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덕초등학교(교장 최윤식)는 지난달 19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통한 평생건강의 기틀을 마련코자 4학년을 대상으로 흡연예방중심 건강체험부스 체험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흡연예방, 음주예방, 성교육, 감염병예방, 심폐소생술의 5개 체험부스를 돌며 학생들 개개인이 실제적인 체험 및 교육전시물 관람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건강한 생활에 대해 체험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최윤식 교장은 “다양한 체험 위주 건강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은 물론 건강한 학교 건강한 미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
상갈초등학교(교장 김혜경)는 지난 13일 다목적실에서 1~3학년을 대상으로 ‘학생 건강 체험의 날’ 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은 2018학년도 흡연예방 실천 학교로써 흡연에 대한 구체적 지식을 증가시키고 다양한 영역의 건강교육을 통합 운영한 체험활동으로 대상학생 337명이 참석했다. 이날 활동은 흡연예방교육, 흡연예방활동, 음주예방, 응급처치, 성교육(성폭력예방), 감염병예방 등 6개 영역의 체험형 건강부스를 학생들이 순차적으로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사고 예방을 위해 각 학급에서는 사전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각 부스 활동 전에는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학생들은 진지하게 부스를 체험하며 구체적 지식과 자기 건강관리 방법을 배우고 익혔고 다른 사람과 함께 생활하면서 지켜야 하는 기본 생활 습관적 예절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상갈초등학교의 학생 건강체험의 날 행사는 지난해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1~3학년에게 적용함으로써 가정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한 건강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늘 배운 것을 집에 가서 우리 아빠에게도 꼭 이야기하고 함께 건강하고 오래 살자고 말할 것”이라며 “책에서만 보던 것을
효자초등학교(교장 장은수)는 지난 11일 6학년1반(담임교사 박민선) 교실에서 교내·외 29명의 교사를 초청해 ‘2018학년도 하반기 성찰과 나눔이 있는 배움 중심 수업공개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먼저 6학년 사회 교과의 정치관련 단원을 ‘행복한 우리반을 만들기 위한 정책 제안’이란 실생활 관련 내용으로 재구성했고 학생들 스스로 정당, 선관위, 언론사, 시민참여단 등 역할을 정해 정당별 정책 토론회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수업을 전개했다. 사회 교과의 딱딱하고 어려운 정치 영역 내용들을 실생활과 관련한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하며 직접 시민이 돼서 정당을 세우고 정책을 마련하고 토론하는 등 학생 주도형 체험활동 수업을 구현했다. 학생들 스스로 정책을 제안하고 또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여러 의견을 수용하려는 모습들이 어른들의 의회 활동 못지않게 진지했으며 규칙을 정해 실천하려는 민주적인 학생자치 활동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오늘 활동으로 책에서 배운 정치활동과 그 의미에 대해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며 “우리 학급 생활 문제에 대해 친구들과 토론하는 것이 재밌었다”고 말했다. 참관한 교내·외 29명의 교사들은 토론하며 성찰과 나눔의 시간
풍덕초등학교(교장 최윤식)는 지난 10~14일까지 ‘2018학년도 2학기 학부모 상담 주간’으로 정하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 지원은 물론 담임교사와 학부모 간 원활한 교육적 소통을 위해 운영했다. 운영은 1학기 전반적 학생 성장 및 교육활동 내용과 2학기 아동 개별 교육 내용으로 학생의 학교생활, 학습과 교우관계, 건강, 진로 등을 학부모가 파악해 자녀교육에 보탬이 되게 하고 학부모의 교육적 관심사 및 담임교사의 학급 경영 등에 대한 이해의 장을 넓히는데 목적을 뒀다. 주간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학부모들의 참여를 고려해 전화 상담과 수요일 야간 상담을 함께 실시해 보다 많은 학부모들이 편안한 환경 속에서 상담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2018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학위수여식’을 지난달 24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최성식 총장과 조영환 국제협력단 단장, 재학생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해 격려했으며 학위는 인도네시아 국적학생6명과 베트남 국적학생에게 수여됐다. 국제교류원 조영환 단장은 “이제 사회에 나가 그동안 갈고 닦은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용인송담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은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타이완 국적의 32명이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
신봉초등학교(교장 김현자)는 지난 3일 시청각실에서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동화작가인 권오준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실시했다. 콘서트는 독서사랑주간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책을 직접 집필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독서활동에 대한 흥미를 높인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날아라, 삑삑아!’의 내용을 작가가 들려주고 학생들이 궁금한 점을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동화소재가 된 청둥오리를 만나게 된 사연부터 자연으로 돌아가기까지의 과정을 영상과 함께하고 강연 틈틈이 삑삑이 울음소리 내기, 퀴즈풀기 등 활동을 진행했다. 또 작가가 들려주는 새와 관련된 생태환경 이야기를 통해 생명존중과 환경의 소중함을 돌이켜 볼 수 있었다. 콘서트가 끝나고 학생들은 자신이 읽은 책이나 소지품에 사인을 받아 더 즐거워했으며 “북콘서트라 지루할 줄 알았는데 재미있고 즐거웠다.”, “권 작가의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다.”, “함께 아는 책으로 이야기를 나누니 정말 재밌다.”등 호응을 보였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
풍덕초등학교(교장 최윤식)는 지난 5일 강당에서 15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2학기 교육과정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는 학사일정과 각종 행사활동을 포함한 2018학년도 2학기 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시작으로 학생평가계획, 청렴연수, 학교폭력예방교육,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생명존중 및 자살 예방교육. 유괴·성폭력예방교육, 교원능력개발평가에 관한 연수가 차례로 진행됐다. 최윤식 교장은 “교육공동체의 원활한 운영과 학생중심 교육 구현을 위해 학교와 교사를 신뢰해줄 것과 상담주간에 담임교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당부한다”고 말했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
