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3월 28일 남동복지관 4층 강당에서 120여명의 남동구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시민복지 교육 특강」을 가졌다. ‘지역복지공동체 강화를 위한 주민 역할’이라는 주제로 HD경영연구소 문대수 소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인천시가 이번에 개최한 시민복지교육은 시민의 복지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도모와 복지공감대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에 따른 민간부분 협력체계 확대 복지공동체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는 11월 13일까지 군·구별로 순회하며 10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1회 2시간씩 진행된다. 군·구(읍면동) 복지위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복지리더 대상으로도 총 9회에 걸쳐 「시민교육 아카데미」도 열린다. 나누고 다(多) 줄수록 커지는 행복, 웰다잉으로 웰빙하기, 지역사회와 나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하여 참석할 수 있다. 군구별 세부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2-440-297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인신문)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 28일(화)부터 4월 9일(일)까지 자신이 보유한 SNS 매체를 통해 코리아텍의 강점과 우수성 등을 홍보할 ‘제2기 사이버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코리아텍 내부 구성원(학생 등)뿐 아니라 일선 학교 교사, 학부모, 일반인 등 20명이다. 자격은 SNS(페이스북, 카페, 블로그, 트위터 등) 매체를 보유 및 운영하고 있는 사람으로 친구 수, 가입자 수, 이웃 수, 팔로워 수 등이 1천5백명 이상인 사람이다. 사이버홍보단은 코리아텍에서 제공하는 홍보 컨텐츠를 자신의 SNS 매체를 통해 홍보하거나 자율적으로 홍보 컨텐츠를 발굴해 홍보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간이다. 코리아텍은 사이버 홍보단원의 월 단위 활동에 대한 평가를 통해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활동 우수자는 코리아텍 총장 명의의 표창장과 부상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 다운로드는 코리아텍 홈페이지 일반공지 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결혼이민자 여성이 강사로 참여하는 무료 중국어, 베트남어 회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4월 3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중국어와 베트남어 반을 각각 주 2회 2시간씩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 중국어 : 월, 수 10:00~12:00 / 베트남어 : 화, 목 13:00~15:00) 희망자는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44-862-9338)로 이달 말까지 접수하면 된다.
(용인신문) 광주광역시 청년위원회는 4월7일부터 분과별 컨퍼런스를 열고 청년정책 제안을 위한 활동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제3기 청년위원회는 24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2센터에서 1차 전체회의를 열고 각 분과에서 제안한 컨퍼런스 주제와 내용에 대해 토론하는 등 2017년 상반기 청년위원회 활동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전체회의는 청년위원 40명 중 25이 참석해 1부 시의회 전진숙의원 특강과 2부 전체회의로 개최했다. 지난 2월10일 출범한 청년위원회는 주1회 운영위원회와 분과별 회의를 거쳐 4개 분과(경제·일자리, 교육·진로, 문화·삶의질, 참여·소통)에서 그동안 논의한 컨퍼런스 주제에 대해 전체 청년위원에게 설명했다. * 기존 취업박람회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경제·일자리분과) * 차별에 관한 교육을 학교 내에 도입시켜야 할 필요성(교육·진로분과) * ‘세계청년축제’에서 청년위원회의 독자적 프로그램 운영(문화·삶의질분과) * 청년 플랫폼(참여·소통분과) 이날 공유한 분과별 주제를 중심으로 오는 4월7일부터 매주 토요일 외부전문가와 청년위원이 함께하는 컨퍼런스를 통해 청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홍미수 청년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사물인터넷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학교장 간담회를 16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7년 사물인터넷 미래인재학교에 선정된 학교의 학교장 및 정보담당교사를 자문위원단으로 구성, ‘사물인터넷 미래인재학교’ 교육운영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지난해 시의 지원을 받아 ‘사물인터넷 인재꿈나무 육성’사업을 추진했다. 2016 사물인터넷 미래인재학교는 11개교의 224명의 교육생이 수료, 사물인터넷 여름방학캠프는 62개팀이 스마트로봇제작, 3D프린터체험, 드론제작체험을 진행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지역 공교육의 한계를 극복한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사물인터넷 인재꿈나무 육성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학교장의 건의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지역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7 학부모 지원사업 및 경기꿈의대학‧꿈의학교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의 학교 참여와 학부모동아리를 지원하는 교육지원청의 사업과 함께 정착 단계에 들어선 꿈의학교, 그리고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경기꿈의대학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설명회에서는 학부모지원사업 사례로 서천초 학부모동아리의 독서토론 활동과 교복은행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이현중 학부모회의 활동이 소개됐다. 특히 경기꿈의대학에 대해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의 새로운 시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경기꿈의대학과 학부모의 학교 참여 사업에 대한 관심과 도움이 학교교육의 발전에 좋은 자양분이 될 수 있다”고 마했다. 한편, 용인교육지원청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경기교육정책, 부모역할, 미래교육 등의 주제로 2017 학부모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용인신문) 동명대가 3월 20일부터 6월 9일까지 관광경영학과 재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전공역량강화 및 취업능력 제고를 위해 △국외여행인솔자 △바리스타 △소믈리에 등 전공 관련 3가지 자격증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MICE사업단은 △3월 20일부터 6월 9일까지 국외여행인솔자 자격증반(47명) △3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15명) △3월 31일부터 5월 26일까지 소믈리에 자격증반(18명)을 운영한다. 