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경기도가 추석연휴 기간 동안 환경감시용 드론(Drone) 6대를 활용해 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시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단속대상은 ▲상수원 수계,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 및 주변 하천 ▲하수·가축분뇨.폐수처리시설.매립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악성·고농도·다량 폐수배출업체, 도축·도계장, 유기용제 취급, 폐수수탁처리업, 폐기물처리업 등이다. 도는 또, 24시간 상황실 운영을 통해 비상근무를 유지할 계획이다. 불법, 무단배출 환경오염행위 신고를 접수하고 신고내용이 확인되면 최저 3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신고방법은 국번 없이 110 또는 128로 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사진 촬영 단속방식으로 추석연휴 관리·감독이 소홀한 틈을 탄 오염물질 불법 배출이나 접근이 불가능한 사각지대의 불법행위 등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초부터 입체적인 환경감시를 위해서 도 환경안전관리과와 북부환경관리과, 공단환경관리사업소 등 3곳에 각 2대씩 6대의 드론을 투입해 현장단속을 하고 있다.
(용인신문) 서울시는 2011년 박원순 시장의 취임으로 활성화된 도시재생 ‘주거환경관리사업’의 6년의 성과를 공유하는 ‘온동네 어울림한마당’이 마을주민 주도로 기획·개최된다고 밝혔다. “온동네 어울림 한마당”은 2016년 제1회 이후 매년 개최되어, 주민대표, 마을활동가 등 마을 주민의 주도로 기획·개최되었다. 주민주도형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인 주거환경관리사업은 단독주택 및 다세대 주택 등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마을주민의 화합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으로 2011년 7개 마을에서 시작되어 6년이 지난 2017년 현재 77개 마을로 퍼졌으며, 연남동, 길음동 소리마을, 시흥동 박미사랑마을 등 17개 마을 사업이 완료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주거환경관리사업이 재개발·재건축 사업 해제에 따른 대안으로 부각되면서 2012년 12개소, 2013년 18개소, 2014년 11개소, 2015년 이후 29개소가 신규 사업지로 발굴됐다. 주거환경관리사업은 전면철거 방식의 정비사업 대안으로써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기반시설 정비 ▲노후주택 신축/개량 비용 융자 ▲공동이용시설 조성등을 통한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용인신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등 전국 13개 철도운영기관은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3일간 서울역, 부산서면역 등 147개 철도역사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한다. 철도역사에서 여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은 201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평소대비 철도 이용객이 대폭 증가하는 추석명절 연휴기간을 앞두고 캠페인을 시행함으로써 안전수칙 홍보를 통한 사고예방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3년간(2015년~2017년) 철도역사의 승강장에서 발생한 발빠짐,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짐 등 안전사고는 총 3,169건이 발생했으며, 사고의 원인은 주로 여객이 철도역사의 계단, 에스컬레이터 등을 이동하면서 스마트기기 사용하는 등 여객의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번 합동캠페인에서는 사고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철도역사의 계단, 에스컬레이터 등에서 여객이 지켜야하는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발생하고 있는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에 끼이거나 갇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애니메이션 ‘뽀로로’를 활용한 안전수칙 동영상을 철
(용인신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9월 22일, 송도~여의도, 송도~잠실역을 운행하는 출퇴근형 M-버스 2개 노선에 대해 ㈜이삼화관광에 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하였다고 밝혔다. 각 노선(송도~여의도 : M6635번, 송도~잠실역 : M6336번)은 출근시간 4회, 퇴근시간 6회로 하루에 총 10회 운행되며, 노선 개통으로 인천 송도에서 여의도 및 잠실 부근으로 출퇴근하는 이용객 및 서울에서 인천대ㆍ연세대 등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통되는 출퇴근형 M-버스는 GPS 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스크린관재, 공기청정기 확충, 좌석마다 개별 휴대폰 충전단자 설치 등을 통해 안전운행 관리 및 서비스 제고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스크린 관재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위치파악으로 사고ㆍ고장 발생시 최단거리에 있는 대기차량으로 신속한 대차 운행이 가능하며, 급정거ㆍ신호위반 등 운행정보 기록으로 운전습관 파악이 가능하여 운전자 교육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출퇴근형 M-버스 도입으로 송도와 여의도 잠실 지역간 이동시간이 편도 기준으로 약 40분 정도 단
(용인신문)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통합물관리 비전 포럼, 광주광역시·전라남도와 공동으로, '광주·전남 통합물관리 순회토론회'를 9월 22일 광주광역시 서구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물문제 해결은 통합물관리로!'를 주제로 그간 분산 관리되어 해소할 수 없었던 각 지역의 물관리 현안을 진단하고, 수질·수량 등 물 관리 전문가들이 모여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광주·전남 순회토론회는 9월 13일 부산·울산·경남지역 토론회를 시작으로 세종·충북(9월 18일), 대전·충남·전북(9월 20일), 대구·경북(9월 21일)에 이어 다섯 번째로 열리며, 이후 서울·인천·경기·강원(9월 25일) 토론회가 남았다. 이날 토론회는 영산강·섬진강 수계 물문제와 전망, 통합물관리 추진방향 등을 주제로 4개의 발표와 전문가·환경단체 패널토의로 진행됐다. 제1발제는 '물관리 일원화 추진방향'이며, 수량·수질·재해예방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경우 기대되는 효과와 물관리 일원화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조병옥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이 발표했다. 제2발제는 이학영 전남대학교 교
