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16학년도 여름방학 중 평준화지역 일반고 1학년으로 전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일(월)부터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준화지역 일반고로의 전입학 신청은 도내 비평준화지역 일반고 및 특수목적고 1학년 재학생으로서 모든 가족의 거주지가 제주시 동(洞) 지역으로 되어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며, 제주시 동(洞) 지역 소재 영주고 및 제주중앙고 재학생은 신청이 불가하다. 평준화지역 일반고 1학년으로의 전입학 신청은 8월 1일(월)부터 8월 2일(화) 2일간 도교육청 별관 1층 원서접수창구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원서접수 후 오는 8월 5일(금)에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컴퓨터 추첨을 통해 전입학 순위를 결정하고, 그 순위에 따라 학교를 배정하게 된다. 학교 배정은 7월 15일 기준 평준화지역 일반고 결원수에 해당하는 15명(남학생 8명, 여학생 7명)을 2016년 8월에 우선 배정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순위에 따라 2016년 9월부터 매월 1회 결원이 발생하는 학교에 추가로 배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참고로, 지난해 도내 비평준화지역 1학년 일반고 학생 중 평준화지역 일반고 1학년으로의 전
(용인신문) 최근 강원도 교사들이 펴낸 책들이 학교 교육에 대한 성찰과 이해를 높이며 교사와 학부모 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홍천 남산초등학교 배희철 교사의 (솔빛길 펴냄)은 많은 교육 이론과 정책이 학교 교실 현장과 동떨어졌음을 지적하고, 앞으로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현실적인 대안을 제안하며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배교사의 책은 그동안 어렵다고 인식된 비고츠키 이론의 이해를 돕고, 혁신 학교를 비롯한 진보적인 교육 실천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홍천 오안초등학교 최고봉 교사를 비롯해 도내 초중고 교사 10명이 함께 써 낸 강원토론교육연구회의 은 실제 초·중·고등학교에서 진행했던 토론 교육의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 학교 현장에서 토론을 진행하고자 교사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학부모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춘천 오동초등학교 송주현 교사의 는 1학년 담임으로서 학생들과 만난 생생한 경험담을 담아 학부모들의 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와 자녀 교육에 대한 성찰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서경구 대변인은 “도내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애써왔던 진솔한 노력들이 하나 둘 책으로 나
(용인신문) 교육부와 학교체육중앙지원단은 초등학생 수영 실기교육의 활성화와 단위학교의 수영 실기교육 지도역량 저변확대를 위해 초등 교사를 수영 실기교육 최고의 전문가로 육성 지원하고자, 수영실기교육 담당교사, 체육담당교사 중 수영실기능력이 뛰어나며, 수영교육에 열정이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수영교육 핵심선도 교사 양성연수를 추진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선도교사 양성연수는 기존의 영법과 이론중심의 강습에서 탈피하여 생존수영과 실기중심으로 차별화하여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지도능력 배양에 초점을 두고 실시된다. 수영 핵심선도교사의 역할은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초등 수영교육 관련 각종 연수 및 워크숍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수영 지도역량을 넓히는 한편, 관내 학교의 수영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자체연수 및 중앙교육연수원과 시도교육청별 교육연수원 수영관련 연수시 강사로 활동하게 되어 실용적인 초등 수영실기교육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학교체육중앙지원단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생존수영과 관련하여 전문기관인 대한수중협회의 자문과 협조를 받아 운영되며, 기존의 강의와 이론중심 연수에서 탈피하여 실기.실무중심의 연
(용인신문) 교육부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내실화 및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위해 9개 지역의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수준 높은 진로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의 자유학기제 중학생을 대상으로 약 245회 운영되어 총 2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대학, 창조경제혁신센터,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 등 43개 기관이 지역별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교육부와 각 컨소시엄 참여 기관은 정부 3.0의 일환으로 지난 6월 3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각 지역별 컨소시엄은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설계 지원을 위해 현장직업체험 및 견학, 학과체험, 멘토링 등으로 구성된 종합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중학교의 98%가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2학기에 집중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의 자세한 정보는 진로체험지원 전산망 ‘꿈길’ (www.ggoomgi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신문) 제천상업고등학교(교장 최재승)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학생들의 꿈을 구체화하고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에서는 27일, 1·2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잡(JOB)아라! 나도 은행원’이라는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NH농협은행 제천시지부, 제천단양축산농협, 제천농협 등의 교육기부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은행으로 찾아가 신규계좌 발급,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고객 응대 등을 실제로 직접 체험해 보며 은행원의 진로에 대해 한발 더 다가서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제천상고에 입학해 장래 직업을 은행원으로 정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중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에 금융권에 취업된 선배를 거울삼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상고는 질 높은 취업을 위해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과 직업인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용인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2017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5일간 온라인 설문조사 및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설문조사는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누리집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쉽게 참여가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보완했으며, 주요 사업의 우선 투자 대상, 현재 운영 중인 사업의 확대, 축소, 폐지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하는 교육사업을 공모하며, 올해부터 우수한 공모사업에 대해서는 상품권 지급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주민참여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제안사업 공모는 도교육청 누리집 예산참여방, 우편, 팩스, 방문 모두 가능하다. 