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안전처 [용인신문]국민안전처는 전국 소방헬기의 긴급대응 체계를 개선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올해 7월 까지 항공구조구급대 운영규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항공구조구급대 운영 규정』개정을 통하여 전국 소방헬기의 통합운용 기반 마련, 소방항공대의 특별 안전점검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주요 개정내용은 그 동안 중앙과 시.도별로 각각 운영되고 있는 소방헬기를 재난 대응 시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국민안전처에서 각 소방 항공대의 운항 및 정비 계획을 관리하고 긴급 상황 시 출동 가능한 최인근 항공기를 출동 시킬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 한다. 또한 헬기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헬기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정기점검 이외에 외부기관과 협력을 통한 특별 안전점검 실시와 헬기 운용 기관별 상이한 비행제한 기상기준을 표준화하여 적용하고, 해상사고에 대비하고자 해상생환교육 이수, 구명동의 착용 등 해상비행에서의 준수사항 재정립과 항공대원의 자격관리 기준을 마련하여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조종사가 건강이상 등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 회수 대상 제품 사진 [용인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애보트㈜(서울 강남구 소재)가 수입한 항생제 ‘클래리시드건조시럽 250mg/5mL’에서 금속이물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제조번호: 6057795, 사용기한: 2017.12.31.)을 회수 및 사용중지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제조번호가 다른 ‘클래리시드건조시럽 250mg/5mL’에 대해서도 잠정 판매금지 및 사용중지 조치했다. 이번 조치는 조제과정 중 해당 제품에서 금속 이물이 혼입되었다는 약사의 민원이 해당 제약사로 접수되었고 동일 제조번호의 다른 제품을 시험.검사한 결과에서도 금속이물이 검출되어 회수하게 되었다. 식약처는 현재 한국애보트(주)를 대상으로 금속이물 혼입 원인 등에 대해 조사 중에 있다. 식약처는 의.약사 등 전문가에게 해당 제품을 다른 대체 치료제로 전환하고, 제품 회수가 적절히 수행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는 안전성 서한을 의사나 약사 및 소비자 등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당 제품과 관련성이 의심되는 부작용 발생 등 이상 징후가 있으면, 즉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 식품의약품안전처 [용인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부적절한 행위가 적발된 고위공무원 2명에 대해 무관용원칙을 적용하여 직위해제하고 중앙징계위원회에 징계조치를 요구하였으며, 추가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총리실 복무점검반이 공무원들의 부적절한 행위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적발된데 따른 것이다. 식약처는 최근 발생한 일련의 부적절한 행위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처장에게 비위행위를 직접 제보할 수 있는 핸드폰 핫라인을 개설하고 금품 등 수수 비위행위자에 대해서는 100만원 미만도 파면 등 중징계가 가능하도록 징계양정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자체 비위방지 특별팀을 운영하여 부적절한 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청렴문화 확립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 장인의 예술혼, 꽃으로 발하다 [용인신문]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전통공예 속에 나타난 꽃을 주제로 선보이는 특별전 「장인이 피워 낸 꽃」을 오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전라북도 전주시) 누리마루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영산재(靈山齋) 등 종교의례의 제단을 화려하게 꾸미는 종이꽃과 꽃을 소재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제작한 각종 공예품 등을 한자리에 모아, 한국 문화에서 꽃으로 표현된 다양한 시대적 상징과 전통 공예기술의 정수를 소개한다. 「장인이 피워 낸 꽃」특별전에서는 ▲ 인공의 꽃 ‘가화’(假花) 제작과 꽃무늬 장식의 전통 ▲ 소망과 염원을 담은 길상(吉祥)의 꽃 ▲ 선비의 멋과 이상을 재현한 꽃 ▲ 조선 후기 문인의 지성사가 피워 낸 꽃 공예의 전통 ▲ 건축의 단장을 위한 꽃 ▲ 종교의례의 위엄을 더하는 장엄구(莊嚴具)인 종이꽃 ‘지화’(紙花) ▲ 꽃 공예의 밑그림인 도안(圖案) 등의 내용을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의 작품과 관련 유물 등 전시품 100여 점을 비롯하여 다양한 매체의 영상과 사진을
