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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부시장은 지난 1982년 기술고시 18회로 공직에 입문, 2002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지역개발국장과 구리 부시장, 2005년 이사관이 승진 후 도시환경국장과 도시주택실장, 부천부시장, 화성부시장을 지냈다.
상하 관계가 두루 원만하고 자리와 사람, 음식을 가리지 않는 소탈한 성격으로 대인 관계가 폭넓고 업무에도 밝아 따르는 후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8년부터 1년간 용인부시장을 지내 시 공직사회 전반과 지역사정에도 밝아 새 시장을 보좌해 시정을 무리없이 이끌 적임자라는 평이다.
한편, 황성태 전 용인시 부시장은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에 임명됐으며, 홍승표 전 부시장은 남경필 도지사 비서실장에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