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이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2016 교육기부&방과후학교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꿈과 끼를 찾아 떠나는 4일간의 행복일주’라는 주제로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전국 유·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사,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방과후학교 및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현장 체험과 우수사례 공유의 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도내에서는 만수초등학교와 괴산오성중학교가 각각 다양한 예체능 운영 모델, 자유학기 및 진로학기 연계운영 모델로 부스를 운영하고, 부용초등학교의 ‘부용리코더오케스트라’가 공연행사로 참여한다. '필통(Feel·通)으로 꿈을 키워가는 두런두런(Do Learn! Do Run!) 만수 방과후학교'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는 만수초등학교는 2013년과 2014년 연속 도교육청 '베스트 스쿨(Best School)'로 선정되었고 2014년 전국 사교육비절감 창의경영학교 경영사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었다. 괴산오성중학교는 '끼를 살리는 방과후 활동 및 체험활동'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현재 교과관련 방과후 17강좌, 특기적성관련 22강좌와 여름방학 중에는 '융합형
(용인신문) 창녕교육지원청은 2016학년도 2학기를 맞아 지난 21일(수) 창녕읍 명덕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 앞 사거리에서 경찰서, 군청 그리고 녹색어머니회를 비롯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여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민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최근 발생한 지진과 관련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에서 곽권태 교육장은 “최근 여려차례에 걸쳐 지진이 일어나서 저를 비롯한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불안에 떠는 모습을 보면서 그 어떤 일보다 안전이 최우선으로 담보되어야 하겠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으며, 이 안전이 담보되는 방법은 현재 이 시간 우리 아이들의 등하교 교통안전이 시발점이 되어 우리사회 모든 부분으로의 안전의식과 안전인프라 구측이 널리 전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녕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 대상 안전교육을 정규수업과정으로 편성 운영하고, 교직원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생활 속 안전의식 함양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용인신문) 예천중학교는 9월 20(화) 국어실과 기술가정실에서 1학년 48명을 대상으로 안동대학교 교수 초청 전문직업인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륙은 어떻게 갈라져서 이동하는가?’, ‘알기 쉬운 IT 이야기’라는 주제로 안동대학교 강지훈, 정중수 교수님을 초청하여 1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안동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강지훈 교수는 거대 대륙의 초기 열곡 작용과 암판 이동의 원인, 암판의 경계와 암판 이동의 증거 등에 관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강의로 학생들의 이해를 도와주었다. 정보통신공학과 정중수 교수는 IT 융복합사업이 부가가치가 높으며 두뇌로서 승부할 수 있는 사업임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질문과 게임 방식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아주 재미있는 수업을 진행했다. 특강에 참여한 강병지 학생은 “재미있는 게임식 특강으로 미래 사회의 방향과 IT산업의 전망에 대하여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용인신문) 대구광역시는 지역에 일가정양립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총 5회에 걸쳐 ‘신나는 아빠, 통하는 남편, 멋진 남자 프로젝트!!, 워킹대디 가족사랑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킹대디 교육은 저출산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해 남녀가 함께하는 일가정양립문화를 조성하고자 남성의 실천을 이끌어내고, 보수적인 지역 남성의 특성으로 인해 가족 간 표현과 소통이 부족하여 발생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시가 지난해 3월 (재)대구여성가족재단 내에 설치한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가 수성구 및 관련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주관한다. 교육대상자는 8월 26일부터 대구시 홈페이지와 기타 관련기관을 통해 공모했으며, 워킹대디 30명이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교육은 9월 21일에 개강하며, 정시퇴근이 가능한 가족사랑의 날인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로 정했다. 총 5회로 진행되는데, 마지막 5회차에는 가족을 초청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일가정양립 아빠 서포터즈 발대식 및 수료식을 10월 22일(토) 오전 11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사회변화와 남성(1회), 소통
(용인신문) 동명대는 9월 19일 대학본부경영관 106호에서의 ‘참스승 선서식’에 이어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유아교육과 재학생 전원이 참여하는 ‘제10회 창의·인성 학술문화제’를 갖는다고 밝혔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창의인성사업단이 진행하는 ‘창의·인성 학술문화제’는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 및 소품 제작 등을 하고, 지역사회 영유아교육 기관의 유아들을 초청해 놀이체험, 유아음악극, 인형극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케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창의·인성 학술문화제’는 메인 프로그램인 ‘그린나래제’를 중심으로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인형극 ‘인용공주’를 시연하고,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는 유리드믹스를 도입한 음악 공연극 ‘왕자님의 신부 찾기’, 재학생들이 손수 만든 교구로 놀이 체험을 진행하는 ‘놀이한마당’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동명대 창의인성사업단은 지난해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지역사회 유아 2,000여명을 초청해 국제교류관 앞, 대학본부 경영관 등지에서 ‘창의·인성 학술문화제’를 진행한 바 있다.
