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만큼 교육열이 높은 민족은 세계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개인의 교육수준이 그 사람의 사회적, 경제적, 개인적 가치를 높이는데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교육을 백년지대계라고 해서 국가와 가정에서 매우 중요시 하고 있다.
그런데 노력한 만큼 원하는 성적이 오르지 않아 마음이 안타까운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런 경우 대부분은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라 두뇌 속의 뇌 세포들이 체계적으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지 않아, 두뇌 속 정보가 제대로 된 뇌파를 만들지 못해서이다.
그 세부적인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와 지나친 과로, 질병으로 인한 체력, 심력, 뇌력의 기능저하로 볼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예전부터 총명탕과 공진단을 이용해 체력, 심력, 뇌력의 기능을 강화시켰으며 주의력, 집중력, 기억력, 사고력을 높여 학습능력을 향상시켰다.

『커다란 욕조에 물을 가득 채우고 임의의 한 지점에 투명한 아크릴판으로 도피대를 수면 바로 아래에 만든 후 흰쥐들을 동서남북에서 욕조에 빠뜨린 뒤 도피대에 도달하는 시간을 체크합니다.
이 실험을 6일간 반복하면 흰쥐들의 도피대 도달시간이 도피대 위치에 대한 학습인지로 인해 점점 단축됩니다. 그런 다음 흰쥐들의 뇌로 올라가는 동맥을 2시간 정도 부분 차단하여 뇌의 허혈성 손상을 야기합니다. 정상적인 쥐들과 수술을 실시한 쥐들 중 총명탕을 투여한 경우와 투여하지 않는 경우를 비교 관찰한 연구 논문』을 보면 수술을 실시한 쥐 중 총명탕을 투여한 쥐들이 총명탕을 투여하지 않은 쥐들에 비해 도피대가 있던 장소에 빨리 도달하고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뇌조직을 염색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할 결과 뇌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총명탕 투여군이 비투여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했습니다.

이 논문을 바탕으로 소아·청소년 중
1.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져 인지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경우
2. 불안하고 예민한 성격으로 스트레스를 쉽게 받고,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는 경우
3. 평소에 체력이 약해 장시간 학습을 하는데 지장이 있는 경우
4. 비염 만성피로 두통 생리통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그 외
1.취업준비 승진준비 각종 고시 준비하는 경우
2.기억력이 갑자기 저하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
3.중풍이나 심장병 등 심혈관 질환의 후유증으로 인지능력이 저하된 경우

위와 같은 경우 총명탕과 공진단을 복용해 주의력과 집중력을 증가시켜 학습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체력증강 및 각종 질환에 대한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