수렴된 주민 의견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고, 도의회 예산안 제출 시 주민의견서를 첨부하여 주민참여예산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은 예산편성 과정에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충북교육재정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7월 26일 의령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여름방학생활을 위하여 의령교육지원청 평생체육팀, 관내 초·중학교 교외생활지도팀, 의령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의령군청 안전관리과 등 12명이 연합 교외생활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초중학교 19개교는 지난 7월 20일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여름철 피서 및 휴가 등으로 학생 물놀이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방학 전 바람직한 생활태도 및 물놀이 안전에 관한 사전지도를 실시하였고, 학교별 교외생활지도계획도 수립하여 수시로 지도를 하게 된다. 의령교육지원청은 의령읍내 의병박물관 옆 구름다리, 유곡 용정, 벽계 야영장 등 물놀이를 많이 하는 장소에 대해서는 특별히 점검과 홍보 등을 통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의령경찰서와 의령군청과 연합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교외생활지도를 병행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합 지도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영남지역 초·중·고에 근무하는 미국,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등 8개국 출신 원어민교사 등 70명이 독도를 체험했다. 경상북도는 25일부터 2박3일간 경북, 대구, 부산, 울산, 경남 등 영남권 원어민교사를 대상으로 제1차「세계인과 함께 하는 독도탐방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인과 함께 하는 독도탐방 행사」는 지난해까지 매년 한 차례 경북지역 원어민교사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울릉도 독도 문화탐방 행사를 금년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총 3회 걸쳐 전국 규모로 확대시행하게 되었다. 이번 첫 탐방에 참가한 원어민 교사들은 25일 미국 국적의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제즈리얼 강-그래함(Jezreel Kang-Graham) 교수의 외국인 관점에서 보는 독도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들은 후 26일 오후 독도 땅을 밟았다. 독도관련 업무 활동 자, 근무 연장자 순으로 시도교육청의 추천받아 선발된 탐방단원들은 26일 저녁 독도탐방 후 소감발표 및 토론을 통해 독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27일 수료식에서 참석자 전원 독도명예주민증을 받게 된다. 2009년부터 시행된 원어민교사 울릉도·독도 역사 문화탐방은 작
(용인신문)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 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잡월드는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과 교사, 학부모,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흥미로운 전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 전했다. 청소년체험관과 어린이체험관에서는 여름이라는 특별주제를 체험콘텐츠에 반영하여 몰입도 높은 직업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청소년체험관 환경연구소에서는 깨끗한 피서지를 고르는 방법, 재활치료 체험실에서는 피서지 근육경련 대처법, 패션디자인실에서는 쿨맵시 티셔츠 만들기, 레스토랑체험실에서는 여름철 식중독예방법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진행된다. 어린이체험관 과자가게에서는 파라솔 장식품과 스프링클을 이용해 여름 분위기 머핀 만들기 체험이 펼쳐지고, 공연예술학교와 동물병원에서도 각각 마린룩 의상을 활용한 특색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기 위한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자유학기제 특별기획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진
(용인신문)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7월 22일(금) 오후 4시부터 유아교육진흥원 3층 연수실에서 2016년 하반기 어린이집 단체체험 운영에 따른 인솔교사 사전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어린이집 단체체험 인솔교사 사전 연수는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의 기관 소개 및 시설 안내,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의 역할, 체험 활동 진행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2016년 하반기 어린이집 단체체험 프로그램은 8월부터 10월까지 주4회 10:00~15:00까지 운영되며 도내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유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3~5세 연령별누리과정 시행에 따른 유치원과 어린이집간의 유대감 형성 및 전인적 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철원군에서 운영하는 철원학사(서울 노원구 태릉역 인근)에서 2016년 하반기 철원학사 입사생 18명을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철원학사는 지역 인재육성과 학부모의 교육경비 절감을 목적으로 지난해 3월 지상 9층 총 45명이 입사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총 정원은 96명(3인 1실 기준)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나 기존 세입자의 전세기간 미도래로 인하여 현재는 정원 63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6년 2기 추가모집 인원은 남 10명, 여 8명 총 18명이며 입사지원대상은 수도권 소재(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의 대학생으로, 선발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철원군에 주민등록 상 실제 거주해야 한다. 철원학사 입사 지원자는 입사원서(철원군청 홈페이지)와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철원군 자치행정과 평생학습지원부서로 접수하고 합격자 발표는 오는 8월 12일 예정이라고 밝혔다다. 한편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학사가 내년부터는 정원 96명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여건이 될 것이며, 앞으로 경기 및 수도권에서 학업 중인 철원 출신의 대학생들이 안정된 주거환경과 저렴한 비용으로 학업에 정진할
(용인신문) 삼척시가 자매도시인 성남시에서 자치단체간 상호 협력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2016년 자매결연도시 어린이 초청행사”에 관내 초등학생을 참가시키기로 하였다. 이번 성남시에서 추진하는 2016년 자매결연도시 어린이 초청행사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시·군 어린이를 초청하여 성남영어체험센터 및 한국잡월드 직업체험 등을 실시하여 영어학습 및 도시문화를 접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오는 7월 25일(월)부터 7월 28일(목)까지 KPC(한국생산성본부) 이천연수원에서 숙박하고 자매도시인 성남시에서 주관하여 3박 4일간에 걸쳐 추진되는 프로그램에 관내 서부초등학교 5학년 학생 34명(남자 19명, 여자 15명)을 참여하게 하여 대형버스를 이용하여 담당선생님과 공무원 인솔하에 입교와 하교 시에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행사일정 주요 내용은 성남영어체험센터 1일 프로그램 체험, 한국잡월드 직업체험 및 진로설계, 성남시청 견학, 남한산성 역사탐방 및 용인에버랜드 놀이문화 체험 등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자매도시인 성남시의 2016년 자매결연도시 어린이 초청행사에 참가한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