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군포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된 2018년 경기천년 맞이 도민소통 프로젝트 “경기천년 플랫폼 시민워크숍 군포편”에 참석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시민워크숍은 도내 31개 시·군의 시민들을 직접 만나 새로운 미래천년을 준비하는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도민참여 프로그램이다. 행사에 참여한 군포시 자원봉사자, 시민활동가, 청년단체와 문화예술인 등 30여명은 미래 군포시의 모습을 그려보며 현재 버려야 할 것과 살려가야 할 것들을 토론하며 의제를 도출했는데, 군포시의 자연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문화적 다양성 존중과, 젊고 건강한 도시를 위한 기반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정윤경 의원은 “도민소통플랫폼을 통해 시민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고 제안한 의제들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여 새로운 경기천년을 위한 정책들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토론회(경기북도 신설 왜 필요한가?)가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시1)의 제안으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좌장인 홍석우 의원을 비롯하여, 김광철, 김원기, 박순자 경기도의회 의원,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관계자 및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발제와 토론을 통해 경기북도 신설의 부정적인 근거들에 대한 반박 논리와 북도 신설에 따른 새로운 행정명칭에 대한 논의들이 이어졌다. 북도가 신설 시 발생되는 비용은 교부세등으로 보전이 가능하고 행정적 추가 예산 역시도 크지 않아 재정문제로 북도를 신설하기 어렵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한 경기북도의 신설시 사용 할 수 있는 구역 명칭에 대한 제안으로서 ‘평화특별자치도’, ‘평화통일특별도’ 등 다양하게 제시되었다. 홍석우 의원은 경기북도 신설을 위해서 법적 절차도 중요하나 도민들이 경기북도 신설에 대한 열의가 얼마만큼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서명운동 및 의견을 종합할 조직을 만드는 것도 필요할 것이라고 발언하며 경기북도 신설의 방법을 넓히는 제안을 하였다.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이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4)이 시흥시 냉정초, 송운초, 시흥초, 군서초등학교와 서해고, 군서고등학교의 현안사항인 교육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이상희 도의원은 냉정초등학교에는 운동장 차양막보수에 3천1백만원, 송운초등학교 출입문 교체 3천만원, 시흥초등학교 진입로 포장에 1천6백만원, 옥터초등학교 방충망교체에 1천1백만원, 서해고등학교 도서관 환경개선사업에 5천2백만원 등 경기도 협력사업비 1억 4천만원을 지원하였고, 경기도교육청 학교시설환경개선사업비로 군서초등학교와 군서고등학교 체육관 신축 부대공사비로 8억9천2백만원 등 총 10억 3천2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학교별 교육환경 개선사업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이상희 의원은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원 확대를 통해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키워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예산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정희시 도의원(더민주,군포1)은 군포상담소에서 한국후견사회복지사협회 이희숙 회장, 변순옥 교수와 함께 성년후견제도 활성화 방안을 논의 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후견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들은 “경기도 성년후견제도 이용 지원을 통하여 미성년자 및 정신적 제약으로 의사결정 능력이 부족한 경기도민이 자기결정을 보장받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며 “인구 고령화와 치매인구 증가, 현대문명 사회의 정신질환 인구의 증가, 선천적 및 후천적 장애인구 증가, 해체와 일탈 증가현상 등으로 인한 미성년자의 생존권 및 인권문제 증가 등에 대한 경기도 성년후견제도 이용 지원을 선도할 수 있는 전략적 대안이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이에 정희시 도의원은 “현재 발달장애인에 제한된 공공 후견지원 사업을 장애인, 노인, 치매환자, 미성년자, 정신장애인 까지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공감하며 “조례개정을 검토하고, 공공후견인 제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확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
(용인신문) 최근 반려견 관리 소홀로 인한 인사사고가 계속 발생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과천상담소에서도 관련 불편사항이 접수되어 적극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중앙동 주민으로부터 공원이나 등산길에 개를 방견 상태로 데리고 나오는 일이 많아 이웃 간에 다툼의 소지가 있고 어린아이들이 무서워하는 일들이 발생하므로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과천상담소에 접수했다. 이에 배수문 도의원(더민주, 과천)은 과천시 동물담당자에 민원사항을 전달하고 인식제고를 위한 소유자 교육과 반려문화에 대한 홍보 강화, 안내문 부착 등 계도에 힘써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해당 민원을 처리한 배수문 도의원은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이해 동물복지 증진과 더불어 책임감 있는 반려문화 조성도 필요하다며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임두순 의원(자유한국당, 남양주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본 조례안은 어린이 등 하교길 교통지도 사업, 어린이 안전 증진 교육 사업,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의식 확립 사업 등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사업에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임두순 의원은 “녹색 어머니회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하여 봉사하는 단체 등이 어린이 등 하교길 교통지도 사업, 어린이 안전 증진 교육 사업,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의식 확립사업 등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사업에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 마련으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 하교 환경 마련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민경선 위원장(더민주당, 고양3)을 비롯한 남종섭,안혜영,박재순 교육위원들은 수원공고에 열린 ‘2017 경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미래진로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하여 각종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학생들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관내 