내년부터 민·관·학이 소통·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성해 지역맞춤형 교육사업을 실천하는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추진함에 따라 지난달 30일 시장실에서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홍기석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용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합의서를 교환했다. 혁신교육지구는 2011년 경기도교육청이 시작한 사업으로 광명, 구리 등 6개 시에서 시작한 후 긍정적 효과가 알려지면서 지금은 전국 100여 시군구가 시도하고 있고 경기도에서는 성남, 고양, 의왕 등 16개 지자체가 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사업은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을 통해 해당 지자체 전역에 혁신교육지구를 지정한 뒤 전담 교육협력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이곳을 중심으로 학교·학부모, 지자체, 교육지원청, 교육청 등 민·관·학 협치 방식으로 교육발전을 추진한다. 이번 합의는 경기도교육청과의 혁신교육지구 협약에 앞서 협력기관 간 상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합의 내용은 3개 기관이 ‘용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서로 교류하고 교육공동체 발전과 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또 지역교육협의체 구성 및 운영,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 상호협력을 통한 사업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지난 1일 샬롬관에서 수도권 수험생 및 학부모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1 맞춤형 입학상담센터’를 진행했으며 이날 사전신청 및 현장접수를 통해 총 800여 명이 상담을 받았다. 이날 강남대학교를 포함한 수도권 14개 4년제 대학이 참여했으며 2019학년도 대입 전형 정보 제공과 입학사정관과의 1:1 맞춤 상담 등 수험생의 대학 입시 전형에 대한 준비와 이해를 돕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내용은 2019학년도 대입전형 전략 수립 방안 안내, 대입전형 안내, 입학사정관 1:1 맞춤형 입학상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활용 방법 안내,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방법 안내, 재학생 1:1 학부·학과 안내 등 대학별 입시요강 설명과 학교 홍보가 진행돼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남대학교 박영란 입학처장은 “1:1 맞춤형 입학상담센터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는 진로와 진학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의 대학 입시 전형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고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
학교소개 강남대학교는 1953년 국내 최초로 사회사업학과를 개설해 한국 사회복지교육과 실천의 역사를 이끌었다. 2017년에는 학사구조를 개편, ‘복지·ICT 융합인재’ 양성에 적합한 다양한 특성화 교육과정을 신설했다. 2016년에는 복지기술(Wel-Tech)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이 출범하면서 복지와 기술을 결합한 선진 융합교육 모델 구축 작업에 나섰다. ‘Wel-Tech 사업단은 사회복지학부, 특수교육과 및 소프트웨어응용학부 신입생들에게 장학금지급, 동아리활동 및 국내외 연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전했다. 또 세계 40개국 149개교와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글로벌챌린저’ 프로그램으로 방학기간을 이용해 해외문화탐방을 경험한다. 다양한 문화습득은 물론 학문적 교류로 학생 스스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소 : 용인시 기흥구 강남로 40(구갈동) 연락처 : 031-280-3114 홈페이지 : http://web.kangnam.ac.kr/ 입학처홈페이지 : https://admission.kangnam.ac.kr/ 입학상담 연락처 : 031-280-3851~4 원서접수 유웨이어플라이 : www.uwayapply.com 2019학년도 입시정보 강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홍기석)은 지난 22일 강남대학교 우원관에서는 고등학교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대학입시전형 정보와 전략에 대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고 대학별 1:1 입시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학부모가 교육정책을 바르게 이해함으로써 자녀의 성장단계에 따른 학교급별 맞춤형 교육으로 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에 ‘대학 입학 전형과 전략’에 대해, 오후에는 강남대, 경기대, 단국대, 명지대, 아주대 등 경기남부권 5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는 ‘대학별 1:1 현장 입시 상담’을 진행했다. 오는 27일은 중학교 학부모가 ‘2018 개정교육과정과 성장 중심 평가제도 이해’를 통해 개정교육과정의 방향과 학교현장에서의 수업과 평가 그리고 기록의 일체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29일은 자녀의 잠재된 재능을 계발하기 위한 부모의 가정교육 역할에 대해 ‘지혜롭게 자녀를 성장시키는 가정교육 10훈’이란 주제로 초등학교 학부모 대상 연수가 용인교육지원청 4층 대강당에서 이어진다. 홍기석 교육장은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임을 인식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자녀 교육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제공 차원에서 연수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뷰티케어과 2학년 재학 중인 이영선 학생의 개인 전시회(SIART)가 지난 14일~18일까지 서울 홍대입구 스튜디오 BINCAN에서 열렸다. 전시는 이영선 학생이 메이크업 수업 중 산출한 결과물을 SNS에 게재하면서 작품기획자가 우연히 보고 작품전을 제의해 기획됐으며 패션·뷰티·아트 메이크업에 관한 독특한 해석과 접근법이 특징이다. 용인송담대학교 뷰티케어과는 메이크업과 분장 분야에서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해마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해내고 있다. 학생들은 뷰티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해 기획부터 작품연출까지 직접 참여하고 제작하는 경험을 기른다. 이영선 재학생은 “학교에서 실습하고 배운 내용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며 “남은 학기 동안 더 준비하고 노력해서 학교를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