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동명대가 12일(수)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한국해운물류학회와 인천광역시 물류연구회 전국대학생 논문대회’에서 우수상 2개 팀과 장려상 1개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동명대 국제물류학과는 재학생 2~4학년생 8명으로 구성한 4팀이 참가해 최종 3개팀이 수상했다.
구체적으로 ▲한국해운물류학회 전국대학생 논문대회 우수상(오현경 국제물류학과3, 김명진 국제물류학과2) ‘한진해운 사태로 인한 부산항의 환적화물 변화 예측과 동북아 항만의 경쟁력 분석’ ▲인천광역시 물류연구회 전국대학생 논문대회 우수상(김건우 국제물류학과3, 정주연 국제물류학과3) ‘항만과 배후지역경제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인천항을 중심으로’ ▲이 대회 장려상(강다혁 국제물류학과4, 김지연 국제물류학과2) ‘크루즈 관광객의 기대도와 만족도에 따른 연구’ 등이다.
동명대 국제물류학과는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과 교내 STAR사업단의 해운항만 물류전문인력 양성사업단 등의 지원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해운물류학회, 인천광역시, (사)인천광역시물류연구회 주최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