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용인시 기흥구 동백지구 내 내곡공원과 샘물공원에 조성된 자연형 수로는 과거 계절별로 맑은 물이 흐르며 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하던 소중한 랜드마크였습니다. 특히 동백지구는 ‘자연 친화적 주거 환경’을 핵심 가치로 삼아 조성된 지역으로, 많은 시민이 이 환경을 보고 터전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2022년 이후 수로 운영이 전면 중단되면서, 현재는 빈 수로만이 방치되어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공원의 경관 가치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이는 이미 구축된 공공 인프라를 방치하는 예산 낭비이자,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저하시키는 행정의 비효율성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수로의 복원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다음과 같은 공익적 가치를 지닙니다. 우선 수변 공간 조성으로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일상 속 수변 휴게 공간을 제공해 시민들의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동백지구의 도시 경쟁력을 회복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동백지구 내 자연형 수로의 재운영을 요청합니다. 상시 운영이 어렵다면 기온이 상승하는 봄부터 가을까지 주말 및 여름철 중심의 선택적 운영도 좋습니다. 멈춰버린 동백의 물길이 다시 흐를 수 있도록 용인시의 전향적이고 적
용인신문 | 건강한 삶을 위해 러닝을 즐기는 용인시민입니다. 기흥구 산책로 보행환경 개선 및 기흥호수공원에 러닝 트랙 설치를 청원 합니다. 최근 러닝 인구의 급격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기흥구의 보행 및 운동 환경은 ‘특례시’라는 위상에 걸맞지 않게 낙후되어 있습니다. 현재 신갈천은 자전거와 보행자가 뒤섞여 사고 위험이 큽니다. 특히 하절기 악취와 해충 문제는 시민들의 건강권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또 수지나 처인구와 달리 기흥구에는 제대로 된 러닝 트랙이 없습니다. 기흥호수공원 축구장 외곽에 레일을 설치하거나, 현재의 야자매트·자갈길을 정비하여 초보자도 부상 없이 뛸 수 있는 탄성 트랙 설치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또 기흥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편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서울의 주요 러닝 코스처럼 최소한의 물품 보관용 락커와 탈의실을 갖춘 시민 체육 공간을 마련해 주십시오. 이는 외부 방문객 유입을 촉진하는 핵심 시설이 될 것입니다. 광교의 사례처럼 기흥 시내와 호수공원을 잇는 매력적인 러닝 코스(예: 조아용 캐릭터 모양 코스)가 개발된다면 러너들의 방문과 합께 인근 식당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기흥구가 ‘걷기 좋은 도시, 뛰기 안전한 도시’
용인신문 | 전기차 구매를 결심한 시민으로서, 상반기 보조금 조기 소진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 확대 및 조속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강력히 청원합니다. 최근 탄소중립 실천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를 결정하였으나, 4월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용인시의 상반기 보조금 예산이 소진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7월 이후에나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는 친환경차 보급을 장려하는 정부와 용인시의 정책 방향과 맞지 않습니다. 전기차는 보조금 지원 여부에 따라 구매 가격 차이가 매우 커, 지원 중단은 곧 시민들의 구매 포기나 무기한 대기로 이어집니다. 이미 차량 출고를 기다리는 시민들은 경제적 혼란과 함께 적기 인도 불능에 따른 개인적 손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구매 의지가 꺾이지 않도록 행정적 뒷받침이 시급합니다. 인구 110만의 대도시 용인시가 높은 시민 수요를 예산 부족을 이유로 외면하는 것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늦추는 결과가 됩니다. 조기 소진은 그만큼 시민들의 환경 보호 의지가 높다는 방증입니다. 따라서 이를 정책 동력으로 삼아 적극적인 예산 집행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타 지자체와 비교해 보조금이 조기 소진되어 혜택에서 소외되는 상황은 용
용인신문 | 저는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거주하며 용인중앙도서관을 애용해 온 한 청년 시민입니다. 얼마전 오랜 리모델링 기간을 거쳐 새롭게 문을 연 용인중앙도서관을 기쁜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현대적인 시설과 쾌적해진 환경은 반가웠으나, 실제 이용 과정에서 마주한 ‘개인 학습 공간의 부족’ 문제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큰 아쉬움으로 다가왔습니다. 도서관은 독서를 위한 공간임과 동시에 청년들에게는 미래를 준비하는 자격증 및 수험 공부의 장이며, 시민들에게는 지식을 탐구하는 복합 교육 공간입니다. 하지만 이번 재개관 이후 기존의 개인 독서실 형태의 공간이 사라지고 개방형 책상으로 대체되었으며, 그마저도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실제로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찾았다가 자리가 없어 발길을 돌리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곤 합니다. 도서관 내 공간을 재구성 해 개인 학습 공간을 만들어 주실 것을 청원합니다. 현재 직원 업무 공간으로 사용 중인 3층 등의 일부 구역을 과거처럼 시민들이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환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업무 공간 이전이 어렵다면, 현재 배치된 개인 독서 책상의 수를 대폭 늘려 더 많은 시민을 수용할 수 있는 환경을