(용인신문) 시청각 장애인이 소외받지 않고 더불어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특수언어(수어, 점자) 정책을 전담하는 기능이 보강된다.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시청각 장애인의 언어권 향상을 위한 국립국어원의 기능을 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문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기능 개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특수언어진흥과’는 국립국어원의 어문연구실 안에 신설되며, 이에 따라 국립국어원은 2부(실) 6과 체제에서 2부(실) 7과 체제로 재편된다. ‘특수언어진흥과’는 「한국수화언어법」(2016년 8월 시행)과 「점자법」(2017년 5월 시행)에 따라 한국수어와 점자의 발전을 위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게 된다. 앞으로 대용량 한국수어 영상 자료와 한국수어사전을 구축하는 등 특수언어 정보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한국수어 전문용어 표준화, 한국점자 규격 표준화 등을 통해 특수언어의 보급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시청각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청각 장애인이 사회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특수
(용인신문) 붉은 사막으로 유명한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지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제1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개최되었다. 나미비아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아프리카의 직업기술교육 시스템 개선을 위해 교육부가 지난 5년간 유네스코와 함께 추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BEAR 프로젝트를 통해서 지원되었다. 나미비아는 교육과정 개발 전문가 역량강화, 교사훈련 외에 기능경기대회 시스템 구축을 희망하였고, 유네스코는 2015년 5월 국제기능경기대회 통산 18회 우승 경험이 있는 한국의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하였다. 한국의 지원으로 1년 반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2015년 제43회 브라질 세계기능경기대회 처녀출전과 제1회 나미비아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자 나미비아 관계자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요리 등 총 10개 직종에 출전한 117명의 선수는 3일간 벌린 열띤 경쟁 속에서 각 부문별 금, 은, 동 메달 수상자 31명(공동 우승자 포함)이 선발되었고, 이들 중 금메달을 수상한 선수들은 2017년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세계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되었다. 교육부는 금메달을 수상한 선수 중 국내 전문대학
(용인신문)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다이나믹미디어학과가 주최한 ‘제4회 2016 전국 중·고등학생 다이나믹미디어 공모전’에서 강석인 학생(주엽고 3)이 ‘너를 떠올리는 밤’의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중·고등학생 다이나믹미디어 공모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학과가 주관이 되어 개최하는 중·고등학생 미술 관련 공모전으로 노래 가사나 언론 기사 등 문장을 주제로 스토리텔링 중심의 독특한 공모형식을 지니고 있다. 6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지원한 이번 대회는 3차에 걸쳐 디지털과 실물 심사가 진행됐으며 축제와 같은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 도록 출판 등 차별화된 특징을 지니고 있다. 고등부 최우수상에는 충북여자고등학교(충북 청주시) 2학년 김지연 학생의 ‘거인 소녀의 슬픔’과 마산구암고등학교(경남 창원시) 2학년 이수연 학생의 ‘위성’ 등 30편, 월간 미대입시사가 수여하는 특별상에는 부산예술고등학교(부산 금정구) 2학년 이강희 학생의 ‘오후의 주방, 우수상은 광주진흥고등학교(광주 광산구) 3학년 김대현 학생의 ‘플라스틱 플라워’ 등 81편, 특선은 검단고등학교(인천 서구) 2학년 이재민 학생의 ‘동경’ 등 136편, 장려상은 예일디자인고
(용인신문) 제주학생문화원은 2017년 주요업무계획 수립 및 부서별 업무 협조 및 공유를 위한 직원 워크숍을 지난 9월 12일(월)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교육의 기본방향인“배려와 협력으로 모두가 행복한 제주교육”구현과 제주학생문화원의 운영지표 선정에 이르기까지 교육수요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2017년도 운영계획 수립 및 2학기 대안교육위탁교육 운영 방법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워크숍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오전에는 부서별 분임토의 시간을 통해서 2016년도 제주학생문화원의 주요 사업을 분석·진단한 후 2017년도 운영의 기본방향, 운영중점사업, 학교현장 지원사업, 2학기 대안교육위탁교육 등을 어떻게 운영할지 분임별로 발표하였다. 