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기적성 계발 및 전인적 발달 기회 제공을 위하여 8월 1일(월)부터 8월 12일(금)까지 2주간에 걸쳐 「2016. 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 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특수교사 및 전문 강사들이 ‘요미요미, 치료레크레이션, 클레이아트, 특수체육, 연극치료, 요리 등’ 총 7개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알찬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참가 신청한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극치료에 참여 중인 학생의 어머니는 “이번 방학 동안 참여하는 연극치료를 통해우리 아이가 학기 중 받았던 스트레스를 치유 받고 정서적인 안정과 자신감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잠재능력 및 발달수준에 따라 학교급별에 따른 시간 운영을 효율적으로 계획하여 학생들이 좀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며 “앞으로 있을 겨울방학 프로그램에서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고안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진로관련 자기이해를 통해 진로탐색
(용인신문) 책으로만 배우는 통일교육을 넘어서 몸으로 느끼는 통일교육의 시대가 왔다. 남북정세와 통일교육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져가는 가운데 현재 통일 연구학교를 진행 중인 목포용호초등학교에서는 통일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을 위하여 방학 중 특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통일원정대’라 이름 붙인 이번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7월 28일, 29일 이틀간 4, 5, 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2년째 전라남도교육청 지정 통일교육 연구학교를 진행하고 있는 목포용호초등학교에서는 ‘체험중심 통일교육 활동’을 중심으로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체험중심 통일교육 활동 및 국토사랑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배운 것을 몸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통일원정대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인솔교사들과 함께 28일 목포를 출발하여 이틀 간 오두산 통일전망대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용산 전쟁기념관, 국립현충원 등을 방문하며 남북 분단과 한국전쟁에 대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체험학습이 진행되는 동안 선생님들과 함께 조별 토론학습 및 미션
(용인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이 최근 진로교육의 중요성이 갈수록 부각되는 것과 관련, 초등 학교 때부터 이를 강화하기 위해 초등 진로전담교사에 대한 연수를 갖는다고 밝혔다. 여름방학기간을 활용,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 간 30시간 진행하는 이번 연수에는 도내 초등 진로전담교사 142명이 참여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현장 교사들 에게 다양한 성격 및 진로적성 검사 방법 등을 안내해 초등학교에서부터 진로교 육 분위기를 확산시키겠다는 구상이라고 한다. 연수는 전주대 사범대학 부설 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되며, 독서교육과 진로교육, 심리이론과 검사도구의 이해, 심리유형별 진로 상담, 진로 중심의 교육과정, 진로체험 운영방법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한다. 전라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진로교육은 일정한 전문성이 필요한 만큼 초등 교사들은 직무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성격과 진로적성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3일부터 8박 10일 일정으로 캐나다 국외 어학연수기관을 시찰하고 연수 중인 초·중등 영어교사들을 격려한다. 3일 전라북도교육청은 김승환 교육감이 지난달 23일부터 한 달 일정으로 어학 연수 중인 초중등 영어교사들을 격려하고 연수기관인 빅토리아 대학, 맥길 대학교 등을 둘러보기 위해 8박10일 일정으로 캐나다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영어교사들의 영어 의사소통능력과 유창성을 높이고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에 관한 교수법 이론과 지도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2차례에 걸쳐 국외 어학연수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캐나다 연수에는 초등교사 20명이 빅토리아 대학에서, 중등 교사 12명이 맥길 대학에서 연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이번 캐나다 방문을 통해 빅토리아 대학에서 어학 연수 중인 초등 교사들의 영어수업을 참관하며 빅토리아 교육청과 협의회를 갖는다. 또 빅토리아 고등학교 프로그램도 참관할 예정이다. 몬트리올로 이동해 맥길 대학교를 방문, 관계자들과 만나며 연수 중인 중등 교사들의 영어수업도 참관한다. 마이아노폴리스 고등학교도 방문한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상우, http://www.lh.or.kr)는 국내 유일의 토목건축박물관인 토지주택박물관에서 진주지역 아동센터 어린이와 이전 공공기관 자녀를 초청하여 『어린이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어린이문화교실』은 토지주택박물관에서 매년 방학기간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는 고고학자’, ‘나는 도예가’, ‘나는 토목건축가’, ‘전통문화 척척박사’ 등 역사문화를 배우며,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왔다. 올해『어린이문화교실』은 8월 3일부터 11일까지 매주 수 목, 총 4차례에 걸쳐 조선시대의 국토교통부 장관이라고 할 수 있는 ‘공조판서’의 하루를 주제로 역사 속 직업체험 학습 방식으로 운영된다. 체험활동에는 톡톡 튀는 여러가지 세부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행사당일 오전 10시에 박물관에 집합하면 일일 공조판서로 임명하는 조선시대 교지(敎旨, 임명장)을 수여받게 되는데, 전문 서예가가 직접 임명장에 어린이들의 이름을 써준다. 또한 공조판서로서 쓰고 다닐 조선시대 공직자의 관모도 어린이가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일일 공조판서인 어린이들은 박물관에 전시된 각 시대별 건축물과 유물들을 관람한다. 특
(용인신문) 충북인재양성재단 충북 인재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인「충북 인재 리더십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괴산 충청북도자연학습원에서 리더십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이 바라는 미래 리더’라는 주제 아래 참가자들 모두가 자연 속에서 진정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체험활동 및 리더십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에는 자연탐사 오리엔티어링, 환경 체험, 재난 안전실습, 산 따라 물 따라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협동심과 책임감을 배우며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 등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재단에서는 하반기 장학생 선발 예정으로 8월 8일에 공고하고 총 572명에게 7억 3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밀양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기간동안 