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드림스타트가 6일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드림스타트 부모 50여명 대상으로‘자녀발달 및 양육’학부모 교육을 운영했다고 세종시가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성장기 특성 및 심리상태 등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게 된다. 교육은 자녀의 행동 유형과 특징 이해, 효과적인 양육 노하우, 행복한 자녀로 키우는 3가지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민홍기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 드림스타트를 통해 부모 역할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교육부는 경제(사회), 로봇(기술), 디자인(예술), 중국어(제2외국어), 문예창작(예술) 등 다양한 교과 분야로 이루어진 73개의 교과중점학교를 신규 지정하고 오는 2017년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교과중점학교는 특정 분야에 소질과 적성이 있는 학생들이 특성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중점과정을 설치하여 운영하는 일반계 고교로, 현재는 과학, 예술, 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133개의 학교에서 교과중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과중점학교 지정은 지난 4월에 발표한 “고교 맞춤형 교육 활성화 계획”의 후속조치로써 추진된 것으로,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해 교과를 과학 위주 운영에서 사회, 기술, 제2외국어 등 학교가 인재를 키우고자 하는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고, 특히,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융합인재 양성 취지에 맞도록 2개 이상의 교과를 융합한 형태의 중점과정도 운영이 가능하다. 교과중점학교 지정은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시 도교육청의 심사를 거쳐 예술중점 22개, 사회중점 20개, 과학중점 14개, 제2외국어중점 9개, 기술중점 8개 학교가 최종 선정됐고, 그 중 18개 중점과정은 교과 간 융합형으로 운영
(용인신문) 교육부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이 개정(2016년 5월 29일 공포, 2016년 11월 30일 시행)됨에 따라 그 후속조치로 같은 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에 입법예고한 개정안은 개인과외교습자가 외부에 부착해야 할 표지 서식, 인터넷.인쇄물 광고 시 표시해야 할 사항 등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에 대한 세부 규정과 민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식 변경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원.교습소 및 개인과외교습자가 인쇄물 인터넷 등에 광고하는 경우 등록(신고)번호, 명칭 및 교습과정(교습과목)을 추가로 표시하도록 했고, 학원 등록증명서를 게시하지 않거나 개인과외 표지를 부착하지 않는 경우 과태료 부과 기준(금액)을 마련했다. 또한, 학원 변경등록 등에 관한 사무 처리 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른 주민등록번호를 활용할 수 있도록 근거를 신설했고, 학원 설립 운영 등록증명서 서식 및 재발급 신청 서식을 신설했고, 개인과외 교습장소 외부에 부착할 표지 서식을 마련했고, 민원인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학원 설립 운영등록신청서 등 일부 서식을 보완했다. 교육
(용인신문) 보건복지부는 2016년 6월 24일 10시기준 집계에 의하면, 휴원 중인 어린이집은 없으며, 자율등원 형태로 운영 중인 어린이집은 총 3,670개이고, 이는 전체 어린이집 41,441개 중 8.9%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용인신문)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자유학기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2016년 6월 27일부터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홍보 대사’를 공모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자유학기제로 나타난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경험자의 목소리를 통해 자유학기제 인한 학교의 변화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이번 공모전은 자유학기제 경험(2016년 예정 포함) 학생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6월 27일(월)부터 7월 15일(금)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최종 홍보대사 위촉 대상자를 7월 26일(화)에 발표할 예정이다. 자유학기제 관련 경험(기대) 사례, 홍보대사로서의 활동 의지 등을 기준으로 학생.학부모.교원 각 영역별 3명씩, 총 9명이 선발되며, 향후 1년간 자유학기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최종 선발된 홍보대사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명의의 위촉패를 수여하고 각종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공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학생.학부모.교원은 자유학기제 홍보 대사 지원신청서, 자유학기제 경험(기대) 사례, 향후 활동 계획, 개인 사진(3~5매) 등을 7월 15일(금)까지 홍보대사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k9471012@krivet
(용인신문) 교육부는 지난 2016년 2월 3일 개정 공포 직업교육훈련촉진법의 후속조치로 같은 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2016년 6월 24일(금)부터 7월 6일(월)까지 입법예고했다. 개정령안의 주요내용은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포함하여,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및 시도지사가 수립한 직업교육훈련 세부실천계획과 전년도 직업교육훈련세부실천계획의 추진실적을 직업교육훈련정책심의회가 폐지됨에 따라 교육부장관 및 고용 노동부장관에게 직접 제출하도록 했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현장실습의 건실한 운영과 현장실습생의 근로 권익 보호 등을 위해 현장실습 운영실태 등에 관하여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실습계약을 체결하지 않거나 미성년자 또는 재학중인 직업 훈련생이 현장실습계약을 체결할 때 표준협약서를 사용하지 아니한 현장실습산업체의 장에게 과태료 부과기준을 정했다. 