용인신문 | 수도권 남부의 교통 체증 해소와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에 신분당선 상현역 경유 및 환승역 지정을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상현역은 미래 수요가 확실한 핵심 거점입니다. 현재 상현역 인근은 수지복합체육센터, 수지경찰서, 용인상현4지구 도시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폭발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됩니다. 특히 광교중앙역과의 승하차 인원 차이는 환승 체계에 따른 일시적 착시일 뿐, 수원 법조타운과 광교 호수마을 거주자의 높은 접근성을 고려할 때 상현역의 잠재적 이용객은 이를 압도할 것입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정체 분산이 핵심 목적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고속도로 노선과 인접한 상현역을 경유하여 ‘신봉-성복-상현’ 라인을 구축하고, 이를 동탄원천로 혹은 광교중앙역(컨벤션) 방면으로 연결하는 것이 정책적 일관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는 길입니다. 상현역 경유는 용인시민뿐만 아니라 수원 시민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상생 방안입니다. 동백신봉선(성복역 환승) 및 용인경전철(광교중앙역 환승)과의 연계성을 고려할 때, 상현역 환승 노선은 경기남부 철도망의 완성도를 높이는 마지막 퍼즐이 될 것입니다. 시민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반
용인신문 | 역북동에서 9년째 거주하며 지역의 성장을 함께해 온 주민입니다. 최근 역북지구는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유동 인구 감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과거 활기찼던 거리에는 빈 점포가 늘어가고 있으며, 주민들 또한 집 앞 상권을 이용하는 데 점점 더 큰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주민의 입장에서 체감하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심각한 주차난’입니다. 차량 방문이 어려운 환경은 자연스럽게 발길을 끊게 만들고, 이는 곧 지역 상권의 고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공원 지하 주차장 조성 사업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나, 완공까지 남은 기간을 버텨낼 현실적인 대안이 시급합니다. 이에 상권이 완전히 무너지기 전, 다음과 같은 대책을 간곡히 청원합니다. 현재 주말 및 특정 시간대에만 허용되는 도로 갓길 주차를 주차장 완공 시까지 상시 허용해 주십시오. 원활한 차량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연한 단속 정책을 시행하여, 시민들이 부담 없이 상가를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십시오. 상권이 살아야 주민의 일상도 유지될 수 있습니다. 인근에 새로운 주거 단지 입주가 예정된 만큼, 지금의 선제적인 조치가 지역의 가치를 지키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용인신문 | 최근 수지구 죽정동으로 전입한 주민입니다. 이사 후 집 인근의 현암 근린공원을 산책과 휴식의 공간으로 기대했으나, 현재 유치권 행사로 인해 수개월째 폐쇄되어 있어 깊은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이에 본 공원의 조속한 개방과 행정적 해결을 청원합니다. 현암근린공원은 시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공공의 자산입니다. 그러나 장기간 지속되는 폐쇄로 인해 주민들은 일상의 쉼터를 박탈당했습니다. 특히 녹지 공간이 소중한 도심에서 공원이 본래의 기능을 상실한 채 방치되는 것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공원 전반에 걸쳐 게시된 ‘유치권 행사 중’이라는 붉은 플래카드와 차단 시설들은 도시 미관을 크게 해칠 뿐만 아니라, 길을 지나는 시민과 아이들에게 불안감과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관계 기관 및 당사자 간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겠지만, 시민의 불편이 이토록 장기화 되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어서는 안됩니다. 용인시와 수지구청은 적극적인 협의와 행정력을 발휘하여 법적 분쟁을 조속히 중재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정상화해주시길 강력히 요청합니다. 시민의 품으로 공원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용인신문 | 현재 용인시의 면허 발급 기준은 수십 년의 무사고 경력과 연령 중심에 치우쳐 있어, 저와 같은 40대 가장이나 청년층의 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시민 안전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다음의 개선을 제안합니다. 현 면허 발급 기준은 동점자 발생 시 ‘연장자 우선’ 방식입니다. 이는 고령 운전 사고 우려가 커지는 시대 흐름에 역행합니다. 동점자가 발생했을 경우 공정한 추첨제 도입이나 도로 위 돌발 상황 대처 능력이 뛰어난 청·중장년층에 대한 기회균등 배분이 필요합니다. 청년 및 중‧장년층 쿼터제 도입도 필요합니다. 10년~14년 이상의 경력자만 혜택을 보는 구조를 탈피해, 일정 비율을 젊은 세대에게 할당해 주십시오. 이는 고착화 된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입니다. 과거 경력 중심의 기준보다 서비스 마인드 부분에 대한 평가도 필요합니다. 