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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군 사령관인 이상의 대장이 직접 강의를 펼친 이번 강연은 용인고 1~2학년 1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이 사령관은 “선진화된 조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는 것”이라며 “흥망성쇠의 우리 5000년 역사의 교훈을 되새기고 어떻게 하면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인가를 항상 고민하는 학생들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3군사령부 측은 앞으로 강연을 요청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장군, 참모들로 강사를 편성해 강연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