교육적 여건 부족으로 방치되기 쉬운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제22기 여름 희망나눔 학교’를 7월 22일(금)부터~ 8월 19일(금)까지 총 20일에 걸쳐 밀양여자중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름 희망나눔 학교는 (사)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밀양시지부 주관으로, 초등부 1반, 중등부 2반, 고등부 2반 총 5개 학급으로 구성하여,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해당 강좌는 음률, 언어, 수, 미술, 신체놀이, 체험활동, 요리, 일상생활 기술훈련 등 각 영역별로 다채롭게 구성하였으며, 해당 자격증을 소지한 강사들을 초청하여 질 높은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름 희망나눔 학교에서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물놀이 현장학습 등으로 장애학생들의 자립생활능력과 사회적응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보호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경감시킴으로서 장애학생들의 가정에도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밀양교육지원청(김태중 교육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안전하고 건강한 희망학교 프로그램이 되길 바라며, 교육 기부자 및 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장태덕) Wee센터는 8월 2일(화) 오후 Wee센터에서 경상북도교육청 학생생활과 컨설턴트와 함께 Wee센터 운영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 안전망 구축 사업의 일환인 Wee프로젝트 (Wee클래스-Wee센터-Wee스쿨) 사업의 내실화 및 성과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Wee센터 시설 및 사업 운영 전반, 전문상담 인력 현황, 운영 실적 분석 등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컨설팅단은 현장 방문 컨설팅을 통해 Wee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체계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운영의 내실화를 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Wee센터 전문상담인력들을 격려하였다고 한다. 김천교육지원청 장태덕 교육장은 “Wee센터를 찾는 학생, 학부모가 많아지고 그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앞으로 더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8월 2일(화) ‘’체험과 어울림으로 엮어가는 여름계절학교 체험학습“이라는 주제로 특수교육대상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울진엑스포공원 염전해변에 워터피아 체험학습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여름계절학교 프로그램의 하나인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에어바운스, 컬러워터, 워터장애물 활동에 참여하였다. 워터풀장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모두 함께 물총놀이도 하고 물놀이용 다양한 튜브도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김효식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사회 적응력 증진과 체험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씀하셨다.
(용인신문)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초·중등교사 42명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30시간에 걸쳐 농업농촌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초중등교사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업농촌의 중요성과 교육현장에서 농업교육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과정으로 마련했다. 농업농촌의 이해, 농업의 교육적 활용, 교육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텃밭교육프로그램 실습, 농촌현장 체험실습 등 이론과 실습 30시간씩 2회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매년 여름방학기간에 초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원예통합교육을 실시했고, 6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시켜 왔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농업은 아이들의 감성발달과 과학적 창의력 개발에 아주 좋은 교육수단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교육계의 농업농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한 단계 더 높이고, 농업이 교육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인천광역시 송도국제기구도서관은 8월 17일에 김태완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입학처장의 재능기부 특강 ‘글로벌 인재로서의 진로! 진학!’이란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김태완 입학처장은 글로벌 인재상의 개념과 트렌드, 글로벌 대학 진학 방법 및 가이드라인, 노하우 등을 전수해 줌으로써 꿈이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구체적인 조언을 들려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도국제기구도서관은 G타워 문화동 2층에 있는 인천UN기탁도서관이다. 신청은 청소년 및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송도국제기구도서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접수하거나,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http://www.michuhollib.go.kr)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40명 내외이며, 7월 29일부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용인신문) 신안군 슬로시티농업대학이 2009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8년째 명품교육을 유지하며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2016학년도 슬로시티농업대학은 유기농기능사, 농촌관광체험, 수출배 3개 과정으로 구성, 과정별 20명씩 선발하여 엄격한 학사관리와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선도농업인을 육성하는 산실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유기농기능사과정은 토양환경 및 작물재배환경의 이해 등 유기농업 실현의 기초를 다졌으며, 신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농특산물을 소재로한 6차 산업 프로그램인 농촌관광체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출배과정은 교육생 농장 컨설팅과 선진지 견학 등 50%이상 현장 중심교육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고품질 배 재배기술 습득을 통한 신안 명품 배 생산 및 수출로 안정된 농가소득 증대의 기틀을 다졌다. 수출배과정 최홍균 학생은 “체계적인 이론교육 뿐 아니라 학생들 농장을 직접 현장코칭하고 선도농장 견학을 통해 현장교육까지 이루어져 농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농업인이 필요한 교육을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안군 슬로시티농업대학은 2009년부터 시작하여 총 403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