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대구광역시는 시민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9월 21일부터 8주간 매주 수요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이번 강좌를 통해 도시재생·정비사업·부동산·세무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수료 후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주변의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소양을 기를 수 있다. 본 강좌는 2011년 1기부터 2016년 13기까지 6년 동안 참가신청자가 기수 당 평균 250여 명, 누적인원이 3,438명에 이르며, 수강생 설문조사 결과 70% 이상이 만족감을 표하고 있는 대표적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총 8주 중 4주간의 공통수업과 4주간의 심화수업으로 구성되며, '재생과정 : 공통4주+재생심화2주', '정비과정 : 공통4주+정비심화2주', '통합과정 : 공통4주+재생심화2주+정비심화2주'으로 구분모집하여 시민의 관심도에 따른 맞춤식 교육을 제공한다. '재생과정'에서는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정책, 실무사례 등의 심화강좌와 시민참여 토론수업을 통해 실제 도시재생사업 발굴에 참여할 수 있는 지식과 역량을 키울 수 있다고 한다. '
(용인신문)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지식재산센터는 ‘2016년 지식재산 START UP 교육’을 9월 7일, 9월 9일, 9월 12일 3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인큐베이팅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START-UP 교육은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창업자 및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7일 교육에는 김종욱 변리사(특허법인 아주)가 특허 출원 제도 및 권리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스타트업을 위한 국내·외 출원제도의 이해, 특허정보 조사 및 분석을 통한 활용, 특허 소송/분쟁/침해 사례를 강의한다. 9일 교육에서는 박종태 변리사(특허그룹 인사이트플러스)가 디자인/상표 제도의 이해 및 활용 및 부정 경쟁, 침해 판단, 소송·분쟁 사례와 최근 상표관련 이슈 등을 강의한다. 12일에는 장영태 변리사(법무법인 두호)가 전략적 특허 창출 및 권리화 방안 이해, 특허-제품 포트폴리오 구축 및 경영 전략에 대해 교육한다. 한편 상반기 진행된 ‘지식재산 STARTUP 교육’에는 IP StartUp, 인큐베이팅센터 입주기업, 예비 창업자 등 총 113명이 참석해 특허·디자인·상표 분야
(용인신문) 건국대학교 글로컬(GLOCAL) 캠퍼스가 최근 대학구조개혁평가 후속 이행 점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완전 해제된 데 이어, 대학특성화사업(CK)에도 선정돼 재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가 대학 구조개혁 평가 후속 조치로 실시한 맞춤형 컨설팅의 이행점검 결과 발표에서 고려대 세종캠퍼스 등 10개 4년제 대학과 함께 대학구조개혁 하위등급에서 완전히 벗어나 모든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정부의 신규 사업에 지원할 수 있으며, 내년 신·편입생들도 학자금 대출 및 국가장학금 지급에 있어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또 최근 교육부의 대학특성화사업(CK) 평가에서 ‘H.I.T. 기반 바이오헬스 창의융합인재 양성사업단’(단장 임병우 교수, 의료생명대학 의생명화학과)이 선정돼 바이오 헬스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과 교육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H.I.T. 기반 바이오헬스 창의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은 건국대의 전통적 강점 분야인‘바이오’분야를 근간으로 한 ‘헬스케어융복합’의 특성화와 지역의 바이오헬스산
(용인신문) 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은 9월 5일월)부터 석 달간 2017학년도 2년제 학위과정의 수시모집을 실시한다. 26개 캠퍼스 150개 학과에서 정원의 83.4%인 8,00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시모집은 정원내 전형(일반·특별전형)과 정원외 특별전형으로 나뉜다. 정원내 전형은 고교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정원외 특별전형은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 및 25세 이상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예년과는 달리 2017학년도 전형에는 큰 변화가 있다. 정원내 일반전형의 비율이 기존 50%에서 무려 70%까지 확대된다는 점이다. 지난해 일반전형 경쟁률은 6.1:1이었다. 이에 따라 일반계고 졸업생의 지원폭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전형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며 특별전형은 전문계고(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자와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자 등이 응시할 수 있다. 폴리텍은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이 매년 치솟고 있다. 최근 4년간 80%를 상회하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입시경쟁률이 지난 2005학년도 2.8:1에서 2016학년도 5.1:1로 상승했다. 폴리텍은 고등학교 졸
(용인신문) 성남시는 “노 대통령의 필사”로 알려진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을 초빙해 오는 9월 8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에서 성남행복아카데미 제17강을 연다고 밝혔다. 윤태영 강연자는 ‘나와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문학청년에서 번역가로, 편집자로, 대통령의 필사가 되기까지 오랜 세월을 글쟁이로 살면서 다져진 소통 감각과 글쓰기의 노하우를 전한다. 대변인 시절 그가 본 노무현 전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윤태영 강연자는 글쓰기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해 ‘기록(2014)’, ‘윤태영의 글쓰기 노트(2014)’, ‘바보, 산을 옮기다(2015)’, ‘대통령의 말하기(2016)’ 등의 책을 펴냈다. 강연을 들으려는 시민은 별도 신청절차 없이 행사 당일 성남시청 1층 온누리(600석)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용인신문) 교육부(장관 이준식)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은 『2016년 대학 특성화사업(이하 CK사업)』 재선정평가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CK 사업은 대학의 강점 분야를 특성화하여 대학이 경쟁력을 갖도록 학부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2014년에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2018년까지 5년간 추진한다. 금년은 사업 3년차로 우수한 신규 사업단에게 진입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사업단의 성과 관리를 유도하고자 재선정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재선정평가 결과 58개 대학 89개 사업단(신규 62개, 재선정 27개)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89개 사업단은 2018년까지 남은 사업기간 동안 특성화 기반구축을 위한 지원을 받게 도고, 사업단별 지원금은 평균 6.6억 원으로, 사업 유형별.사업단 규모별로 상이하다.
