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부산시는 세계 차 없는 날(9.22)을 맞아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저감, 녹색교통 실천을 위하여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를 ‘친환경 교통주간’으로 설정하고 지속가능한 도시교통을 위하여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과 차 없는 거리 지정·운영, ‘공공기관 승용차 없이 출퇴근하는 날’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부산광역시 전 지역의 국가기관, 지자체, 유관기관 등을 이용할 경우 친환경 교통주간동안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특히, 9.20.은 승용차 없는 날로 정하여 공무원의 승용차 출 퇴근이 금지되고 부산시 전역 공공기관 주차장은 폐쇄되며 공공기관 이면도로 주차금지 단속도 병행 실시된다. 다만 장애인, 임산부, 유아동승차량과 긴급차량, 관용차량은 예외적으로 공공기관 주차장 출입이 허용된다. 부산시는 친환경 교통주간 및 승용차 없는 날 대중교통 이용 홍보를 위하여 현수막 등 각종 홍보물을 제작, 민·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하고 시내 교통전광판, TV 홍보자막 및 라디오 방송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적극 이용하여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부산시 관계
(용인신문) 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11일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 시민참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민참여위원회에서는 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신촌공원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부평미군기지 관련 콘퍼런스를 11월 개최하기로 하고, 내실있는 콘퍼런스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가졌다. 부평미군기지 향토역사, 주한미군 관련 타지역 사례, 신촌공원 조성방향 등 콘퍼런스 주요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시민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내용과 분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는 “부평미군기지 반환이 인천시민의 축제와 화합의 장이 되고, 많은 시민이 관심이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콘퍼런스가 되도록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매일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1백만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고,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시내버스 정류소 무정차 차량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미추홀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버스불편 민원 중 무정차 통과가 48%로 가장 많았다. 특히 민원이 많이 접수된 상위 20개 노선의 전체 민원 2,364건 중 1,143건이 무정차통과 민원으로 이에 대한 해결에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인천시에서는 이들 노선에 대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구와 합동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지역은 전철역 주변 및 다중이용 정류소, 무정차 취약 정류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단속반은 승객이 승하차하기 전에 출발시키는 행위, 승하차할 승객이 있는데도 정류소를 지나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암행 모니터링 및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의 운행데이터 체크를 통해 무정차행위를 점검하게 된다. 인천시는 운수업체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지난달 31일 상반기 버스불편 민원발생 현황을 버스운송사업조합 및 해당 업체에 통보하여, 무정
(용인신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관 누수로 인한 도로침하 등 재난·안전사고발생시 초동조치와 현장의 신속조치·복구를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긴급누수에 따른 복구를 더욱 신속하고 빠르게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개선방안으로는 신속한 복구를 위해 복수의 누수업체를 선정하여 신속한 출동과 빠른 처리를 도모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지역별로 1개의 누수처리업체가 지정되어 있어 동일 지역에 연이은 누수발생시 처리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곤 했다. 이제는 지정된 누수업체 뿐만 아니라 복수의 누수업체가 현장에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선하여 더욱 신속한 누수처리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긴급누수현장에 공무원이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당직근무 여건을 개선하기로 했다. 누수담당공무원의 현장출동이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면 수도사업소의 당직근무자라도 현장에 나가서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초동대처로 누수발생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부는 12월까지 북부수도사업소부터 4개월 간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미비점 등을 보완·개선하여 내년부터 전 수도사업소로 확대시행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추가로 신속한 누수 접수·처
(용인신문) 코레일(사장직무대행 유재영)은 자유여행패스인 ‘내일로패스’와 ‘하나로패스’(이하 내일로·하나로 패스)가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프리패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5년째 맞이한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소비자 투표와 심사위원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내일로·하나로패스’는 프리패스 부문 온라인·모바일 투표에서 총 6,962명 참여자 중 6,333명이 선택해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내일로·하나로패스’는 저렴한 가격으로 일정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철도를 이용해 전국을 여행할 수 있는 자유여행패스이다. 특히, 내일로 패스는 2007년 첫 발매 이후 이용객 110만 명을 넘으며 청년 여행 문화를 변화시키는 매개체 역할을 했고, 일명 ‘어른 내일로’라 불리는 하나로 패스는 좌석까지 무료로 제공받아 기차 여행의 여유와 낭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내일로 패스에 이어 KTX까지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내일로 패스 출시 등 국민들의 여행 편의 개선을 위해
경기도 내 일부 초·중학교가 여름방학 동안 석면 해체 등 각종 시설 개선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다. 짧은 여름방학 기간동안 학교시설 개선공사가 몰리다보니 매년 반복되는 현상이라는 지적이다. 지난 6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여름방학 동안 시설 보수공사를 진행한 학교는 총 356곳이다. 이 중 석면 해체, 내진 보강, 창호 교체 공사를 진행한 곳은 129곳이다.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개학을 연기하거나 자체 휴업에 들어간 학교는 최근 학부모들의 등교거부 사태로 논란이 되고 있는 과천 문원초등학교 등 총 5곳이다. 용인지역 역시 기흥구 나산초등학교와 처인구 남사중학교 등의 시설 개선공사가 지연되거나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용인시와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나산초의 경우 당초 개학 예정일을 3일 넘긴 지난 4일 개학했다. 학교 내 냉·난방시설 개선공사가 늦어지면서다. 처인구 남사중학교의 경우 8일 현재까지 냉난방시설 교체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사에 따른 분진 탓에 호흡 장애 등을 호소하는 학생이 속출하고 있다. 남사중에 따르면 학교는 지난 6월 S전자에 교내 25개 교실에 시스템 에어컨 41대를 설치하는