▲ 교량 형식별 해상교량 현황 [용인신문]바다로 끊긴 길을 연결하는 해상교량은 규모가 크고 구조거동이 복잡해 사회간접자본(SOC) 기술의 정수로 불린다. 하지만, 사고가 발생하면 피해가 커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해상교량 재난안전’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300여 명과 세미나를 개최해 선진기술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정책발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낙뢰, 안개 등 재난재해 예방과 지진, 강풍으로 인한 이상거동 대응 등 6개의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특히, 국가의 해상교량 안전정책 현황과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해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고, 외국의 선진 재난대응 정책과 기술을 소개하여 국내 기업들에게 해외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국토교통부 김일평 도로국장은 “시설물 노후화와 재난재해 증가에 대비해 해상교량 전담조직을 신설했으며, 안전투자도 지속 확대해나가고 있다”면서,“세미나에서 나온 첨단 재난안전 기술도 적극 도입해, 사고없는 든든한 해상교량을 만들기 위해
▲ 국토교통부 [용인신문]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공사는 우리나라 항공보안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공항의 보안검색 및 경비요원들이 보안업무 수행능력을 겨루는 ‘제10회 항공보안 경진대회’를 5월 26일(수요일) 인천공항공사 항공보안교육원(인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항공보안 경진대회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약 4,600명의 공항보안요원 중에서 선발된 최정예 요원들의 폭발물 발견 시 처리능력 등 보안검색 실무능력과 항공경비 분야 수행 능력을 겨루고, 관련 업체들이 발표하는 항공보안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게 되는 자리로써, 각 분야 입상자 및 그간 공적이 뛰어난 직원을 “올해의 항공보안요원”으로 선정하여 국토교통부장관상 및 인천공항공사 사장상 등 각종 포상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기내보안요원의 에어테이져건 발사 및 기내난동자 포승줄 묶기 등 구금기법을 시범하여 불법방해 행위에 대한 대응기법을 공유하고, 인천공항 폭발물처리반(EOD)의 폭발물 폭파 및 처리 시범으로 국가 대테러에 대비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앞
▲ 환경부 [용인신문]환경부는 폐기물중간 최종 종합처분업체의 영상정보처리기기(이하 CCTV) 설치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이 25일 개정.공포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폐기물처분업 허가를 받아 영업 중인 업체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공포일로부터 1년, 폐기물처분업 허가를 받기 위해 허가기관에 폐기물처리 사업계획을 제출한 업체는 폐기물처리시설 사용개시 일로부터 6개월 이내 폐기물 보관.저장 및 매립시설에 CCTV의 설치.운영을 의무화하는 것이다. CCTV설치 의무화는 폐기물의 소각이나 매립 등의 과정에서 폐기물의 부적정 처리를 방지하고 빈번히 발생하는 원인불명의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은 폐기물처분업체의 CCTV설치를 의무화 하면서 CCTV설치위치, 개수, 운영방법 등 설치.운영에 필요한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환경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도록 규정됐다. 현재 폐기물처분업체는 유역(지방)환경청 및 시.도 등 관리기관에서 매 반기 1회 이상 제반법령의 준수, 안전사고 예방활
▲ 행정자치부 [용인신문]우리나라 전통의 상부상조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해 온 새마을금고가 창립 53주년을 맞아 ‘공익재단’과 함께 새롭게 도약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5일 오전 11시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과 250여명의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새마을금고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위한『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새마을금고 공익재단’) 출범식을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새마을금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훈.포장 등을 수여하고 중앙회 임직원 등 참석자를 격려하였으며, 공익재단 현판식에도 참여하여 재단임원들과 함께 재단 출범을 축하하였다. 공익재단 홍보대사로 새마을금고 광고모델인 탤런트 유호정씨가 위촉되었다. 새마을금고는 고리채 타파와 빈곤 퇴치를 위해 1960년대 경남의 한 마을에서 태동한 이래 1970년대 새마을운동과 함께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으며, 1990년대말 정부의 공적자금 투입 없이 IMF 위기를 극복하고, 2015년말 현재 1,335개 금고,
▲ 행정자치부 [용인신문]최근 전 세계에 불고 있는 한국의 공공행정, 행정한류의 바람이 주한 외교사절을 통해 지속 확산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25일 주한외교사절을 초청하여 제2차 공공행정 설명회를 개최하고, 산림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의 공공행정 우수 정책 및 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행정 설명회는 지난달 경찰청.인천시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파라과이, 코스타리카, 미얀마 등 3개국 주한대사와 17개국 17명의 주한외교사절이 참석하여 각 방문기관 기관장과의 면담, 주요 정책 및 사례 설명, 현장 시연 및 견학, 질의응답 순서로 방문을 진행했다. 첫 번째 방문기관인 산림청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에서 개최하였으며,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단기간 녹화성공 사례의 기반인, △ IT 기술력을 활용한 산림재해 모니터링 시스템 △ 산림정보 다드림 시스템 △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 산림공간 정보활용 맞춤형 서비스 등을 소개하고, 2021년에 개최하는 제15차 산림총회 유치계획 등 한국 산림정책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방문한 원주의 국
