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동호회 민경선 회장(더불어민주당, 고양3)은 10월 23일(월) 오후 3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독도수호와 국제법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토론회는 유하영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연구위원의 주제발제와 윤화섭?공영애 의원을 비롯한 토론자 5명이 발표를 하고, 교육위원회 안혜영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을 하게 된다. 민경선 회장은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우리 땅 독도가 더 확실히 수호되고 지지를 받게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용인신문) 경기도의회와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간 간담회가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간담회는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혁신학교, 학교폭력 등 교육현안문제에 대해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와 머리를 맞대고 의원간 교류를 위해 제안한 것으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민경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은 환영사에서 “경기도의 혁신학교 사례를 직접 둘러보기 위해 먼 곳까지 와주신 전라북도 교육위원들의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하고, “점점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는 전북이나 경기나 처해있는 환경이 똑같은 만큼 마을교육공동체의 관심과 노력 그리고 상담사, 교육복지사 등 전문가를 학교안에 상주시키는 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명식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은 답사에서 “수원에 위치한 혁신학교인 수일여중을 둘러보면서 한발 앞서 변화해가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하고, “주민을 위한 학교시설 개방, 학교폭력문제, 혁신교육지구 등 다양한 교육현안에 대해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지방의회의 역량을 키워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교육현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하천문화연구회(회장 송영만)는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17년 정책연구용역으로 진행되는「경기도 하천사업의 평가, 개선 및 하천관리 방안에 관한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장인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사)한국수자원학회로부터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를 듣고, 향후 연구 추진 방향 및 연구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도 내 하천관리를 위한 하천평가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본 연구를 토대로 하천계획 및 설계, 하천공사 및 감리, 하천운영 및 유지관리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체계적인 하천관리 방안 및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양평군 양동면 단석리에 소재한 황골두레영농조합법인(대표:권성춘) 부추재배 공동농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도 농업기술원,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관계공무원과 평택시 한국농산영농법인(대표:김준태) 대표단이 함께 하였으며, 권성춘 대표의 안내로 부추재배 현장과 수확한 부추를 포장하는 작업장을 둘러 보았다. 한편, 2016년 5월에 설립한 황골두레영농법인은 작년에 하우스 11동을 비롯한 생산기반조성을 끝내고 올해 4월 첫 수확을 하였으며, 10월 현재 생산량 2.5톤, 매출 4,800만원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염동식 부의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농촌마을 공동농장 사업은 노인일자리 창출은 물론 점점 옅어져 가는 마을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고 관계공무원들을 치하하였다. 이어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힘을 모아 후속지원사업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장명식(더민주, 고창2) 위원장 등 방문단을 만났다. 이번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의 방문은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경기도내 선진지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경기도-전북의회 교육위원회 간 의정역량강화와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앞두고 성사됐다. 정기열 의장은 “1,300만 경기도민을 대표해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의 경기도의회 방문을 환영한다”며, “추후 있을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 서로가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자치 확대와 기능 강화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 국내 의회 간 교류와 소통이 부족한 것 같아 아쉽다”며, “이번 교류가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져 지방정부 및 교육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라북도의회 장명식 위원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지방자치가 발전하고 전북-경기도 간의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방문에는 장명식 위원장을 비롯해 이해숙(더민주, 전주5), 최인정(국민의당, 군산3)부위원장, 양용모(더민주, 전주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광명3)은 광명시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신관 3층 대강당에서 경기연구원과 함께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광명시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현안을 광명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아동 케어 사례 및 운영, 지원상의 한계 등을 소개하고, 현장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기초지자체 맞춤형 지역아동센터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열렸다. 박승원 대표의원이 토론회 좌장을 맡고, 전민경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이 “광명시 지역아동센터 현안 및 방향 모색”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토론자로는 김형모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상기 광명시민포럼 대표, 양정선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가족행복정책부장, 김명아 하안누리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박승원 대표의원은 “광명시의 다양한 지역아동센터 사례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경기도 31개 시군의 실정을 맞는 현장 맞춤형 아동센터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됐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문경희)는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17년 상임위 정책연구용역으로 진행되는「경기도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기능 분석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문경희)는 지난 6월 착수보고회 이후, 연구의 일환으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중심으로 경기도 8개 지역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17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 연구진을 중심으로 35개 센터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하여 도 내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52개소 전수에 대한 기관 방문과 이용자 가구를 찾아가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운영 개선 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 한 바 있다. 중간보고회에는 김보라 간사(더민주)를 비롯하여 공영애 의원(자유한국당), 김경자 의원(국민의당, 군포2), 지미연 의원(자유한국당, 용인8)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복지재단으로부터 그 동안 연구 진행에 대한 중간보고를 듣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보고를 들은 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서비스 중복여부에 대한 판단과 더불어 기능 재정립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중앙 차원의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전개 과정과 이후 예상 변화를 고
