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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자연을 아끼고 친환경적 정서를 심어 주기 위해 학교 실내 공간을 그린화하는 것이다.
이미 체험 위주의 자연 체험학습장과 수중생태학습장 스쿨-팜(School-Farm)을 작은 숲으로 가꾸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조성한 “꿈샘 갤러리”는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아로우카리아’, ‘팔손이’, ‘파키라’ 등 총 12종의 식재와 친환경적 원목으로 학교 실내 3곳을 조성했다. 앞으로도 이곳이 녹지 공간속 갤러리의 모습을 갖출 수 있게 아이들의 미술작품과 쉼터 공간으로 꾸밀 생각이다.
김영모 교장은 “꿈샘 갤러리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실천하는 친환경적 정서를 함양할 것”이라며 “나아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저탄소 생활화를 위한 마인드가 형성 될 수 있게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