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는 지난 5일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단호홀에서 외국인 유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범죄예방교실에서는 출입국관리법, 경범죄처벌법, 교통법규, 범죄피해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문제로 만들어 질문하고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신고요령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용인동부서에서는 새학기를 맞아 지역 내 대학교의 신입 유학생 및 재학생뿐만 아니라, 기업체를 방문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에게도 안전한 한국 생활을 위한 범죄예방교실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