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민간 외교관으로 불리기도 하는 피플투피플(PTP)은 이름 그대로 국제간의 이해와 친선을 바탕으로 세계평화를 구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창설된 단체로 1956년 미국 제34대 대통령을 지낸 드와이트 D아이젠하워 장군이 창설한 단체다.
PTP는 세계평화는 오직 민간차원의 친선교류활동을 통해 비영리·비정치·비종파적 교육문화 활동에 의해서만 달성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국제문화교류사업, 시민봉사활동, 교육사업 등 국제간의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는데 많은 공헌을 해왔다.
현재 세계 46개 회원국에 235개 챕터가 활동하고 있으며 8만여 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초대회장으로 오수환 변호사가 추대됐으며 나광덕 KCN대표이사, 이봉애 21세기 용인여성CEO회장이 감사로, 윤명화 명화갤러리 대표가 사무국장으로 선출됐다.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오수환 회장은“사무국장 및 회원들 모두 용인 PTP챕터가 중앙챕터 못지않은 챕터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