오후 시간에는 직원들이 함께 올레길 걷기 문화체험을 통해 공감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고운진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2017년 제주학생문화원의 주요업무계획에서 축소될 사업과 지원 중점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직원들에게 2017년은 부서 및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 배려를 마음에 새기면서 미래를 향한 꿈과 열정의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에 마음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강원도교육청은 신규 발령 후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가 늘어남에 따라, 새내기교사(신규 및 저경력 교사)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8월, 초·중등 새내기교사를 초청하여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새내기교사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구체적 지원방안으로는 △임용 전 교육실습 프로그램 강화 △새내기교사들의 만남 및 멘토 교사 확보 △신규교사 맞춤형 직무연수 강화 △신규교사 발령 후 담당업무, 담임지정(중·고등학교) 배제 권고 등이다. 특히, 신규 발령 후 1년 동안 담당업무와 담임지정(중·고등학교)에서 배제하는 것은 새내기교사들이 가장 원하는 것으로, 신규교사가 교육과정과 수업, 학급운영, 학생관계에 집중하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다. 실제로, 2016 중학교 신규교사 담임지정 비율은 54.9%로 중학교 전체교사 담임지정 비율 48.8%보다 높다. 따라서 도교육청은 이번 권고를 통해 중·고등학교 신규교사가 비담임으로 1년 동안 자기 수업 성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선배교사 멘토링을 운영하고, 학급 운영 및 학
(용인신문) 남해도서관은 이용자를 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남해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마련하고자 도서관 1층 틈새공간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하여 「갤러리 꿈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9월 길벗어린이 ‘지하철을 타고서/고대영’의 원화 15점을 시작으로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창비‘동물 학교 한 바퀴/박성우’원화로 운영된다. 그 외에도 그림책 원화·사진전·경남독서한마당 수상작·CEO요약서비스 등 다양한 테마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갤러리「꿈길」은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관람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시를 통해 향후 도서관 각종 행사에 자발적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자 기획되었다. 권도영 관장은“갤러리 꿈길이 예술을 통해 소통하는 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길 바라며, 언제든지 도서관을 방문해 다양한 작품을 보며 생활 속에서 문화를 접하기를 바란다. 또한 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역할을 증대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용인신문) 대구광역시는 한국장학재단에서 일반상환 학자금과 든든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구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9월 20일(화)부터 10월 18일(화)까지 2016년 하반기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대학진학률이 전국에서 최상위권으로 교육비의 가계 부담이 큰 교육 현실을 감안하여 지역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이자 연체로 신용유의자가 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이자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이자 미상환으로 신용유의자가 될 위기에 처해 있는 부실채무자의 경제적 회복도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지역 대학생」이란 신청공고일(2016년9월20일) 현재 본인이나 직계존속이 대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대구 또는 경북 소재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을 말한다. 지원대상은 소득 8분위 이하 또는 3인 이상 다자녀 가구 학생이 2011년부터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대출받은 일반상환학자금과 든든(취업후 상환) 학자금의 2016년 1월 ∼12월 발생한 본인부담 이자액이다. 다자녀(3인 이상) 가구 자녀는 소득분위와 관계없이 모든 대학생에게 지원하며, 접수결과 2016년도 예산액(상반기와 합하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