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국민의당 직능위원회에서는 오는 11월 18일(금) 15시부터 17시까지 중앙당 브리핑룸에서 20대 총선 국민의당 승리의 주역이였던 직능인들과 함께하는 시국간담회를 마련하고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격려사를 비롯하여 ‘위기의 대한민국, 어떻게 해결할까?’라는 제목으로 안철수 (전)상임공동대표가 시국 강연을 진행 한다. 이후 손피켓 퍼포먼스, 시국선언문낭독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당에서는 직능인들의 정국대응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안철수 (전)상임공동대표, 유성엽 사무총장, 황한웅, 김지희 공동직능위원장, 국민의당 직능위원회 부위원장, 분과위원장 등 운영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시국간담회를 통해 직능인과 협력, 소통 강화를 통해 대선 승리 토대를 구축하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하여 민생경제는 파탄되고 국민의 분노는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현 시국에서 정국대응의 지혜를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