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리초등학교(교장 김오영)는 지난달 7일~17일까지 학교 숲과 광교산에서 동·식물을 관찰하는 자연탐구 시간을 가졌다.
1~4학년은 관찰한 동·식물을 그림으로 표현해 서로 퀴즈로 맞추고, 학교 숲과 광교산의 동·식물을 매칭 했으며 동·식물을 하나 정해 나만의 숲 속 보물도 만들었다.
5~6학년은 관찰 보고서를 작성해 발표했고 서로 칭찬하며 자연 사랑을 다짐했다.
김오영 교장은 “학교 숲 생태학교의 명성에 맞게 다양한 동식물을 보존하고 있다”며 “학생들은 자연 속에서 체험하고 배우며 고운 인성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