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경상남도유아체험교육원에서는 지역사회 유아들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을 제공하기 위하여 10월 8일(토)에 ‘토요 가족 체험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토요 가족 체험실 운영은 도내 만3세~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해당 월 둘째주 토요일 운영되며 체험인원은 유아 및 동반보호자 240명이 함께 참여하여 월별 프로그램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다.
체험실은 1층 물체험실, 건축·블록체험실, 2층 아트체험실, 동화체험실, 바람?공체험실의 5개 실내체험실과 흥미로운 놀이 기구로 구성된 실외체험활동을 통하여 평소 유치원 교육활동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가족과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부모 안00(산청군)씨는 “ 가을 하늘 아래 실외체험 울타리 너머로 알록달록 코스모스가 우리를 반겨주는것 같아 너무 기분 좋았구요. 실내체험실도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하는 과학체험놀이 기구가 있어 아주 즐거운 토요일이었습니다. 라고 참여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