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세종소방서가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발맞춰 청소년들의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교실은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히며, 나아가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미래소방관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직업 소개, 하는 일, 소방 관련 진로탐색, 소·소·심 체험교육 등이다. 세종소방서 관내 자유학기제 운영 대상은 중학교 12개교로 교육일정 협의와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세종소방서 민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신문) 광주광역시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공동주택의 투명한 관리와 건전한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주체, 입주민 등을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와 관련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및 상담’을 8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주거환경이 공동주택으로 급속히 변화하면서 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5월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개소, 관련 민원 예방과 해소를 위한 현지조사, 상담, 자문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현장교육은 그동안 민원 등 분쟁 원인에 대한 현지조사 결과, 관련 규정을 모르거나 자의적 해석 등으로 인한 입주민간 분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추진하게 됐다. 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 동대표 등이 본업에 종사하고 있는 등 여건을 감안, 야간 시간대 등 해당 단지에서 요청하는 시간에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관리주체 및 입주자대표회의, 선거관리위원회의 업무, 사업자선정지침 및 장기수선충당금의 징수 및 운영절차, 관리규약의 해석 및 개정,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실무 등 해당 단지에서 요청한 사항 등이며,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상담과 애로사항 청취도 하며, 입주민 등도 참석할 수 있다.
(용인신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오는 8월 1일(월)부터 8월 12일(금)까지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여름방학 계절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계절학교는 방학 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기적성교육 및 여가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개별 적성에 맞는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 및 방학 중 자녀 양육에 대한 심리적, 경제적 부담 경감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계절학교는 지난 겨울방학 계절학교 운영 시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 전반, 환경과 시설, 문화체험활동 운영에 대한 만족도 및 프로그램 지도강사의 지도 내용과 방법에 대한 만족도 결과를 토대로 계획하였으며,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는 여름방학 계절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하여 프로그램별 전문 강사를 채용하여 생활체육, 블록놀이, 공예활동, 요리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모든 교사 및 무급 자원봉사자를 활용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활동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강원도교육청은 강원대학교와 한림대학교에서 도내 중·고등학생 230명이 참여하는 의학 분야 체험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진행하는 ‘의학 캠프’에는 의학도를 꿈꾸는 고등학생 130명이 참여하여 의학, 수의학, 간호학 분야의 다양한 체험하며,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 한림대학교에서 진행하는 메디컬 캠프에는 중학생 60명과 고등학생 40명이 참여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심장의 구조와 질병을 알기 위한 심장해부, 환자의 Vital sign 측정하기, 동물과 관련한 실습 등 생생한 실습 체험과 함께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현직의료인과의 만남을 통해 의료진의 고충과 보람을 듣고, 의학도가 되기 위해 준비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의학 분야 및 관련분야에 남다른 관심으로 병원이나 요양원 등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거나 의학 관련 특강과 병원체험 등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학생들이다. 진로교육담당 기광로 장학관은 “이번 체험은 의학도를 꿈꾸는 학생들이 의료 관련 분
(용인신문) 장성 북이초등학교 '학생 북새통'에서는 7월 12일부터 7월 13일까지 꿈, 희망, 도전이라는 주제로 벽화를 그렸다고 밝혔다. 학생 자치활동인 북새통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벽화 그리기는 7월 학생회 활동으로 학생들이 어디에 그릴 것인지, 주제는 무엇으로 할 것인지 고민하여 벽화를 그렸다. 전교생이 7모둠으로 나누어 꿈, 희망, 도전, 사계절을 주제로 12일에는 밑그림을 그리고 13일 벽화를 그렸다. 1층에서 3층까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며 봄, 여름, 가을, 겨울, 꿈 희망, 도전을 표현했다. 학부모님들도 오셔서 높은 곳을 색칠하며 아이들과 함께 벽화를 그렸다. 학생들은 “내가 직접 학교 벽에 그림을 그리니 화가가 된 것 같아요.” 라며 좋아했고. 이은성 어머니는 “멋져요. 아이들만큼이나 저희들도 신났던 것 같아요. 아이들이 계단을 오르내리며 웃음꽃이 피겠어요. 그림을 그리면서 추억 플러스했습니다.”고 말했다. 김현 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의논해서 결정하고 추진해가는 과정을 보면서 우리 북이초 어린이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어린이들이 스스로 추진하는 활동의 기회를 많이 주도록 하여 자율성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용인신문) 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왕복)는 2016년 전국 소방직 공무원 공개경쟁과 제한경쟁 채용시험에서 소방안전관리과 출신 6명이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방공무원 합격자는 전남지역에 합격한 곽영진 씨를 포함해 최복무(전북), 최성준(전북), 김영곤(전북), 장현석(경남), 김대호(제주) 씨 등이다. 이 중 올해 졸업생인 최복무 씨는 전북 소방직 공무원 제한경쟁 시험에서 수석을 차지했다. 이들은 올 하반기 각 지방소방학교에서 직무 수행에 필요한 현장 활동 및 행정능력 등 신임 교육훈련을 수료한 후 배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2004년 개설된 전남도립대 소방안전관리과는 2008년 2명의 공무원 배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20명의 합격자들을 꾸준히 배출해 소방직 공무원 양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왕복 전남도립대 총장은 “이 같은 성과는 교수들의 헌신적 지도와 학과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심화학습실 운영 등 학교 차원의 적극적 지원, 꿈과 목표 달성을 위해 면학에 정진해온 학생들의 땀의 대가”라고 말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사회 수요형 맞춤학과를 운영하고, 자격증 취득 교육프로그램을 지속
