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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연맹은 지난달 29일 문화·복지 행정타운 시청사에서 용인지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이연주 중앙회장과 정옥선 경기연맹회장을 비롯해 서정석 시장, 심노진 시의장 및 시·도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선희 신임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용인지역 내 여성정치지도자교육 확대, 다문화가정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다문화가정 선거참여 사업 시행 지방의회 및 국정감사 모니터링, 2010지방선거 공명선거 캠페인 실시 등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부장은 그동안 수지구 범죄예방위원회, 용인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등의 활동을 펼쳐왔으며, 여성유권자연맹 수원지부 지부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