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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용인 ‘2018 북 페스티벌’ … 오는 13일 만골공원서

‘신과 함께’ 주호민 작가 ‘북콘서트’ 등 프로그램 ‘다양’



‘책으로 통하는 세상’을 주제로 한 ‘2018 용인 북 페스티벌’이 오는 13일 기흥구 신갈동 만골근린공원에서 열린다.


1만3000㎡여 규모의 만골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독서캠핑존, 도서전시마당, 독서놀이터, 북콘서트, 인형극, 어린이·청소년 플리마켓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공원 잔디광장에 자리잡은 독서캠핑존에는 도서 2000여권과 독서텐트, 해먹, 에어소파가 설치돼 있어 방문객들이 편하게 책을 읽으며 휴식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책 7권을 읽은 참가자를 시상을 하는 미니 독서마라톤도 열릴 예정이다.


독서놀이터에서는 어린이들이 사방치기, 비석치기, 달팽이놀이, 고무줄놀이 등 책 속에 묘사된 다양한 놀이 활동을 실제로 해볼 수 있다.


도서 전시존에는 사서들이 추천한 올해의 도서 300권을 비롯해 역대 ‘올해의 한 책’, 마음을 위로하는 힐링책 등이 전시된다.


이날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중고도서나 문제집이나 문구류, 장난감 등 집에 있는 중고물품을 가져와 플리마켓존에서 직접 판매하거나 교환하는 경제활동도 할 수 있다.


웹툰과 영화로 인기를 모은 ‘신과 함께’의 원작자 주호민 작가의 ‘만남과 이별’을 주제로 강연과 밴드의 공연이 어우러지는 북 콘서트도 열린다.


어린이 도서부문 올해의 한 책 ‘마법에 걸린 학교’를 각색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재미있게 표현한 독서인형극도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버튼만 누르면 본인이 원하는 동화를 읽어주는 미니 로봇 4대도 등장한다. 로봇을 체험한 어린이에게는 작은 선물도 증정된다.


용인시의 17개 공공도서관은 홍보관에서 도서관별 주요사업을 알리고 화분·금관·케이크·종이가방 만들기 등 특색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은도서관협의회, 용인시서점협동조합도 각각 홍보부스를 차리고 시 필사, 인기도서 할인판매, 책갈피 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시 도서관사업소 관계자는 “‘용인 북 페스티벌’은 책 읽는 문화 확산과 도서관을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알리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열리는 행사”라며 “특히 올해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용인신문 - 이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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