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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여식에서 이병만 전 용인시 부시장은 홍조근정훈장, 김진성 전 용인상수도사업소장과 최준영 전 건설사업단장은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연천군 출신인 이 전 부시장은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지난 78년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 구리시 부시장, 도의회 사무처장을 역임했으며 김진성 전 용인상수도 사업소장은 1973년 공직에 입문하여 포곡면장, 기흥읍장, 건설사업단장, 상수도사업소장 등을 역임했다.
또 최준영 용인지방공사 사장은 1973년 공직을 시작하여 부천시, 오산시, 경기도청에서 건설과장, 수도과장, 도시과장 등을 역임하는 등 수상자 모두 주요 보직을 두루거치며 용인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서정석 용인시장은 “반평생을 공직생활에 몸 담으며 용인시 발전에 기여한 노고에 감사한다”며 “명예로운 퇴직을 축하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