625개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와 특성화고등학교 및 마이스터고등학교, 직업교육 유관기관 및 단체 등에서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민경선 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중학교 학생들의 진로탐색 교육,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실습 작품 전시, 학교별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는데, 미래진로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면서, “교육위원장으로 경기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정책제시 및 이를 뒷받침할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달안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달안동 자율방범대(대장 한학희) 월례회에 참석해 한학희 대장 등 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안을 청취했다. 정기열 의장은 백남기 고문, 김후규, 이철, 정종승 대원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지역사회 치안유지와 범죄 예방 등 묵묵히 봉사에 전념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용인신문) 경기도 각 시군이 막대한 재정을 투입해 공공자전거를 운영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전거 교통분담률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공공재정에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현행 공영자전거를 민영공유자전거로 전환하는 등 공공자전거 정책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안산발전연구원과 경기연구원이 26일 안산시 더플레이그라운드에서 개최한 ‘안산시 지역발전전략연구 4차 포럼’에서 양근서 경기도의원(민주,안산6)은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경기도 교통수단분담률’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전체 자전거 교통분담률은 2015년 기준으로 1.45%에 불과해 승용차(37.96%), 도보(22.84%), 버스(22.25%), 철도(6.23%), 택시(4.49%)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2010년 1.74% 2006년 1.5%보다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각종 자전거이용활성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자전거 이용률은 오히려 10년 전 수준으로 후퇴한 것이다. 특히, 공공자전거를 운영하고 있는 안산시, 고양시, 시흥시, 이천시, 과천시 등 5개 시의 자전거교통분담률도 5년 전보다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
(용인신문) 부산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2일간 벡스코 제 1전시장 3B홀에서 부산지역 패션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의 패션쇼인 ‘2017 대학패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며, 부산지역 패션디자인전공 총 9개 대학이 참가하여, 4년간의 정성과 노력의 결실들을 2일간 9회의 패션쇼를 통해 총 253명 학생들의 583개 작품들이 화려한 캣 워크를 수놓을 예정이며, 참여 대학별로 각기 다른 주제와 톡톡 튀는 의상디자인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학교별 학생들의 작품을 비교하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별 패션 쇼 일정은 10월 31일 동명대, 부경대, 동의대, 경성대를 시작으로 11월 1일에는 동서대, 동아대, 신라대, 부산경상대 순으로 진행되며, 지역패션기업인 세정, 파크랜드, 콜핑, 그린조이 패션기업 디자인팀에서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디자인상 총 4점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부대행사로는 패션기업 및 신진디자이너를 초청하여 각 사업 분야에서 원하는 인재에 대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창출본부 취업상담부스
(용인신문) 서울시가 130만 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7만 8천명의 어르신돌봄종사자들과 함께 좋은돌봄 문화 실천을 위해 ‘2017 좋은돌봄 서울한마당’을 10월 29일(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2015년 처음 개최한 이후로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좋은일자리! 좋은돌봄! 행복한 서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좋은일자리를 통한 좋은돌봄의 중요성을 서울 전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남인순 국회의원, 박양숙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 장기요양기관 돌봄종사자 및 관련 기관 관계자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좋은돌봄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가 공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 서남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 동북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 동남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서울시는 ’2013년도에 서북권, ’16년도에 동북권에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동북권(9월 개소)과 동남권(11월 개소 예정)에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여는
(용인신문) 박원순 시장은 28일(토) 오전 10시30분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9층)에서 베트남 출신 외국인주민 100여 명과 ‘서울타운미팅’을 열고, 약 90분에 걸쳐 이들이 서울시민으로 살아가면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서울시에 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자유롭게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응웬 부 뚜(NGUYEN Vu Tu) 주한 베트남 대사와 출입국관리사무소 및 법무부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베트남 주민과 유학생들의 실질적인 관심사에 대해 보다 심도 깊은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타운미팅’은 외국인 주민들과 서울시장이 만나 이들의 고민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자리로, 서울시는 2000년부터 매년 2~3회 국가별, 주제별로 개최해오고 있다. 베트남 주민들만을 만나는 서울타운미팅은 이번이 첫 개최다. 서울 거주 베트남 주민은 약 1만5천 명(‘15.11.1. 행자부 외국인주민 통계)으로,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올해는 한국-베트남 수교 체결 25주년이 되는 해로, 서울시는 작년 하노이시와 자매도시 협정 체결 20주년을 맞이했고 호치민시와는 첫 우호도시 관계를 맺는 등 베트남 주요 도시들과의 관계를 긴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