(용인신문)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전년 대비 12,460명 감소한 593,527명이 지원하였다. 자격별로는 재학생이 전년 대비 14,468명 감소한 444,874명(74.9%), 졸업생은 2,412명 증가한 137,532명(23.2%),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404명 감소한 11,121명(1.9%)임이고, 성별로는 남학생이 전년 대비 6,831명 감소한 303,620명(51.2%), 여학생은 5,629명 감소한 289,907명(48.8%)이다. 영역별로는 전체 지원자 593,527명 중 국어 영역은 591,324명(99.6%), 수학 영역은 562,731명(94.8%), 영어 영역은 587,497명(99.0%), 한국사 영역은 593,527명(100%), 탐구 영역은 574,546명(96.8%),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92,831명(15.6%)이 선택했다. 수학 영역 지원자 562,731명 중 가형 선택자는 185,971명(33.0%), 나형 선택자는 376,760명(67.0%)이다. 탐구 영역 지원자 574,546명 중 사회탐구 영역 선택자는 303,719명(52.9%), 과학탐구 영역 선택자는 264,201명(46.0%), 직업탐구 영
(용인신문)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종완)는 지난 9월 4일부터 7일까지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및 강원소방특수구조단, 속초시청, 인제군청, 양양군청, 지역민간구조대 등 유관기관 함께 참여한 가운데 공원 내 시설물인 다중이용시설물(화장실), 목재 데크, 교량 등 전반적인 안전시설물을 점검하였고, 재난취약지구 구간에는 크랙게이지 및 전자크랙게이지, 낙석계측기 등을 운영하여 점검 관리 하고 있으며, 내실 있는 점검 활동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상희 안전방재과장은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전사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적극 노력하겠으며, 안전한 국립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9월 8일(금) 시흥시청 대강당에서 ‘시흥시 교통안전 행복도시 만들기’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시흥시, 시흥경찰서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과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시흥시의 교통안전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1부 ‘개회식 및 다짐대회’와 2부 ‘지역 맞춤형 개선방안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다짐대회에서는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시흥시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시흥시가 교통안전 행복도시가 되기 위하여 가장 필요한 것은?’이란 주제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설문조사 결과 시흥시민들은 ‘교통안전 시민의식 개선’(33%)을 가장 시급히 개선해야 할 분야로 생각했다. 구체적인 시민의식 개선 분야로는 31%가 ‘음주운전 안하기’(31%)를 꼽았다. 2부 지역맞춤형 개선방안 토론회에서는 시흥시 교통안전 수준 향상을 위한 전문가 주제발표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교통안전공단 최병호 교통안전연구처장의 “시흥시 보행자 교통사고 분석 및 예방대책”를 시작으로, 삼성교통문화연구소의 김상옥 박사의 “
(용인신문) 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고정밀 위치정보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최근, 지도앱에서부터 자율주행차까지 높은 정확도의 위치정보를 활용하는 분야가 점차 증가하는 상황에서, 그간 정부 R&D를 통하여 개발 중인 위성항법을 활용한 정밀위치결정 기술의 상용화를 촉진하고, 사용자 맞춤형 기술 개발을 추진하기 위하여 기획한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참신하고 실용적인 생활아이디어와 산업 창출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국토교통부과 주최하고 ㈜문화방송이 주관하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후원한다. 아이디어 공모는 생활아이디어 부문과 비즈니스모델 부문으로 구분하여 진행되며, 생활아이디어 부문은 실생활 속에서 활용가능한 서비스·상품 아이디어를 받으며,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 가능하다. 비즈니스모델 부문은 사업화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기획을 받으며, 일반인, 대학(원)생, 스타트업, ICT 관련기업 등이 참여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9월 11일(월)부터 10월 27일(금)이며,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11월 17일(금)에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는 외
(용인신문)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전자정부 5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기념식에 참여할 국민 참가자를 오늘부터 10월 9일까지 모집한다. 1967년 국내 최초로 경제기획원에서 인구통계업무처리에 컴퓨터를 도입한 것을 기점으로 올해 50주년을 맞아 전자정부 50주년 기념식을 11월 1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지나온 반세기의 성과를 평가하고 미래 100년의 비전을 선포하는 등 전자정부의 역사와 미래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지난 50년간 전자정부를 빛낸 얼굴들을 만나보고, 전자정부 주요서비스를 체험해볼 수도 있다. 국민 누구나 기념식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인터넷으로 사이버홍보관(www.e-gov50.kr)에 접속하여 「전자정부 50주년 기념식 참여하기」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반드시 실명으로 하여야 하며 신청자의 인적사항은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보호된다. 가족, 동료 등과 함께 참가할 경우 신청서의 ‘동반 참여’란에 동반자를 기재하여 한번에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그 밖의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 스마트서비스과(☎ 02-2100-4247)에 문의하면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용인신문)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9월 11부터 15일까지를 ‘지진 안전 주간’으로 설정하고 지진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와 훈련을 실시한다. 9.12지진 당시, 지진 행동요령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였고, 잘못된 대피방법으로 인해 부상을 당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는 지진 안전 주간동안 홍보 및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영화관 등 주요 공공장소에서 지진 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먼저, 전국적으로 ‘지진 안전 홍보(캠페인)’를 실시한다. 전국 17개 시도 주요 지역에서 160여개 기관이 지진 행동요령과 점검표를 담은 홍보물을 배포한다. 특히, 9월 12일에는 광화문 인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김부겸) 직접 국민들에게 지진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고, 국민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지진 행동요령 문답(퀴즈)을 풀거나 홍보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9.12지진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은 부산·울산·경북을 포함한 전국 150여개 기관에서는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하여 대피요령과 주변의 대피장소를 알 수 있도록 진행한다. 특히, 교육부 및 시도 교육청은 전국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