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가 8월부터 볼링교실, 요가교실 등을 추가 개강한다고 밝혔다.
조치원읍은 지난 7월 하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총 40개 강좌를 개설했으며, 주민들의 수요가 많은 요가, 우쿨렐레, 밸리댄스 등 9개 강좌를 추가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볼링교실은 관내에 위치한 볼링장과 협조를 통해 8월부터 수업을 진행하며, 접수기간은 20일부터 28일까지이며, 총 16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와 방문접수를 함께 진행하며, 자세한 문의는 조치원읍사무소로 하면 되며,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 및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한다.
홍순기 읍장은 “지역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 개설로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