학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업유망팀 300 육성’은 대학 내 유망한 학생 창업팀 300개를 선발하여, 성장 단계별 집중 육성·지원을 통한 사업화 성공모델을 창출·확산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서, 교육부는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산학협력중개센터 등과 협력하여, 권역별 온·오프라인 심사를 통해 우수 창업동아리 300팀을 선발했다. 선정된 유망팀들에게는 100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각 팀별 특성 및 성장 단계 등을 고려한 체계적인 후속 지원들이 제공된다. 온라인 창업교육 프로그램(Project-Based Learning, 마일리지 제도 운영)을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화 단계별 과제들이 부여되며, 산학협력중개센터 및 대학별 창업교육센터 등을 통해 창업교육, 멘토링, 기술 및 시제품 제작 지원 등
▲ 2016년 4월 6일 독도 응급환자 헬기통한 긴급 이송 [용인신문]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지난 08년부터 해상 및 도서 등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해상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경비함정과 헬기에 해양원격응급의료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원격응급의료 시스템이란 함정과 헬기 등에 응급의료 시스템을 설치하여 육상에 위치한 병원과 영상통화 등의 방법으로 전문의사가 환자를 직접 원격 진료하는 체계를 말한다. 또한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위해 1급 응급구조사 48명을 특별 채용하였고 2급 응급구조사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해양경찰교육원을 2급 응급구조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지금까지 168명의 응급구조사를 양성하여 현장에 배치 운영 중에 있다. 해상은 육상과 달리 환자발생시 병원까지 환자를 후송하는 시간이 길게는 2~3시간 소요됨에 따라 이동 중 전문의사의 응급처치가 절실히 필요하다. 이에 해양원격응급의료 시스템 주관부서인 보건복지부와 해양경비안전본부가 상호 협업하여 응급의료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해양원격응급의료 시스템 설치현황과 지금까지 이송한 응
▲ 식품의약품안전처 [용인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행정자치부가 운영하는 정부민원포털 ‘민원24’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영상으로 상담할 수 있는 ‘정부3.0 원격영상 민원상담’ 서비스를 오는 5월 2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과는 달리 자료 뿐 아니라 동영상까지 공유가 가능하며, 각기 다른 장소에서 인원 제한없이 동시에 원격 영상 상담을 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하기 어려운 민원인의 경우에도 서울, 광주, 제주 3개 시.도에 소재한 10개 구청 민원실에 설치된 PC를 통해 상담할 수 있으며, 전국 시도 구청으로 점차 확대·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그동안 원격 상담을 위해서는 시스템이 갖추어진 장소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민원인의 불편을 감소하기 위한 것이다. 식약처는 이번 ‘정부3.0 원격영상 민원상담’을 통해 민원 상담을 위한 이동 시간 및 비용을 감소시켜 민원인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처 업무와 관련된 원격영상 상담을 원하는 민원인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에서 상담 예약을
▲ 시민과 소통 만남의날 행사 [용인신문]영주시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영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공동주택, 모두가(家) 행복한 공동체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영주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장 및 관리소장 등 40여명과 함께 5월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시민과 소통·만남의 날」행사는 공동주택을 더욱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입주자간 화합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수립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공동주택 운영관리의 당면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고 받는 타운홀미팅(Town hall meeting)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화시간에는 2013년 개정된 주택법상 공동주택 관리 분야에 대한 제도 정착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주택 관리 감독 권한을 강화한 것과 관련, 영주시에서 작년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의무관리 공동주택 감사에 대한 건의사항과 공동주택 운영 관리에 입주자 참여 확대 및 실무자 업무역량 강화 교육, 주거환경 개선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장욱현 시장은“공동주택에서는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여야 행복
