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양주시는 오는 30일까지「시민이 원하는 감동양주 만들기」라는 주제로 시민정책제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제안 ▲양주의 동서 균형발전을 위한 제안 ▲양주의 문화·관광 활성화 제안 ▲양주의 지역경제 활성화 제안 ▲기타 시민행복 증진 및 시정발전 향상 제안으로 5개 분야 중 제안자가 직접 선택해서 제안하면 된다. 공모신청은 시 홈페이지(www.yangju.go.kr)와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행복제안(공모제안란)으로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접수 된 제안은 1~3차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시상계획에 따라 최고 200만원의 부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금이 인구 30만의 중견도시로 가는 기초를 다져야할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를 통해 모든 시민이 감동하는 양주시 건설을 위한 이번 정책제안공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양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발발 66주년을 맞아「전쟁」과 관련된 도서를 추천하고, 각 도서관에서는 이와 관련된 도서 전시를 병행하여 진행한다. 추천 도서는「그 꿈들」과「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로 ‘그 꿈들’은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이 시작될 무렵, 평화지킴이로 전쟁터로 들어가 온몸으로 전쟁을 겪은 작가가 쓰고, 눈물겨운 것을 외면하지 않고 막노동을 하면서 그림을 그리는 화가의 작품이다.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는 6.25전쟁의 중심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한 것을 탁월한 기억력과 용기 있는 솔직함으로 기록한 글로 한국 현대 문학의 어머니 박완서 작가의 3부작으로 구성된 자전소설 2부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시 관계자는 “추천 도서와 전시를 통해 우리에게 여전히 치유되지 않고 족쇄로 남아 있는 전쟁에 대해 되짚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의왕시는 오는 8일 오전 내손동 공용청사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들의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기 위한 건강밥상 만들기 저염식 김치 시식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트륨 줄이GO! 건강노후 즐기GO!’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의왕시의 아름채.사랑채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170여명을 비롯해서 안양시 노인복지관 어르신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한다. 또, 연성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행사진행자 및 자원봉사자로 나선다. 이날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은 건강한 노후를 즐기기 위해서는 평소 식생활에서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면서 저염 김치 및 저염 다과를 만들어보고, 직접 만든 김치를 곁들여 점심식사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어르신들이 콩나물국 염도 맞추기, 과일 야채꽂이 만들기, 저염식 실천게임, 식습관 상담 등을 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설치돼 건강식습관 실천을 돕는다. 의왕시 관계자는 “건강한 노후를 즐기려면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관내 거주 어르신들이 지나친 나트륨 섭취를 줄여 건강하게 인생을 즐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의왕시보건소는 무더위를 피해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위생해충에 의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관내 등산로 입구에 ‘위생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위생해충에 의한 감염병으로는 흰줄숲모기에 의한 지카바이러스감염증, 중국얼룩날개모기에 의한 말라리아, 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과 털진드기에 의한 쯔쯔가무시증을 들 수 있다. 위생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는 위생해충이 많이 활동하는 6월부터 11월까지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오전동 모락중학교 입구에서 시작하는 모락산 등산로 입구에 이를 우선적으로 설치했다. 위생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에는 20ℓ의 대용량 기피제가 보관되어 있다. 보관함 한쪽에 설치된 노즐손잡이를 누르면 기피제가 10초 동안 분사되며, 얼굴을 제외한 피부나 겉옷에 가볍게 분사해 사용하면 된다. 한번 분사하면 4~6시간 동안 모기, 진드기 등 해충의 접근을 막는 효과가 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태양광을 이용하여 충전식 야간등이 부착되어 야간 등산객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위생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 이용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
(용인신문) 의왕시는 오는 27일까지 2016년 2분기 주민등록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안정과 정확한 행정사무의 적정 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사실조사를 통해 중점적으로 정리할 내용은 △제3자에 의한 사실조사 의뢰 △거주사실과 주민등록 불일치 의심자에 대한 집중 조사 등으로 채권자 등 이해관계자에 의한 거주불명등록 사실조사 요청대상자 △무단전출자,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등을 조사 대상으로 한다. 조사는 각 동 주민센터가 담당 공무원으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통.반장과 세대별 명부에 따라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 여부 등을 세대별로 전수조사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시는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는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거주불명등록자는 재등록을 유도할 예정이다.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거주불명 등록자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신고하면 과태료 부과금액의 1/2에서 최대 3/4까지 경감받을 수 있다. 전후남 의왕시 민원지적과장은 "사실조사 기간동안 통.반장들과 담당공무원이 직접 방