▲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 지정제 추진 체계 [용인신문]행정자치부는 사업자 스스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정부의 직접 규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를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자부가 자율규제단체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를 활성화하는 배경에는, 산업의 전 분야에서 개인정보 활용 가치가 증가함에 따라 국민의 개인정보 유출 피해 확산과 그로 인한 기업의 사회적 손실이 증가하고 있으나, 정부가 전 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실태를 신속하고 면밀하게 지도.감독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행자부는 금년도에 10여개의 자율규제단체를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자율규제 추진 의지가 있는 협회.단체의 신청을 받아 자율규제 수행에 필요한 능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정한다. 자율규제단체의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규정 등을 검토.심의하기 위해 ‘자율규제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게 된다. 자율규제단체는 단체별 특성이 반영된 자체 지침을 마련하고, 소속 회원사의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자율적으로 지도한다. 회원사 스스로 개인정보보호 실태를 점검하도록 점검표
▲ ?통일사랑 라디엔티어링 걷기대회? [용인신문]통일부는 통일박람회 2016 기간 중인 오는 27일, 통일을 주제로 한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삼청동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걷는 통일사랑 라디엔티어링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홍용표 통일부장관과 엄홍길 휴먼재단 상임이사, 스타 요리사 이원일씨 등 약 300여 명이 참가하며, 통일을 주제로 편성된 MBC라디오(95.9㎒) 박준형.정경미의 2시 만세.를 청취하면서 삼청공원과 경복궁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길을 걷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걷는 동안 통일 이행시 짓기, 블록 쌓기, 통일사랑 샤우팅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참가자의 라디오 전화인터뷰를 통해 걷기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 국민들도 라디오를 들으며 휴대폰.SNS를 이용한 통일퀴즈 등에 참여할 수 있어 걷기대회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라디오를 청취하는 국민들도 즐겁고 재미있게 통일을 느낄 수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목적지인 광화문광장에서는 통일박람회 2016의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고, 완주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은 물론 경품 추첨을
▲ 출처:모두투어 [용인신문]지난 21일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 일산 영업부는 모두투어 베스트파트너 6곳(미도관광, 모아투어, 씨에투어, 이마트(운정점), 필항공여행사, 호호투어)과 함께 고양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등 30여명의 초대해 여행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지난 3월 모두투어와 고양시의 여행나눔 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으로 시행되었다. 고양시 드림스타트 인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모두투어와 지역 내 경제활동주체(베스트파트너)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양평치즈마을에서 치즈 및 피자 만들기 체험, 황순원 소나기 문학관 방문 및 동물먹이주기, 전통놀이체험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모두투어 관계자는 “지역 베스트파트너가 함께 주민에게 여행 나눔을 실천 한다는 것 자체로 의미가 깊은 행사다.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해당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여행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라고 밝히며 지속적인 나눔 공헌활동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2016년 모두투어는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캐치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