(용인신문) 부산시는 10월 24일 오전 11시 남구 대연동 UN기념공원에서 6·25전쟁 유엔참전국 외교사절, 국내·외 참전용사, 육·해·공군 장병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주년 UN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UN의 날 기념식’은 ‘UN의 날’을 맞아 UN창립과 한국전 참전 UN군 전몰장병을 추모하고 자유와 평화 수호의 UN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해마다 개최되는 행사이며 올해 72회째를 맞이한다. 기념식은 11개국 안장국 국기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 헌화, 조총 및 묵념, 추모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UN군 전몰장병들을 위한 ‘추모공연’은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공연으로 꾸며진다. 아울러, 행사 당일 아침에는 육·해·공군 장병이 2,306기의 개별 묘역에 국화를 헌화하며, 부대행사로는 UN기념공원 내에서 10월말까지 운영되는 ‘국화꽃 전시회’를 마련하고, 세계평화를 기념하는 ‘세계평화 피스로드 걷기대회’가 부경대에서 유엔기념공원까지 부산 재학생과 외국 유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부산시는 시민들과 함께 전몰장병들의 고귀한 희생과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
(용인신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0월 20일(금) 문학경기장에 위치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서 장애인콜택시 운영요원(운전원, 상담원)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콜택시도 탑승해 고충사항을 체험하는 소통·공감의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시민행복 정책현장 소통투어』일환으로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진솔하게 대화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한 참가자는 “장애인들이 생활하기 편리하고 따뜻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상의 친절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짐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간담회에서 “장애로 차별받지 않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운영요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장애인 콜택시는 이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이동수단이며 항상 내 가족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용자들을 보듬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후 유정복 시장은 콜센터 상황실을 방문하여 운전원 및 상담원의 노고에 대해 격려를 한 후 휠체어를 타고 장애인 콜택시를
(용인신문) 인천광역시가 내년부터 어린이집 청정무상급식 사업을 추진하면서 추가 부담금을 시비로 지원하는 등 부모부담 보육료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 어린이집의 보육료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부지원보육료와 부모가 직접 부담하는 부모부담보육료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부모부담부육료는 어린이집 유형 및 지역적 여건을 고려하여 지방자치단체가 자율로 정할 수 있는 것으로, 인천시의 경우 3세는 74,000원 4~5세는 60,000원으로 결정되어 운영 중에 있다. 인천시는 내년부터는 신규로 청정 무상급식을 추진하면서 부모부담보육료 월평균 66,000원중 급식비에 해당하는 금액(38,000원)을 신규지원에 나선다. 이는 정부에서 정한 1일 급간식비 최저단가인 1,745원(월 38,000원)을 인천시에서 재정지원 하는 것이다 그동안 인천시는 다자녀가정 셋째아에 대해 올해 7월부터 부모부담보육료도 지원해 왔다. 셋째아 보육료를 지원받는 경우에는 청정 무상급식에 따른 지원을 제한 나머지에 대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3세의 경우 36,000원, 4~5세의 경우 22,000원)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영유아에게는 양질의 급간식을 제공하고, 부모에게는 양육비
(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관내 가축방역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이 환경부가 선정하는 ‘야생동물 질병진단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야생동물에 대한 질병 검사는 국립환경과학원이 전담해 왔으나, 최근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야생조류에 대한 검사 수요 급증과 장거리 시료송부로 인한 문제가 대두되었다. 이에 신속한 질병 진단 및 야생동물 질병 발생 상황 파악을 위해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7월 야생동물 질병진단기관 지정을 신청하였고, 환경부의 심사위원회 심사 후 9월 22일 지정 승인되었다. 고병원성 AI의 경우 겨울철 국내에 유입되는 철새를 통해 전파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야생조류에 대한 발생상황 조사와 결과에 따른 방역대책 수립 및 관리가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향후 보다 효율적인 방역관리가 추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현재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가축질병 신고접수 및 신속한 초동방역을 위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야생동물 유래 질병 차단을 위해 철새 유입이 많은 지역에 소독방제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지정으로 고병원성 AI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시
(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10월 20일 연수구 청학동 인근에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인천지방경찰청, 폭력 피해자 지원기관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의 유관기관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여성·아동 안심드림(Dream) 마을 조성 기념 여성폭력예방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날 청학동에 모인 100여명의 참여자들은 여성·아동 안심드림마을 조성을 기념했다. 또한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벌어지는 각종 폭력 추방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폭력 근절을 통해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안심드림 도시 인천을 만들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송도초등학교까지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인천시는 그동안 구도심을 중심으로 실시된 경찰청 범죄관련 통계자료와 지역안전 환경 진단 및 전문 모니터링단의 조사 등을 통해 안전이 취약한 청학동과 작전동 일대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은 사업수행기관인 인천여성가족재단과 함께 연수구청, 계양구청, 인천지방경찰청, 연수 및 계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주민 대표단 간담회, 주민 사업설명회 등을 개최하며 추진해 왔다. 또한,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