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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경석 경기도연극협회 부회장
벌써 21년의 세월이 흘렀군요. 용인신문이 첫 선을 보이던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새삼 실감이 납니다. 그때는 용인군 시절이었고, 지금과는 달리 모든 지역에서 농촌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용인신문의 태동을 함께 했던 시민으로써 감개가 무량합니다. 용인신문의 지난 21년 세월을 들춰보면 급변하는 용인의 역사가 한 눈에 잡힐 듯 합니다. 앞으로도 용인의 역사와 늘 함께 하는 산 증인으로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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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관 할미성대동굿보존회장
용인에서 할미성대동굿의 맥을 잇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저희 보존회에 늘 힘을 실어주고 있는 용인신문사가 창간 21주년을 맞이한다니 무척 기쁩니다. 용인신문사가 쌓아올린 지역 언론의 전통이나 저희 보존회가 그토록 전통의 맥을 잇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나 모두 지역의 역사를 쌓아 나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금껏 지내온 세월만큼 시간이 흐른 후 옛 일을 즐겁게 회상할 수 있도록 오늘 이 순간을 최선을 다하면서 열심히 내고향 용인을 가꾸는 일에 늘 신명나게 일해 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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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영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장
1992년 주간 성산신문이란 제호로 창간됐던 용인신문은 지난 21년간 용인지역 발전을 위한 풀뿌리 언론의 사명을 다해왔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방지치의 동반자로 용인의 역사를 기록해온 용인신문사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농협인의 한사람으로서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창간21주년을 맞아 따듯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21년 독자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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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영 경안천살리기 운동본부장
용인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가 늘 접하는 물이나 공기의 귀함을 못 느끼는 것처럼 지역 언론의 중요성을 잘 느끼지 못하는 듯 하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언론의 감시 기능이 필요합니다. 21년을 지역 여론을 주도하며 성장해온 용인신문이 용인의 대표하천인 경안천의 묵묵한 흐름에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고 불의에 맞서는 귀한 신문으로써 무궁한 발전이 있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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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주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장
지역의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전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며 달려온 용인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방화시대에 주민여론을 올바르게 수렴하고 이끄는 지역뉴스의 기능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동안 공정하고 참신한 보도로써 지역발전과 주민역량을 모으는 역할을 해오며 정론직필을 통해 지역사회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온 용인신문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우리 지역의 대표적 지역 언론기관으로 독자들로부터 항상 사랑과 신뢰 받는 신문으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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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재 처인구 외식업지부장
충효의 고장 용인에서 21년 동안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온 용인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정보화시대 소상공인과 자영업주들의 경영전략과 신 마케팅기법으로 소득증대를 위해 전문포털 ‘알통’과 외식인 전문지 2면을 할애, 용인시의 9000여 외식업주에 희망의 메시지 역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대변자로서 용인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시정의 바른길을 제시 하는 신뢰받는 지역 언론으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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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애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 후원회장
용인신문은 다른 어느 신문보다 지역사회의 주요 이슈를 신속하고 심도 있게 다뤄 지역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고 지역 발전을 견인해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용인신문은 어느 신문보다도 지역사회에 대한 애착이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기사 한 줄에도 지역에 대한 사랑과 고민이 녹아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용인신문이 벌써 21년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앞으로도 용인의 발전을 위해 큰 일을 많이 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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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옥배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장
용인신문 탄생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1년이면 청년기로서 가장 활발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청년기에 걸 맞는 신문으로 앞으로 맞이할 장년기에는 더욱 성숙된 모습이 기대됩니다. 용인시와 역사를 함께함으로써 격동을 함께 겪으며 지금의 인구 96만 시대를 이끈 언론의 주역이었고 앞으로 인구 100만 시대를 향한 용인신문의 사명을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바른 길을 지속해 유지하며 부끄럽지 않은 훌륭한 성년으로 성장해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용인의 대표신문으로 당당한 행보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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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근 용인시 치과의사회장
용인시 발전을 위해 땀 흘리며 뛰어온 용인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용인신문의 21년 역사는 제가 의료인으로서 인생을 시작한 기간과 비슷하여 감회가 새롭습니다. 용인시가 교육과 문화의 도시로 발전함에 있어 용인신문의 역할이 지대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용인시가 성장하는데 있어 지역의 중심 언론매채로써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원하고 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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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용인신문사의 역할을 지켜보면서 느낀 점은 용인신문은 지역사회의 관심밖에 있던 중요한 일들이지만 굳은 일들을 묵묵히 앞장서서 실천하는 지역의 일꾼 같다는 점입니다. 용인지역에 산재해 있는 역사적 발자취를 더듬어보는 역사기행단을 오랫동안 이끌어온 것은 물론 21주년의 생일을 맞기까지 많은 일들을 해냈습니다. 잊혀진 세월속에 묻혔지만 여전히 새로운 일거리를 찾아내 앞장서는 모습에 늘 감동을 하게 됩니다. 용인이 있는 한 용인신문도 영원히 함께 하리라 생각하며 늘 희망과 빛을 주는 신문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