(용인신문) 19일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제4기 오디세우스 수료학생 25명은 해외 선진기관 견학을 위해 지난 16일 출국, 오는 31일까지 독일·네덜란드·영국의 대학, 기업, 연구기관 등을 돌아본다고 전했다. 이번 해외견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지도교수의 연구실에서 월 2회 이상 연구 활동 및 실험실습에 참여하고, 중간·최종 결과발표회, 초청특강 등 교육원에서 지정한 세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가운데 성실도 및 성취도 등을 평가해 선발했다. 학생들은 이 기간 동안 우수 대학과 벤처기업, 연구기관 등을 찾아 과학기술 개발 현황 및 전망에 대한 현장학습과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 전라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해외선진기관 견학은 도내 학생들이 이공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학생들은 전문가 특강,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기업가 정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기 오디세우스 프로그램 교육생들은 지난 15일 최종 결과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4기 교육생들은 그동안 연구동아리 활동을 통해 대학의 우수 연구진(멘토)과 기초과학분야 및 공학 분야의 주요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남원중앙하이츠 콘도에서 ‘나도 취업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도내 특성화고 및 전문계학과를 운영 중인 일반고 학생 40여명이 참여해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취업도전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프 기간 동안에는 각 분야별 실무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실제 취업에 필요한 자료를 작성하고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학생 개인 포트폴리오 작성을 통한 개인 이력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전라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취업에 대한 의지가 강한 특성화고 학생이라면 취업스펙이 부족하더라도 맞춤형으로 지원을 하여 채용까지 연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계획됐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전라북도교육청은 취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취업을 꿈꾸는 특성화고 학생이라면 취업스펙이 부족하더라도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직업을 통한 미래 희망을 갖게 하고자 올해 말까지 특성화고 취업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취업도전캠프, 취업적성검사 및 상담, 취업다짐캠프 등과 취업정보 지원 및 상담, 기업 채용 요강 소개,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채용지원, 취업처 발굴 및 취업매칭에 나설 예정
(용인신문) (재)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은 7월 18일 15시, 충청남도청 문예회관에서 ‘2016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도 인재육성재단 안희정 이사장과 장학생, 학부모 등 2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행사는 장학증서 수여, 안희정 도지사와 열린 강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여식 이후, 2016년 상반기 장학사업인 충남발견 연구동아리(고교 10개 동아리) 외 재능키움(대학부/고등부)·행복가득·학자금 대출 상환·글로벌 탐방·지역혁신인재·장학생 수기 공모 등 8개 부문의 고등학생 120명, 대학생 160명, 일반인 4명 등 총 284명에게 5억8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인재육성재단은 충남에서 자란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충남의 공생·순환형 미래 인재로서 다양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학자금 대출 상환, 지역혁신인재 장학사업, 검정고시 도움 장학사업과 충남 청소년 미래 컨퍼런스와 장학생 캠프 등 여러 사업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용인신문) 경상남도유아교육원)은 7월 18일(월) 경남유아교육원 대강당에서 중부권(창원,함안,창녕지역) 공·사립유치원 교원 300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성교육진흥법 제정으로 교원들이 연간 4시간 이상의 연수 이수가 법제화됨에 따라 연수기회 제공과 아울러, 교사 인성의 중요성, 인성교육에 대한 공감대 확산, 인성교육방법 제시를 통해 유치원 인성교육 실천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했다. 연수 강사로는 박종훈 교육감의 ‘인성교육’ 특강과 한국국제대학교부설유치원 양수정 원장의 하브루타 활용,“우리는 행복한 인성교사” 라는 주제의 강의로 인성교육의 중요성과 인성교육에 대한 다양한 지도방법을 접할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유아교육원의 인성교육연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유아인성지도를 할 수 있음을 알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유아교육원은 찾아가는 인성교육 연수를 7월 19일(화) 가야대학교(동부권), 7월 20일(수)(서부권)에서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용인신문) 경상남도 밀양교육지원청은 7월 18일(월) 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학습클리닉 경남/부산지부 대표(황미영) 및 관계자가 자리한 가운데 밀양학습클리닉센터의 학습코칭 및 학습클리닉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학습장애, 정서행동이상, 왕따, 학교폭력 등 복합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학력 부진학생 지원을 위한 통합적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참석자 소개와 양해각서 작성 및 교환,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습부적응 학생의 학습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학습클리닉 운영, 학습심리검사 및 학습코칭 관련 컨설팅, 캠프운영 지원, 학생ㆍ교원ㆍ학부모의 인식 개선을 위한 연수 지원 등이다. 김태중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학습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 및 지도ㆍ관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 학습클리닉 경남/부산지부 관계자에게도 밀양지역의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용인신문) 창원교육지원청은 7월 14일(목) ~ 15일(금), 2일간 KB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창원 관내 중학교 3학년 ~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2016.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동기강화캠프 "꿈에품에"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업중단 위기에 처해 있다고 판단되거나, 꿈키움(학교 내 대안)교실에 참여 중인 중·고등학생, 학교 부적응 및 학교생활에 소극적인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교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되었다.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QR코드를 활용한 협동활동, 적응적인 학교생활을 위한 역할극, 학업동기강화프로그램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역할극에 참여해 보면서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학교생활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캠프에서 친구들과 협동하며 함께 성취하는 과정 자체가 즐겁게 느껴졌고 앞으로 학교생활을 하면서 돌아볼 수 있는 추억으로 자리매김 할 것 같다”며 캠프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창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 다양한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학업중단 및 학교부적응을 예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