소요 경비는 자격증 취득비용을 제외한 전액을 사업단이 지원한다. 2016년에는 이 과정을 통해 △국외여행인솔자 28명 중 전원이 △바리스타 2급 33명 중 23명이 △소믈리에 13명 중 7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총 74명 중 58명이 자격증을 획득해 자격증 취득 성공률이 80%에 육박(78%)했다. MICE사업단은 2014년부터 각종 MICE 관련 자격증반을 운영해왔으며, 프로그램 참가자 만족도가 88.9%나 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용인신문)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 무인항공교육센터는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드론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드론조종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과정당 8명 인원으로 5주에 걸쳐 진행되며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나눠 매월 개설된다. 교육과정은 이론 및 모의비행 40시간과 실기비행 20시간으로 이뤄져있다. 모의비행은 서울캠퍼스에서 실기비행은 강원캠퍼스에서 진행된다. 3월 개소한 무인항공교육센터는 서울캠퍼스에 모의비행 시뮬레이션실과 이론교육장을 강원캠퍼스에 야외비행장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드론조종사 자격증 응시기회와 함께 이론시험 면제혜택(자체평가) 이 주어진다. 현행법상 12kg을 초과하는 드론을 사용하여 방제, 항공촬영 등의 사업을 하고자 할 경우는 반드시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대한상의는 상의 무인항공교육센터는 시설우수성과 교육전문성을 인정받아 드론 전문교육기관에 선정됐다며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함께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드론산업을 이끌 핵심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드론 제작, 정비, 항공촬영 과정도 개설하여 해당 분야에 전문 인력을 양성할
(용인신문) 부천시는 지난 3월 23일 부천대학교에서 수강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도시분야 도시재생대학 입학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해 8월 부천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도시재생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도시균형발전 등 정책개발을 위해 도시재생연구센터 및 도시재생대학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도시재생대학은 부천시민을 위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시민역량 강화와 지도자 양성을 위해 개설됐다. 부천시에서 강의료를 지급하고 부천대학교에서 위탁운영을 맡았다. 수료 후 부천대학교 도시재생연구센터의 시험을 거처 도시재생전문가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강의는 12주 간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입학식에 참석한 이영만 부천시 주택국장은 “올해 하반기에도 제2기 도시재생 대학을 개강할 예정”이라며 “올해 운영 성과를 분석해 매년 정례적으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원도심지원과(032-625-3801)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신문) 전라남도는 새 학기를 맞아 아동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는 어린이집 환경을 만들기 위해 24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도내 어린이집 원장 1천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남지역은 아동 수가 매년 줄어 어린이집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농어촌 어린이집은 그 어려움이 더욱 심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전라남도는 보육 기반이 취약한 농어촌, 도서벽지, 도시지역의 저소득층 밀집지역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공공형 어린이집 지정 등 보육서비스 사각지대가 없도록 공보육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국적으로 어린이집에서 안전사고와 아동학대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전남에서도 지난해 여수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의한 사망 사고 등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아동학대 사건도 근절되지 않는 등 아동의 안전과 인권 보호를 위한 지도와 관리가 절실하다. 이날 교육은 아동학대 예방과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 인권 침해 및 학대를 사전에 차단하고, 영유아의 안전 확보를 위한 어린이집 원장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교육은 임광
(용인신문) 전라북도가 전북교육청과 협의하여 전라북도 세계유산(고창 고인돌, 진안 매사냥, 전북농악, 판소리)을 도내 초등학교 4학년이 배우는 「함께 사는 전라북도」2018년도 교과서에 수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북도는 고창 고인돌(2000년), 판소리(2003년), 매사냥(2010년), 농악(2014년), 익산백제역사유적지구(2015년) 5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전북도에서 제공하게 될 교과서 수록 자료 중 '고창 고인돌' 유적은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을 접할 수 있는 세계 유일한 곳으로 그 가치와 형식 등에 대한 설명과 고창 고인돌 박물관 및 죽림선사마을 체험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초등학생의 학습 체험 안내에 도움이 되게 구성 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판소리'는 전라북도가 판소리의 역사 속에서 수행한 역할과 판소리의 본고장으로서 전주의 대사습놀이, 전주세계소리축제, 남원국립민속국악원, 고창 판소리 박물관, 남원 운봉 '국악의 성지' 시설 소개 및 판소리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매사냥'은 수 천년동안 이어온 그 유래와 현재 국내 유일하게 남아 있는 보유자 2명중 1명인 진안 박정오 응사(전북 무형문화재 20호)에 대
(용인신문)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17년 3월 24일(금) 10시 부터 청주의료원 문화센터에서‘성폭력 가해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개입’이란 주제로 도내 20여개 청소년지원기관 청소년상담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24일에 있었던‘성폭력 피해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개입’이란 교육의 후속 교육이다. 교육에서는 탁틴내일연구소 김미랑 소장이 연사로 나와‘성폭력 가해 청소년의 특성과 이들에 대한 개입전략’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개입 노하우를 제공하였다. 한편 이번 교육은 최근 지역 문제로 대두되었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관련 범죄에 대해 도내 청소년상담자들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역 내 여론을 수렴하여 개최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황미영 센터장은“성폭력 피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해 청소년도 모두 우리의 자녀로, 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청소년이 행복한 충청북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