과거에는 지리에 밝은 ‘운전 경력’이 가장 큰 자산이었으나, 이제는 내비게이션의 보편화로 누구나 정확한 길 안내가 가능해졌습니다. 신규 인력의 서비스 마인드를 평가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 주십시오. 성실히 살아가는 젊은 가장들이 희망을 품고 용인 시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용인신문 | 보정역 인근 거주 시민으로서, 시민의 일상 안전 및 교통 복지와 직결된 ‘스마트버스 쉼터’ 설치 확충을 청원합니다. 용인시가 진행 중인 스마트버스 쉼터는 폭염·한파 대응과 미세먼지 차단 등 시민 체감도가 매우 높은 생활 밀착형 인프라입니다. 그러나 현재 설치 현황을 보면 일부 지역에만 선별적으로 집중되어 있으며, 정작 대규모 교통 수요가 발생하는 보정역 인근 주요 정류장은 설치 계획조차 없어 지역 간 형평성 문제가 심각합니다. 보정역 일대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스마트 교통 인프라가 시급히 확충되어야 하는 곳입니다. 첫째, 광역 교통의 핵심 거점입니다. 분당·판교 등 인근 도시로 이동하는 광역 통근 수요가 밀집해 있으며, 고령자와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이용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둘째, 플랫폼시티와의 연계성입니다. 보정역은 플랫폼시티와 직접 맞닿은 관문입니다. 미래형 도시 조성 이후 급증할 대중교통 수요에 대비해 주변 기존 생활권의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정책 방향에도 부합합니다. 이에 보정역 인근 주요 버스정류장에 대한 스마트버스쉼터 설치 우선 검토와 플랫폼시티 개발과 연계한 주변 기존 생활권(보정·죽전)의 스마트 인프라 확충 계획 수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용인신문 | 용인시민프로축구단(용인FC) 창단과 프로축구 경기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하지만 용인미르스타디움의 고질적인 ‘주차 불편’ 문제는 구단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편의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현재 미르스타디움의 자체 주차 면수는 972면으로, 규모가 비슷한 화성(3000면)이나 수용 인원이 적은 수원 종합운동장(1420면)에 비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특히 향후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공사가 시작되면 기존 임시주차장마저 폐쇄되어 주차난은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실제 지난해 9월 열린 ‘조아용 페스티벌’ 당시 자가용을 이용하여 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이 여전히 많았고, 그 결과 사람들이 주차 문제로 고생하는 장면을 쉽게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대중교통 권장만으로는 수많은 자가용 이용자의 수요를 충족하기에 한계가 있으며, 이는 경기장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미르스타디움 맞은
용인신문 | 사업 지연을 이유로 폐지된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560-2번지 일원(왕산지구)를 용인시가 공공개발 방식으로 다시 추진해 주길 요청합니다. 왕산지구 부지는 대규모 세대가 입주한 ‘힐스테이트 몬테로이’와 ‘모현1구역 재개발’ 사이에 위치한 모현읍의 핵심 허리입니다. 그러나 왕산지구에 대한 폐지 결정으로 계획된 도로망(소1-56호선 등)과 기반 시설이 무산되면서, 도시 네트워크의 단절은 물론 개별 건축으로 인한 심각한 난개발이 자명한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왕산지구가 다시 진행되어야 모현읍 주민들의 숙원인 고등학교 신설에 타당성을 더욱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학교설립을 위한 인구 규모(B/C)를 충족할 수 있으며, 이는 모현 교육의 미래를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또 45번 국도와 인접한 입지적 강점을 활용해 향후 경강선 연장 및 광역 철도망 계획에 따른 ‘모현역’ 신설의 타당성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모현읍은 수십 년간 수질보전대책지역 등 중첩 규제를 견뎌왔습니다. 민간 사업의 좌초를 이유로 지역을 낙후된 상태로 방치하는 것은 행정의 방관입니다. 처인구 남부의 비약적 발전에 발맞추어, 소외된 북부 지역에 대해서도 시가 주도하는 ‘모현 대개조’의
용인신문 | 영덕동 청현마을에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오는 4월 착수 예정인 ‘용인경전철 연장(기흥~광교) 사전 타당성 조사’와 관련, 사업성을 높이고 교통 소외를 해결할 수 있는 역사 신설 방안을 제안합니다. 기흥구 영덕동 청현마을과 신갈동 신흥덕롯데캐슬 일대는 경전철 연장 노선의 핵심 경유지가 되어야 합니다. 특히 영덕동과 신갈동 경계에 위치한 무명공원 인근에 ‘통합 역사’를 신설한다면 경제성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청현마을과 신흥덕롯데캐슬 사이에 역사를 설치하고 양 방향으로 출구를 만들면 청현마을4500세대와 신흥덕롯데캐슬 1600세대의 이용이 용이해 집니다. 하나의 역으로 두 지역의 거대한 주거 밀집 지역 수요를 완벽히 흡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철도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경제성(B/C)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방안입니다. 또 청현마을 맥도날드 앞 버스정류장은 광역버스 환승 거점으로, 지역 주민들이 모여드는 핵심 환승 거점입니다. 무명공원 인근에 역을 설치하면 이 환승 수요까지 자연스럽게 흡수하여, 경전철 이용률을 높이고 수원‧신갈 IC 인근의 고질적인 교통정체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청현마을과 싱흥덕롯데캐슬은 도로로 인해 단절된 지역입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