교육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현장실습의 건실한 운영과 현장실습생의 근로 권익 보호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교육부는 이번 입법예고 기간 중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규제심사 및 법제심사 등을 거쳐 2016년 8월에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대청초등학교(교장 정연장)는 지난 22일 교사, 학생, 학부모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소통, 따뜻한 공감을 통한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란 주제로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대토론회를 실시했다. 월드카페 형식의 에르디아 토론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사의 입장에서 들여다보는 행복한 학교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모둠을 구성해 진행된 모둠별 아이스브레이크, 브레인라이팅 활동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하나 돼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해를 위해 노력했다. 정연장 교장은 “배움의 즐거움이 있는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학생들이 행복한 교실 문화가 제일 중요하다는 교육관으로 이번 대토론회에서 제시된 학생 및 학부모의 의견을 교육활동에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대청초등학교는 2학기에도 대토론회를 실시해 학부모와 학생의 다양한 의견을 2017학년도 교육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 청소년역사탐방단‘연화문’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대장금 파크를 방문, 삼국시대 이후 건축 양식을 그대로 재현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오픈세트장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탐방했다. 청소년역사탐방단 ‘연화문’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는 역사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역사교육뿐만 아니라 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적지와 유물을 직접 탐방하고 사진에 담아 전시회를 통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문화 봉사 프로그램이다. 추후 각 탐방지의 우리 역사를 알릴 수 있는 사진 전시회가 용인경전철 용인시청 및 용인대 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반딧불이(교장 박인선)는 지난 15~16일 백암면 황새울관광농원에서 사랑과 배려의 힐링을 나누는 부메랑캠프를 실시했다. 장애청소년들은 새로운 활동기회로 대인관계를 배웠고 프로그램 수행에 대한 성취감을 느꼈으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배움으로써 모두가 하나임을 깨달았다. 행사는 다른 사람 배려하기, 개인행동 하지 않기, 공동체의식 갖기 등 부메랑캠프 규율을 지키겠다는 선서식을 시작으로 부채만들기, 보물찾기, 레크리에이션과 ‘우리가 주인공’으로 캠프파이어와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연 속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감사하는 마음, 심리적 안정,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을 배웠으며 이를 통해 캠프 후의 생활에 활력 및 용기를 제공했다. 박인선 교장은 “행복한 부메랑캠프가 성공할 수 있기까지 도움을 준 모두에게 감사하며 신나게 놀기 위해 규칙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 줄 것”을 당부했다.
처인구 서룡초등학교(교장 홍경희)는 지난 16일 학교 숲에서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에서 실시하는 제14회 용인시 청소년 환경문화교실 생태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환경문화교실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주는 학교 숲 생태환경 관련 프로그램 활동으로 서룡초등학교는 ‘환경문화교실 교육활동을 통한 생명친구 만들기’란 주제로 활동했다. 계절별 학습활동 총 6회 중 2번째인 이날은 2학년 1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6월의 학교 숲에서 루페를 이용해 벚나무, 개망초, 토끼풀 등 식물과 갖가지 곤충의 생김새를 자세히 관찰했다. 홍경희 교장은 “생명친구 만들기 활동으로 학생들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며 “건전한 자아의식과 자존감을 찾아 즐거운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수지구 고기초등학교(교장 최춘매)는 지난 13~17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꿈·끼 탐색 주간을 설정하고 학부모 재능기부수업을 비롯한 다양한 진로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현직 방송 PD인 학부모의 강의로 방송제작 과정은 물론 다양한 방송 관련 직업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갖게 됐다.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한 생태 체험교육은 학교 주변의 나무와 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접 만지고 관찰함으로써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이외에도 일본어를 배우며 일본을 알았고, 사진작가 학부모와는 사진기 원리를 배우며 바늘구멍 사진기도 직접 만들었으며, ‘어린이 삶의 지혜’란 강의를 통해 철학여행도 했다. 참가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을 알았고 꿈과 끼를 마음껏 발표할 수 있어서 큰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춘매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진로탐색에 대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교교육과정의 효율적 운영 및 학생들이 개성 있는 꿈과 끼를 찾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송동섭)은 원우회 행사로 지난달 28일 대학원동 318호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전체 재학생들의 경영능력제고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해 이순우 상호저축은행 중앙회장을 초청, ‘미래를 준비하는 리더들에게’란 주제로 실시됐다. 우리은행장과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역임한 이순우 강사의 특강은 토요일 오후임에도 학생들이 특강 장을 가득 메웠다. 행사를 주관한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석사과정으로 세무회계, 재무회계, 인사조직관리, 경영컨설팅, 마케팅, 물류유통, 자산관리, 국제통상, 예술경영, 관광호텔경영, 외식사업경영, 스포츠마케팅, 골프경영, 협상 등 전공과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자산관리최고경영자과정 12기생이 재학 중이다. 신입생 모집은 석사과정(2년과정)이 매년 10월과 5월에 있고 자산관리최고경영자과정(1년과정)은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