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부산의 수돗물인「순수365」의 안전성과 우수성에 대한 홍보디자인을 국민들이 직접 제작해 수돗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수 작품은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부산의 수돗물「순수365」홍보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하고 맛있는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을 주제로, 고도정수처리, 263개 항목의 엄격한 수질검사 등 「순수365」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를 통한 수돗물 음용률을 높일 수 있는 내용 등을 담으면 된다.
공모전에 제출된 홍보디자인은 디자인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중에 8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대상 1명 300만 원, 금상 2명 각 100만 원, 은상 5명 각 20만 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부산시 수돗물인 ‘순수365’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접수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