▲ 표고버섯좀나방 [용인신문]농촌진흥청은 올해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표고버섯좀나방의 피해가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친환경 방제 기술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표고버섯좀나방은 일반적으로 5월~10월에 발생하지만, 특히 5월~7월에 발생과 피해가 많다. 재배 시설이 습하고, 그늘지며 밤낮 온도차가 심한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표고버섯좀나방은 톱밥배지 재배 시 유충이 배지나 종균, 자실체를 갉아먹어 직접 피해를 준다. 지난해 농촌진흥청 원예특작환경과에서 톱밥배지 재배 시 표고버섯좀나방의 피해를 조사한 결과, 피해율이 평균 15.3%(최저6%, 최고30%)로 나타났다. 표고버섯좀나방은 등록된 살충제가 없고, 또 표고 수확이 시작되면 살충제를 이용한 방제는 불가능해 끈끈이트랩과 기생성 천적을 이용해 친환경 방제를 해야 한다. 성충을 유인해 잡아 죽이는 황색 끈끈이트랩은 톱밥배지 재배 시1m~3m 간격으로 배지 바로 위에 설치한다. 기생성 천적인 곤충병원성 선충은 5월 하순부터 6월 중·하순 사이 톱밥배지 당 표고버섯좀나방 유충이 1마리~2마리가 발생할 때 1주~2주 간격으로 3회
▲ 양돈 전문인력 양성 [용인신문]농촌진흥청은 종돈업등록업체 및 검정기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돼지공인능력검정원 인증교육을 2회(5월 24일(화)~26일(목), 10월 11일(화)~13일(목))에 걸쳐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천안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돼지공인능력검정원은 돼지종돈장 종돈능력 검정자료의 표준화, 정확도 향상을 위한 전문인력으로 이들이 검정한 자료는 검정기관과 동일한 공인성을 갖는다. 돼지공인능력검정원은 '축산법'제7조, 동법 시행규칙 제11조 및 '가축검정기준' 돼지검정기준 제2조(농림축산식품부고시 제2014-128호)에 따라 가축개량총괄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능력검정자격을 인증한다. 공인능력검정원으로 인증된 검정원은 2000년 이후 2015년까지 총238명이며, 인증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4년으로 유효기간 이후에는 일정시험을 거쳐 갱신한다. 올해는 농촌진흥청 역량개발과에서 교육을 운영하고, 국립축산과학원은 교육수료예정자를 대상으로 인증시험평가를 거쳐 검정원 인증 및 관리를 실시한다. 주요교육은 돼지 혈통등록
▲ 모내기 경연대회 [용인신문]농촌진흥청은 24일 국립식량과학원(전북혁신도시) 벼 시험재배지에서 권농일1)의 의미를 되새기고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모내기 경연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모내기 행사가 열리는 국립식량과학원은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책임지기 위해 다양한 융·복합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기관으로 지난해 3월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했다. 이 행사에서 이양호 청장은 보리 콤바인 수확과 벼 기계이앙 연시에 이어 본청과 4개 소속기관 직원 대표, 농업전문지 기자단 등 100여 명이 논에 모를 심으며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한다. 이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과 기술을 이용해 만든 음식을 나누며 기관 간 협력과 화합을 다짐한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손 모내기 경연대회는 농촌진흥청과 소속기관들이 전북혁신도시로 이전 후 두 번째 맞이하는 행사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자리를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병무청 [용인신문]병무청은 지난 23일부터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질병 치유 후 현역 등 병역이행을 희망하는 병역의무자로부터 무료치료 지원 서비스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고 전했다. 무료치료 서비스 신청 접수는 지난 4월 18일부터 4월 27일까지 ‘슈퍼 굳건이 무료치료 지원사업’ 후원기관 공모 결과 17개 기관이 참여해 시행하게 됐다. 무료치료 후원 사업에 참여한 기관 중 협약 또는 협의가 완료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밝은명안과 등 3개 기관은 병무청 누리집에 게재됐다. 나머지 14개 참여기관은 지방병무청별로 협약체결이 끝나는 대로 명단을 병무청 누리집에 게재할 예정이다. 무료 치료를 원하는 사람은 5월 23일부터 병무청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에 희망하게 된 동기 등을 적어 주소지 관할 지방병무청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지방병무청장은 신청자가 무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후원기관에 추천하게 된다. 무료 치료 서비스를 받아 질병이 치유된 사람은 지방병무청장에게 병역처분변경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신체검사 결과 신체등위 1~3급에 해당될 경우 현역병으로 입영
▲ 문화체육관광부 [용인신문]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5일(수)부터 6월 15일(수)까지 미등록 야영장의 모든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미등록 야영장에 대한 벌칙규정 시행(’16. 2. 4.)에도 불구하고, 일부 미등록 야영장이 여전히 영업을 하며, 야영장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문체부는 관할 기초지방자치단체만으로 진행되는 미등록 야영장에 대한 단속은 한계가 있어, 시도 주관 자체단속계획을 수립.시행하되 시도 공무원과 관할 또는 타 지역 기초지자체 공무원, 경찰 등 관계 기관 합동으로 미등록 상태에서 영업하는 모든 야영장에 대해 단속·고발하도록 하였다. 문체부는 집중단속기간 중 미등록 야영장이 밀집된 지역에 대한 단속에 참여한다. 누구든지 시도 담당 공무원을 통해 미등록 야영장의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 고발할 수 있으며, 미등록 야영장에 대한 고발이 접수되면, 담당 공무원이 즉시 현장을 확인하고 이를 관할 경찰서에 고발한다. 한편 문체부는 야영장 영업이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을 고려하여, 온라인 상시 모니터링 전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