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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1998년 처음 개최된 이후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대회로 매년 9월이면 검도인들은 용인대학교를 생각할 만큼 검도 꿈나무들의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대 박선경 부총장, 용인대 여규택 총동문회장 등 내빈들과 전국 79개 학교 409명의 꿈나무들이 참여하여 고등부와 중등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박 부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에서 오신 선수단 및 관계자분들을 진심으로 환영 한다”며 “우리나라의 검도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자신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 여러분들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좋은 경험의 장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