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광저우아시안게임을 위한 대한민국선수단 본진이 출국했다. 이날 선수들과 함께 국제교류를 위한 작은 외교사절단, 광저우아시안게임 유스 캠프 참가자(김동성 용인동백고등학교 2년, 장우정 청심국제고등학교 2년)들도 출국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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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광저우아시안게임이 진행되는 15일 동안 유스 캠프를 하면서 각자의 나라 알리기와 국제관계 이해 및 친선 등을 도모한다.
광저우아시안게임은 약 60개국에서 남·여학생 각 1명씩을 초청했으며 한국은 올림픽위원회에서 영어백일장과 영어면접을 통해 한국학생으로서 국제교류에 적합한 학생을 선발했다.
용인시에서 광저우아시안게임 유스 캠프에 참가하게 된 김동성(용인동백고등학교 2년)군은 광저우 소개와 함께 해외 생활 당시 겪었던 스포츠의 소중함을 글짓기에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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