(용인신문) 동해시는 시민중심·현장중심의 민원행정 추진을 목표로 행복한 CS달인을 만드는 고객만족 교육의 일환인 ‘브라운백미팅(Brown bag meeting)’교육을 오는 9월 6일(화) 오전 11시 30분 시청 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무원의 친절 체질화와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작은 것부터 스스로 실천하고 확산해 시민에게 한 발 다가서는 민원행정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올해 3회째 개최되는 이번 브라운백미팅 교육은 전직 선배 공무원이 강사로 나서 생생한 현장 사례 중심의 강의를 펼치게 된다. 동해시는 그동안 오종식 前 동해시 부시장, 채영주 초대 동해시의회 의장 등 공직 생활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두루 갖춘 선배 공무원을 강사로 초청하여, 후배 공무원들에게 시민중심의 친절 봉사실천 사례에 대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민원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이날 강의는 동해시 행정지원국장과 강원도 국제스포츠지원단장을 역임한 박종흔 강사를 초청하여,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는 글로벌 매너’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최준미 민원과장은 “시는 그동안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정부3.0 ‘국민행
(용인신문) 제주시는 8월 30일 오후 3시 제주시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제2기 시민 인문학 첫 강연자로 윤용택 교수를 모시고 제주시민을 대상으로 ‘오래된 제주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오래된 제주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주 현실에 대한 비판적 인식과 문제를 고민하고 자연 치유의 최적지로서의 섬, 검약과 느림의 문화, 유연한 자립과 상생 문화 등 제주의 미래에 대해서 사유하며 상상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윤용택 교수는 현재 제주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주요저서로는 , , 등이 있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제2기 제주시민 인문학 강좌로 ‘제주정신 찾기 및 지역공동체 형성’이란 주제로 시민 인문학 8강이 8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사람 중심의 삶의 무늬 조성’을 위한 주제로 목요 인문학 11강이 9월 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19강이 마련되어 있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제주시 인문학 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신문) 강원도교육청은 학교혁신 지원을 위한 교육전문직원의 역할 모색을 위한 ‘교육전문직원 워크숍’을 5일(월) 강원진로교육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교육전문직원 318명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워크숍은 교육(지원)청이 학교 중심, 학생 중심 교육 지원을 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지역청의 학교혁신지원단이 어려움을 공유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15개 분과협의로 진행한다. 특히, 장학사간 칸막이를 없애고 학교의 어려움을 직접 해결하는 등 적극적인 학교혁신 지원을 추진하는 3개 교육지원청(춘천, 원주, 인제)의 운영 사례 발표에 높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천미경 교육과정과장은 “학교혁신 6년의 노력이 이제 학교문화로 정착되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는 교육지원청 장학사가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행정 업무를 줄이고, 학교와 소통하고 지원하는 교육활동 도우미로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강원도 교육청은 청탁금지법 시행에 앞서 소속직원들이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에 대해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청탁금지법의 이해와 청렴리더십’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5일(월),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본청 직원 및 관내 기관(학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 강사를 초정하여 실생활과 관련한 사례를 중심으로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진행한다. 또한, 도교육청은 부정청탁금지 담당관 지정 및 전담부서를 구성ㆍ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부정청탁금지 관련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에 앞서 민병희 교육감은 “청탁금지법의 기본정신과 입법취지를 지켜나가 떳떳하고 공정·청렴한 공직 기강을 확립 할 것”을 주문하고, “나부터 앞장서서 실천하겠다, 모두 함께 동참하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이 5일, 6일 이틀간 도내 초·중 일반학교에서 통합교육을 받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영어캠프’ 3기, 4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동행한 학부모, 교사들과 함께 원어민 교사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한다. ‘Welcome Party’, ‘Closing Party’ 게임을 통해 원어민 교사들과 친밀감을 쌓고, 영어 말하기 능력을 기르며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식당(Restaurant), 자연(Nature Room), 도서관(Library), 음악(Music) 등의 상황 체험 활동을 통해 생활 영어를 익히고,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쿠키를 만들며 외국의 요리 문화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갖게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학생외국어교육원 교수부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신문) 유천초등학교는 9월 2일(금) 제87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전교생이 참여한 학교 사랑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개교기념일의 주제를 ‘사랑’으로 정하고 모둠 세우기를 먼저하였다. 4~5명이 한 모둠이 되어 모둠의 이름을 만들고 학교 역사를 시작으로 학교에 대한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활동으로 개교기념일 행사를 실시하였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도와주시는 분을 성함을 찾아보고, 학교의 자랑거리, 학교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교가 쓰기 등 학생들이 평소 생각해보지 못한 것들을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학교 탐구 활동에 이어 생명 사랑 행사를 실시하였다. 모형비행기에 생명 존중 실천의 의미를 담은 문구를 넣어 복도에 전시하기 위한 활동으로 모형 비행기 제작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4학년의 한 학생은 참여 소감을 묻는 자리에서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 것도 좋지만 우리들이 직접 조사하고 만들기 활동을 하니 더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다.” 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학생 활동이 중심이 된 이번 교육 활동을 통해 학교와 생명을 더욱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