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사)제주자연환경해설사협회에서는 3월 13일부터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하는 우수 자연환경 아카데미」현장탐방 교육을 위한 제1기 수강생을 선착순(20명)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수 자연환경 아카데미’ 사업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총8회(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 09~15시), 무료 현장 탐방 교육으로 실시되며, 제주의 우수 자연환경에 대한 역사적 이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받고자 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요 탐방 해설 장소는 제주의 곶자왈, 오름, 람사르 습지, 세계유산지역, 지질공원 등 16개소로, 제주의 환경과 역사, 문화 등에 얽힌 제주인의 삶에 대해 이해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신청접수는 다음카페(http://cafe.daum.net/sam-8) ‘사단법인자연환경해설사협회’/ ‘우수자연환경아카데미신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kpl7975@daum.net) 또는 문자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