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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

용인경찰서, 토착비리 척결 ‘점검’

용인경찰서(서장 김정훈)는 지난 4일 경찰서장 주재로 2010년도 치안종합평가 향상보고회와 토착비리 척결과 관련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5대 범죄 발생율 및 검거율, 교통사망사고 감소율 등 각 소관별 주민치안 만족과 직결된 성과 지표에 대해 전년도 추진 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 금년도의 성과향상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또한 공직 토착비리 척결을 위한 추진 실적 및 검거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김정훈 서장은 “각소관별 성과 지표에 대한 실적 향상은 주민들의 치안불안 해소와 동시에 경찰의 치안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도 향상 시킬 수 있다”며 “우리사회에 만연된 토착비리를 척결해 대한민국의 국교를 향상시켜나가는데 전 경찰관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