(용인신문)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9월 23일(토)~24일(일) 이틀 간 충북 괴산의 코오롱 스포츠 캠핑 파크에서 100인의 아빠단 육친소(육아하는 아빠 친구를 소개합니다) DAY ‘1박 2일 숲캠프’를 개최했다. 육친소 DAY는 아빠단 활동 경험이 있는 아빠가 친구 또는 지인 가족을 직접 초청하는 행사로, 아빠단 활동을 전파하고 아빠의 육아참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2회를 맞이했다. ‘인디언’을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아빠단 7기와 친구 가족 160여명이 참석했다. 낚시 놀이·종이컵 쌓기 등 아빠단 주간 미션 중 일부를 직접 해보면서 아빠단 활동을 체험해보는 활동과 별자리 관측,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석한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사진을 촬영해 즉석에서 출력할 수 있는 사진 부스 ‘숲사진관’과 페이스 페인팅 등 쉬는 시간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보건복지부 배경택 인구정책총괄과장은 “아빠가 육아·가사의 보조자가 아닌 또 다른 주체라는 인식은 새로운 가족문화 만들기의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육친소 DAY를 통해 100인의 아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9월 22일(금) 9시 40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9회 경기지속가능발전대회(푸른경기21)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강관석 상임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늘 대회가 시대적 이슈를 공유하고, 토론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활동 관제를 발굴하여 경기도 지속가능 발전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누릴 수 있는 사회 환경이 지속되어야 경기행복시대도 가능하다며, 경기도의회는 도민 누구나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경기행복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강관석 상임회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서 대부분의 인구가 사는 도시의 개혁은 필수적”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미래의 도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임병택(더민주, 시흥1)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정대운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21일 광명푸르지오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대운 의원은 그동안 지역봉사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선도적인 의정활동을 이어왔으며, 특히 광명푸르지오아파트 내 작은도서관 건립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것이 공로로 인정되었다. 온 점이 공로로 인정되었다. 정 의원은 “지역주민분들께서 직접 주신 상이라 더욱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독서환경을 개선하고 작은도서관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남창진 의원(송파2)이 송파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주최한 ‘도로변 화분 꽃심기 행사’에 동참했다. 남 의원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도로변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행사”라며, “울긋불긋한 색깔로 새롭게 단장하는 가을 분위기에 맞는 꽃들을 배치함으로서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바쁜 일상 속에서의 힐링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서울시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송파구의 노력에 이러한 형태의 도로변 도시경관 개선사업 확대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송파구의 긍정적 이미지 개선 및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용인신문)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노원 5)이 상계중학교 후문측에 설치되어 있는 보도를 확장하여 상계동 주민의 20년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확장된 인도를 걸었다. 상계중학교 인근 2차선도로는 상계동 195-26번지 주변의 폭 1.3m로 조성되어 있으며, 노원로 사거리로 진입하는 차량이 많아 협소한 보도를 통행하는 학생과 주민들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지속적인 민원 제기로 보도확장이 시급한 지역이었다. 이 보도를 이용하여 상계중학교 학생의 50%가 통학을 하고 인접한 코오롱아파트와 유엔아이아파트의 주민의 이용하는 주 보행로였다. 보행로가 처음으로 개설된 것은 2006년이며 이때에 중앙하이츠아파트가 인접한 부분의 인도는 1.5m로 상계중학교에 인접한 부분은 1.3m의 폭으로 개설되었다. 1.3m의 폭으로 만들어진 인도는 사실상 보도의 기능을 할 수가 없었으며 통행량이 많은 학생들 등하교 시간과 주민들 출퇴근 시간에는 차도를 이용하여 보행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뿐만 아니라 비가 오면 불편함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었다. 이로 인해 지속적으로 보행로 확장 민원을 제기했으나 번번이 받아지지 못했다. 김광수 의원은 지난 봄에 처
(용인신문) 울산시는 추석을 맞아 공무원, 명예감시원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단속 및 위생 점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농축산물의 수요가 많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증가에 대비, 시행된다. 점검 대상은 백화점, 대형마트, 농산물도매시장, 축산물 취급업소 등 성수기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점검 품목은 주요 제수용품인 쌀, 사과, 대추, 고사리, 쇠고기, 돼지고기 등이다. 점검 내용은 농산물의 경우 원산지 적정 표시 여부와 허위표시를 조사하고, 수입농산물을 국내산을 둔갑하여 판매하는 행위, 지역특산품의 원산지 거짓 표시 판매행위 등이다. 축산물의 경우 원산지, 등급, 부위명, 이력번호 등 식육판매표지판의 적정한 게시와, 냉동육을 냉장육으로 판매하는 행위, 공정한 거래내역서 작성 여부 등 축산물 판매 영업자 준수사항 전반이다. 특히, 최근 살충제 계란파동과 관련하여 계란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은 만큼 식용란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판매업소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또한, 주요 제수용품은 수거검사를 실시하여 잔류농약 등 안전성 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다
(용인신문) 경기도 및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체인지업캠퍼스’ 브랜드 도입을 기념해 영어골든벨·K-POP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파주 체인지업캠퍼스에서 브랜드 도입과 캠퍼스 전환을 축하하는 영어골든벨, K-POP경연대회, 현판식, 진로체험박람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14일 진행되는 영어골든벨대회는 초등부 및 중등부로 구분해 열리고, K-POP 경연대회는 중·고등부가 동시에 진행된다. 영어골든벨에서는 최종 4명, K-POP경연대회에서는 최종 3명이 각각 수상될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교육감 상장이 수여된다. 다음날인 15일에는 舊 경기영어마을의 신규 브랜드인 체인지업캠퍼스 현판식 및 진로체험박람회가 개최된다. 영어골든벨 및 K-POP경연대회 참가 희망자는 10월 5일까지 체인지업캠퍼스 홈페이지(www.english-village.or.kr)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체인지업캠퍼스 마케팅실(031-793-3686)에서 상담 가능하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문화의 달인 10월을 맞아 전국 학생들이 모여 실력과 끼를 발휘하는 장을 마련하고 가족 단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