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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서정석 시장, 조봉희 도의원, 김희배 시의회 부의장, 신현수 시의원 등 지역 인사들과 정만화 총재보좌, 일본 사가미하라, 지구마가, 요코하마 난요 등 자매클럽로타리클럽 회원, 몽골 니즐, 말레이시아 매트로쿠안카 클럽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로타리클럽은 지난 1978년 10월 4일 30여명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자 봉사의 횃불을 밝혔으며 일본, 몽골리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과 지속적인 교류를 갖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에는 명성 엄태유 총재를 3600지구 총재로 배출하기도 했으며 현재 100여명의 회원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기종 회장은 “30년 전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자 창립된 용인로타리클럽이 뜻 깊은 30주면 기념식을 갖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30년을 이어온 선배회원들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클럽 활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