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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소비자 모두 ‘만족’

   
 
100%완사입 형태 운영과 체계적인 마케팅으로 패션업계와 소비자 모두의 지지를 받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오렌지팩토리아울렛(Orange Factory Outlet)’.
오렌지팩토리는 ‘가격은 낮추고! 가치는 높이고!’라는 모토를 발판 삼아 지난 2002년 신갈점(본점)의 문을 열었다.
이후 3년이 경과함에 따라 인테리어와 아웃테리어의 매뉴얼을 확정짓고 리뉴얼 공사에 들어가 3개월의 공사를 거쳐 깔끔하게 단장된 모습으로 오는 14일 새롭게 문을 연다.

■ 대량 완사입 매입방식
오렌지팩토리는 지난 4년간 패션업체들의 든든한 신뢰관계를 구축해 오며 유통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초기에만 해도 1~2년차 제고를 사기 위해 패션업체 특판 담당자들을 수차례 방문해야 겨우 물량을 살 수 있던 오렌지팩토리는 이제 재고처리를 요청하는 패션업체들이 역으로 생겨날 정도로 막강한 바잉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자금력과 맨파워 시스템 부문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전국 100개가 넘는 상설할인점들의 경합에서도 유통계의 거상으로 우뚝 섰다.
짧은 시간동안 유통업계의 거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현금을 통한 완사입 매입방식을 도입해 가격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