(용인신문) 동두천시는 오는 13일부터∼17일까지 특별 단속반을 편성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지도 및 단속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주요단속 내용으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가 붙어 있지 아니한 자동차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하는 행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가 붙어 있는 자동차에 보행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 타지 아니한 경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을 쌓거나 그 통행로를 가로막는 등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등이다. 시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위법·부당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 불법주차 과태료 10만원과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는 과태료 50만원이 각각 부과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도 및 단속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주차인식을 개선하고 기초질서 확립을 확고히 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동두천시에서는 장애인복지일자리지원 사업을 통해 상습불법주차구역 11곳에 35명을 배치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용인신문) 동두천시는 통계청과 함께 7일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 지역 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6년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지정통계인 경제총조사는 매년 실시하던 사업체조사(2월)와 광업제조업조사(6월)를 하나로 통합해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규모와 분포, 고용구조 및 경영실태 등을 통일된 조사기준과 방법으로 파악하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 및 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및 산업 연구·분석 등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된다. 조사대상은 동두천시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이며,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응답자와 대면을 통한 면접조사와 인터넷조사를 병행하여 실시한다. 한편, 동두천시 관계자는 사업체에서 제공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절대 사용할 수 없으며 사업체의 비밀이 절대 보장되는 만큼 조사원 방문 시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용인신문) 동두천시 사회복지과에서는 지난 2일(금) 오후4시 노인복지관 4층 한가족마당에서 노인일자리 아동·청소년 안전보호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6 사회복지과 특수시책 일환으로 노인복지관, 동두천경찰서 등 관내 유관기관의 협조로 진행 되었으며,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신체기능 및 인지능력 저하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사고예방 및 대처능력 배양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었다. 앞으로, 사회복지과에서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용인신문)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세창 시장과 안전총괄과, 동두천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심폐소생술’,‘소화기사용법’등을 주제로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제 재난발생시 대처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동영상상영 및 체험형식의 교육으로 실시했다. 체험교육 후 안전수칙과 가정에서 실시 할 수 있는 행동요령 등을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안내 전단지를 배부하여 집중홍보 했다. 오세창 시장은“여름철 무더위로 대해 시민 스스로 예방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의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일 처인구 모현면 모현중학교(교장 이완섭) 정문에서는 교사, 학생자치회 임원, 학부모폴리스(회장 유순자) 회원, 어머니회(회장 김금자) 회원, 용인동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경위 안인희), 모현파출소(소장 박광식) 경관 등 학교폭력예방 관계자 30여명이 참석, 캠페인 활동을 가졌다. 이날 활동은 학교폭력 근절과 밝고 즐거운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교육공동체로서의 아름다운 동행을 보여준 행사였다. 모현중학교는 그동안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출범한 방과후학교 아버지지킴이(회장 박형락)는 월, 목요일 20:00~22:00에 방과후 활동을 끝내고 귀가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하교는 물론 학교주변과 우범지역의 순찰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 귀가를 지켜주고 탈선 예방 활동을 병행하며 지역의 치안유지에도 일조하고 있다.
(용인신문) 남양주시 북부보건센터는 지난1일 북부보건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임산부의 행복한 태교, 건강한 출산을 도모코자 전문의와 함께하는 출산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출산교실은 남양주시 예비 엄마, 초보 엄마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한양대 구리병원의 이정한 교수(산부인과)가 ‘임신은 축복, 출산은 축제!’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임신 과정, 분만법, 출산 문화 등에 대하여 배우고 아로마 향기 태교를 위한 천연 방향제 만들기도 함께 진행됐다. 이정한 교수는 “신생아의 건강은 평생 건강을 좌우하며, 보건소 출산교실을 통한 임산부의 건강 관리는 지역사회의 건강수준을 높히는 매우 중요한 교육이라 생각한다”고 건강한 태교부터 출산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좌에 참가한 임산부들은 강의 뒤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 태교와 영양 섭취, 출산 관련 등 다양한 강의 내용을 질문하였고, 전문의가 직접 강의하는 답변에 대해 만족해 했다. 북부보건센터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임산부의 건강을 위해 태아 커뮤니케이션, 행복한 순산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출산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용인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일 교육 수료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오! 마이 사회적경제 교육』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 마이 사회적경제 교육』은 사회적경제 창업 희망자들을 대상, 건강한 사회적경제의 탄생을 목적으로 사회적경제를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사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모델을 마련, 설립 초기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실시한 교육으로 지난 3월31일부터 6월2일까지 총 9주간 진행됐다. 전년도 교육 수료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한 수료식에서 경제산업국장(홍순열)은 “사회적 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사회적경제의 규모가 날로 커 가는 것을 실감하고 있으며 지역을 바꾸고자 하는 수료생들의 멋진 아이디어가 우리시의 사회적 경제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며 소통과 협동이 중심이 되는 사회적경제 기본정신을 가슴에 담아 지역과 사회 발전에 원동력이 되는 사회적 경제 기업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오! 마이 사회적경제』후속교육인 『사회적경제 심화교육』은 사업계획의 구체화를 통한 실질적 창업과 성장을 돕는 교육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전략, 프리젠테이션 스킬 등을 내용으로 6월7일부터 4주간 주2회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