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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안의 위상 높일 터”

성산로타리, 한명숙 회장 취임

   
 
지난 11일 희성웨딩문화원에서 열린 성산로타리클럽의 제10-11대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11대 회장으로 한명숙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제창 국회의원, 이우현 용인시생활체육협의회장, 이종민 용인문화원장, 변우상 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 내빈들과 국제로타리3600지구 엄태유 총재 등 로타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회기 전달식 및 신임회장 위촉패 전달을 비롯해 전임회장 감사패 전달, 공로상 등을 시상했으며 이상남, 조문행, 손주희, 차유순 등 4명의 신입회원 입회식도 함께 열렸다.

이날 이임한 10대 정원이 회장은 “그동안 클럽 발전을 위해 함께 헌신하고 노력한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새 집행부와 함께 더욱더 열심히 일하는 로타리안이 되겠다”고 말했다.

11대 회장으로 취임한 한명숙 회장은 “앞으로 회원 간의 우애와 화합을 통해 한층 더 단합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성산로타리 클럽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로타리안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 회장은 7월 1일부터 성산로타리를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