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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용인문학회, 시창작반 제5기 수료식

‘신춘문예’ 역사상 최연소 당선자 배출 화제

   

용인문학회(회장 김종경)는 지난 8일 용인문학아카데미 제5기 시창작반(책임강사 박해람 시인)수료식을 가졌다.

특히 제5기 시창작반에서는 우리나라 신춘문예 역사상 최연소 당선자를 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시창작반 당선자는 이 슬(17세·동백고 2년)양으로 어릴 적부터 용인문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어머니 송남순(44세)씨를 따라 용인문학회를 드나들기 시작했다. 이후 문예창작학과 대학 진학을 위해 시창작반에 들어와 공부를 시작한지 1년 만이다.

용인문학회 시창작반은 그동안 등단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문학공모전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바 있다. 용인문학회는 올해도 계속해서 시창작반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